하이트진로 "테라 마시고 스마일~"

입력 2021-04-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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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웃었다.'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으로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특별히 기존 테라 캔 제품 대비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한정판을 기획했다.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대비를 강조했다.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한다는 출시 의도에 맞게 기존 제품 대비 인하된 가격(355ml 14.5%, 500ml 15.9% 인하)으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첫 번째 한정판인 만큼 캔 디자인은 물론 스페셜한 가격, 굿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마케팅 활동 전개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대표 맥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며 침체된 시장 분위기의 반전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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