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하지구는 1144가구가 공급되는데 지하철 시흥역 이용이 가능하고 철산, 광명 그리고 하안동 등 중심생활권과 연계돼 기존의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포시 부곡지구도, 서울과 수원시의 중간지점으로, 인근에 구봉산, 무명산등이 위치하는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9월 98~111㎡ 80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중·장기가입자 초기자금...
이후 KTX열차 광명역 개통과 철산-하안동 재건축 열기가 기대 이하의 위력을 보였던 광명시는 주택시장도 크게 성장하진 못했지만 그 속에서도 새광명 현진에버빌은 여전히 광명동 일대의 중심아파트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인근 인기 브랜드와 팽팽한 대결 보여
‘배짱 분양가’란 비판과 동시에 탄생했지만 새광명 현진에버빌은 빌라나 다가구 등 저층 주택...
기아차 소하리공장 노사는 지난 24일 소하리공장 주변의 하안사회복지회관과 광명시민회관을 찾아가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2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최종길 소하리공장장과 기아차 노조 최창훈 소하지회장 등 공장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 직원 가족 30여명이 참가해 음식조리, 배식, 식기세척 등...
새광명 현진에버빌은 예상대로 대량 미분양을 면치 못했지만 당시 평당 600만원이 안되던 주변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일대 시세를 평당 650만~700만원으로 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입주 8개월 째를 맞은 이 아파트는 현재 전평형에 걸쳐 분양가보다 1000만원 가량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깡통아파트'로 전락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