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PD는 ‘감자별 2013QR3’의 주안점에 대해 “(본래 나는) 만화적 상상력보다 리얼한 것을 중요시 한다, ‘하이킥 시리즈’도 리얼을 중요시하다보니 멜로가 처절했다”라며 사실적인 표현을 중요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행성을 소재로 다룬 ‘감자별 2013QR3’의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천문학자에게 행성의 지름 등을 자문을 구하는 등 만전을...
김병욱 감독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MBC ‘지붕 뚫고 하이킥’,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항상 신선한 프로그램 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tvN은 27일 김병욱 감독이 “하이킥 시리즈의 후속이 아닌 만큼 새로운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제작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긴 시간 고민한 끝에 ‘감자별2013QR3’로 확정했다”...
'무술 소녀의 킥 1탄'이 하이킥으로 주목을 받았다면 '무술 소녀의 킥 2탄'의 소녀는 화려한 니킥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무술 소녀의 킥 1탄'의 소녀와 달리 '무술 소녀의 킥 2탄'의 소녀는 그네를 타다 우연히 날아오르며 찍힌 사진이다.
그네를 타던 소녀가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니킥을 날리는 듯한 포즈로 아버지를 향해 날아오른 것....
이날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 스타병에 걸렸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사인 요청이나 사진 요청을 피했었다"며 "시간이 흐르니까 다 쓸모없는 행동이었다. 팬들이 있으니까 저도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지희는 지난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었을 당시 악플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진지희는 “악플 때문에 연기를 죽인 적이 있었다”며 “그걸 김병욱 감독이 눈치를 채고 ‘지금은 많이 걱정되겠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면 나중에는 꼭 사랑받게 될 거다’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품의 제작진은 김병욱 감독 뿐만 아니라 ‘하이킥’ 시리즈의 작가, 스탭 등 수년 간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김병욱표 명품 시트콤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자별 2013’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BS ‘LA아리랑’ 등 김병욱 감독의 앞선 작품에서 활약했던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연습 기간 도중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나 가수로서 공식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G 양현석 대표는 강승윤 데뷔 무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YG 내 많은 아티스트들 활동에 A부터 Z까지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양현석 대표가 강승윤이 데뷔 무대에서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끼를...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즈’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대박을 터트린 시트콤이 모두 김병욱 PD의 작품이다.
이 밖에 ‘1박2일’의 나영석 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도 예능의 승부사로 꼽힌다.
쾌활한 성격과 아픔을 동시에 지닌 오동구를 연기하는 천보근은 역할에 깊이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천보근은 2002년 생으로 주연 배우 중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서신애는 왕따 소녀 은보미를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저절로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매끄러운 연기력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남매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시 연기호흡 기대된다", "아직도 못보다니, 이종석이 섭섭해할지도", "두 사람이 같이 연기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순재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뒤늦게 야동을 접한 ‘야동 순재’로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코믹한 연기로 큰 웃음을 줬다. 신구의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코믹한 광고 카피는 최대 유행어로 등극하기도 했다. 변희봉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깊고 힘 있는 목소리로...
이순재는 또 9월 편성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 출연이 유력하다. 지난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야동 순재’라는 별명을 얻은 그였기에 활약이 기대된다. 57년간 연기자로 활약한 이순재의 오늘은 장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최고 연기파 배우, 박근형 “스타는 많지만...
신인 하연수(24)가 ‘하이킥4’(가제)에 입성한다.
올 9월에 방영 예정인 김병욱PD 연출의 일일시트콤 ‘하이킥4’가 라인업 구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2013)’로 데뷔, tvN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하연수가 ‘하이킥4(가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하이킥4’에는 높은 인기를 끌었던...
8일 오전 tvN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순재씨가 ‘하이킥시리즈’에 출연이 유력하다. 아직 제목은 미정이다. ‘하이킥4’(가제)는 안 될 것 같다. 편성은 9월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연수도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이순재는 지난 2010년 종영한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3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
신수지의 시구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과거에 시도했던 하이킥 시구도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LG 트윈스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다리를 위로 180도 들어올리는 하이킥 시구를 선보야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연재 역시 쉽지 않은 자세로 공을 던졌음에도 비교적 정확하게 공을 포수에게 던져 시타자로...
방송을 통해 오현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오픈하는 법을 배웠다. 예전부터 나를 봤던 사람들도 요즘의 내가 낫다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예전에는 “대화를 할 때 늘 듣는 편이었고 술을 좀 마셔야 겨우 이야기를 했을 정도”라고 밝힌 오현경의 발언에 대해 윤도현은 “혹시 지금 술 드셨나요?”라고...
사진은 클라라가 지난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방송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당시 클라라는 정일우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했다. 클라라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에게 "인연이 아니다"며 "그만 회자정리하자"고 말했다. 회자정리 뜻을 모르는 정일우는 인터넷에 '해자적니', '해자존니' 등을 검색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당시 유인나는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황정음과 나란히 팔등신의 굴욕없는 몸매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유인나 이쁘기만 한데~" "지현우가 반할 정도의 완벽 미모이니 이제 외모 망언 그만" 등이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