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청소년·다문화·글로벌·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금융 소외계층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 변화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고 셀프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최다 참여자인 하영구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집짓기 봉사활동은 씨티은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도 하영구 행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춘천지역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 2세대의 집을 지었다.
씨티은행은 무주택자들을 위한 집을 짓는 데 그치지 않고 ‘홈파트너 경제교육’...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하영구 행장을 제외한 17명의 임원이 이달 중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부행장 중에는 박진회·임연빈·이흥주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폴러스 목(자금시장그룹장)·김명옥(업무·전산그룹장)·강정훈(인사본부장)·유명순(기업금융상품본부장)·정성헌(개인·씨티비즈니스 사업본부장)·이종범(공기업·금융기업 영업본부장) 부행장 등이...
금융당국은 정보유출 징계 대상을 사고 당시 최고책임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사 3사의 CEO들 뿐만 아니라 힐 SC은행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도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징계에서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경우 3~5년 이내 금융기관 취업제한 등 신분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리처드 힐 한국SC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은행장들은 또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부실 흡수능력을 약화시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는 만큼 비용 절감·생산성 제고...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제임스 김 회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틸로 헬터 회장, 한불상공회의소의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 서울재팬클럽의 나카지마 토오루 전 이사장, 한국씨티금융지주 하영구 회장 등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주한외국상의 대표들은 “이미 체결된 한-미, 한-EU FTA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원산지 검증 등에...
그는 “선진국은 경기 회복 과정에서 낮아진 생산성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경제구조 개혁과 경제잠재력 제고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하 행장은 3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경영환경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올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수익 악화로 추가 구조조정설이 돌고 있는데 대해서는 “모르겠다. 지켜봐야...
최다 참여자인 하영구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집짓기 봉사활동은 씨티은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15년간 총 10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에 총 25세대의 ‘희망의...
올 초 하영구 행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등 한 차례 노조와의 갈등을 겪은데 이어 또 다시 노사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진창근 씨티은행 노조위원장은 “지난 9월부터 사측과 임금·복지 등과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실패할 경우 파업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씨티은행 노조는 차기 노조위원장 선거가 끝나는 대로 방향을 결정, 본격적인...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안에 국내 지점 5곳을 추가로 폐쇄키로 결정했다. 앞서 씨티은행은 올 상반기 중 22개 지점을 축소하는 등 국내 지점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전날 내부회의를 통해 연내 국내 지점 5곳을 추가로 폐쇄하는 방침을 최종 결정, 조만간 지점 폐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씨티은행은 올 상반기 중 한국 내...
또 “옐런이 미국의 대형은행들의 건전성이 과거보다 나아졌으나, 아직 대마불사(大馬不死 큰 말은 죽지 않는다) 문제는 그대로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8% 감소한 31조원을 기록했다. 3분기 판매와 관리비는 244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줄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3분기 실적은 어려운 국내은행의 영업환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건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과 수익성,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전 개방된 것도 아니고 나라마다 제도상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중국 당국이 최근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 활성화에 적극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앞으로는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김용환 수출입은행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0월 금융협의회’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0월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