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서윤아 분)과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을 찾아갔다가 "서석진 면회 거절이다. 사실 오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다가 발견됐다"는 교도관 말을 듣고 경악한다.
건우와 은희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다. 은희는 건우에게 "한결같이 지켜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하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약속한다.
MBC 일일드라마...
1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6회에서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이하율 분)이 갇힌 구치소를 찾는다.
자경은 "변호사를 구하고 있다"며 항소하자고 제안한다.
석진은 "원래 돈 없으면 몸으로 때우는 거다"라며 제안을 거절한다.
복애(김미경 분) 역시 석진을 찾아 "엄마가 다 갚아줄게"라고 말한다. 복애에게 지친...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에게 "또 도망가려고 했었냐. 그래도 행복하자고 약속했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앞서 석진은 자경의 설득으로 자수를 결심했다. 마지막으로 친아들 하윤을 보고 자수하려고 했으나 막상 경찰차를 보자 겁이 난 석진은 또 도주해버렸다.
석진은 건우와 은희(이윤지 분)를 떠올리며 "정말 끝까지 쫓아다니는구나 나쁜 자식....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가 이하율을 만나고 자수하도록 돕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112회에서는 자경(하연주 분)이 자신의 유학을 포기하고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 나서고 결국 석진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출국을 앞둔 자경은 석진이 살인미수로 도주하느라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 자경은...
석진이 많은 돈을 준비하자 복애(김미경 분)는 자경(하연주 분)에게 줄 돈으로 오해하고 화를 낸다.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던 석진은 "간호사다. 우리가 임은아 쪽보다 더 많이 줘야 한다"며 털어놓는다.
석진은 간호사의 멱살을 잡고 "돈 줄 테니 녹음 파일 가져오라"며 소리친다. 간호사는 "내가 녹음 파일 갖고 왔겠냐"라며 자리를...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을 찾아가 "너희 엄마 정상 아니다"라며 복애의 곁에서 떨어질 것을 충고한다. 하지만 석진은 "참 잘나셨다"며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다음 날 식사를 준비하던 복애는 석진에게 "자경이 나오라고 해서 아침 먹어. 다 해놨으니까. 하윤(조연호 분)이 일어났냐"고 물어 석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건우는 복애에게서...
한편 복애는 자경(하연주 분)에게 "석진(이하율 분)이랑 떠날거냐 말거냐"고 부추긴다.
앞선 방송에서 복애는 자경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아들 석진과 떠났으면 좋겠다고 설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경은 "떠나겠다"고 응한다. 그러면서 석진에게 "널 여기 두면 앞으로 무슨 일을 더 벌일지 모르겠다. 손 떼라"고 말해 복애-석진...
그러면서 복애는 자경(하연주 분)에게 "너희 식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먹고 살게 해줄테니 석진과 외국에 나갔으면 좋겠다"며 돈봉투를 건넨다.
한편 형근은 건우에게 "사돈(시원)은 지금 말을 하고 싶은 거잖아"라며 "리얼 프로그램 담당자 좀 내 방으로 보내라"고 명령한다.
건우는 "석진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석진(이하율 분)은 최근 만나는 남자에게 봉변을 당할 뻔한 전처 자경(하연주 분)을 구해주게 된다. 그러면서 "재혼을 할 거면 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 자존심이 상한 자경은 "너나 제대로 살아. 겨우 엄마 식당에서 카운터 보지 말고"라며 맞받아친다.
한편 건우는 명선(가득히 분)의 임신 소식을 듣고 광수...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가 이윤지에게 아들 조연호가 양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에게 아들 하윤(조연호 분)을 양보하는 자경(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경은 은희가 자신을 찾아와 "서류를 포기할테니 키우게만 해달라"고 하자 흔들렸다. 은희는 "서류 때문에 재판하는 거...
그는 유리로부터 하윤이 친부모인 석진과 자경(하연주 분)의 돌봄을 전혀 받고 있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분개했다.
게다가 석진은 병원을 찾아온 은희를 하윤에게서 떼 놓으려고만 했고, 하윤과 은희의 양모 관계까지 정리했다며 관련 서류를 보여주기도 했다. 충격을 받은 은희는 하윤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와 상담했다. 변호사는 은희가 부재한 사이에 일어난...
현재 아빠 석진(이하율 분)은 엄마 자경(하연주 분)의 마음을 잡기 위해 바쁜 상황. 거기에 할머니 복애(김미경 분)는 식당 운영과 살림을 동시에 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그 때문에 하윤을 돌보는 이는 어린 유리 밖에 없었고, 하윤의 상태는 더 나빠지고 있었다.
두 아이가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하윤은 얼굴색이 달라지며 쓰러졌다. 결국 응급실에 실려온...
'행복을 주는 사람' 조연호가 자신을 버린 친모 하연주가 아닌 이윤지의 편을 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아들 하윤(조연호 분)의 골수 이식을 앞두고 직접 죽을 끓여 병실에 가지고 간 김자경(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경은 박복애(김미경 분)로부터 하윤의 상태를 들었고 임은희(이윤지 분)가 자신의...
배우 하연주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오는 18일 개봉.
배우 하연주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오는 18일 개봉.
배우 하연주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영화 ‘해운대’...
배우 하연주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영화 ‘해운대’...
배우 하연주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판도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하연주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품은 여자가 아역스타가 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