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있는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쓰레기,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767억 원...
관로 점검 및 준설 결과를 비롯해 사고 및 보수 이력도 보관해야 하며 완충 저류시설의 사고 유출수 등을 처리할 때 운영상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 인근 시설에서도 연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노후 폐수 관로 지원 비율에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기준 보조율을 준용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
대구 시민이 불편을 호소했던 염색산단, 매립장, 하수처리장 악취 문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염색산단 이전, 하수처리장 지하화를 비롯한 중장기 대책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이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민이 불편 겪는 염색산업단지·매립장·하수처리장 악취 문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 "산업화 중심 대구에서 대구와...
전라남도 목포시는 신안군과 광역시설 설치에 협의했으며,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해 처리할 예정이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찌꺼기(슬러지) 건조 시설에 공급하는 것으로 협의를 완료했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구례군과 광역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음식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분뇨를 통합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판매 및...
하수 재이용수는 하천유지용수로 41.5%, 하수처리시설 세척수 17.3%, 공업용수 11.4% 등으로 활용됐다.
전국 하수도 평균 요금은 1톤당 634.7원으로 전년(602.1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광역시 평균 요금은 64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도(道)의 평균 요금은 623.3원으로 낮은 편이었다. 또한 전국 평균 하수 처리비용은 1톤당 1392.5원으로 하수도...
금화정수는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수 및 폐수 처리시설, 폐기물 등 환경설비 관리운영 기업이다. 금화정수 인수를 통해서 원자력 발전소의 수처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경상정비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화정수의 수처리 사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7.66%(188억 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금화피에스시는 1981년 플랜트 전문건설 회사로 시작해...
또한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자의 휴게 및 전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10만t/일, 차집관로 2.1km, 재이용관로 1.76km 규모다. 2024년 착공해 2027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택시 통복동 일대의...
폐수영역의 주요 지출 항목은 하수관로 정비(정부), 수질오염물질 저감 시설 투자(기업) 등이고, 대기영역은 미세먼지 저감 사업(정부)과 대기 오염 저감 시설 투자 및 관리 비용(기업), 폐기물 영역은 폐기물 수거·처리(정부)와 폐기물 처리 위탁(기업) 등이다.
특히 대기 영역은 기업 부문의 대기오염 저감 시설 투자 및 공공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사업 투자의...
취급시설 기준 마련
△우리나라의 담수생물 고화질 이미지, 국민에게 제공한다
△강원도 철원군 이길리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결과 공개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 제정 시행
△탄소중립 실천, 2년 만에 100만명 참여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최초 시행, 수요계층 호응도 높아
△도시침수 걱정 없는 안전한 하수도 정비...
발전 사업용 전기저장장치의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 기준을 태양력·풍력·연료전지발전소와 같이 10만kW(킬로와트) 이상으로 조정하고, 지정폐기물과 지정폐기물 외의 폐기물을 동일한 매립시설에서 처리하는 경우 환경영향평가대상 여부 판단기준을 신설해 현장의 혼선을 없앤다.
이밖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간소화해 불필요한 행정부담을 완화한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안양)
△‘동물원수족관법’ 및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석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대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대구)
△환경부 차관 10:00 한국환경공단 방문...
한편, KEITI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페도루크 시장 일행은 경기도 하남유니온파크의 하수-폐기물 복합처리시설과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찾아 침출수 처리기술 등을 살폈다. 또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수처리용 분리막 등 실증 시설도 확인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녹색화를 위한 한국의 기술과 경험에 관심을 보였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한다는 점과 향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일원 3300㎡ 부지에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kg, 연간 182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890...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 관련 수처리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삼성전자 평택 정수장, SK하이닉스 광역상수도 등 비주택 부문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기업 고객 유치는 향후 연계사업 성공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열공급시설 안전확보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한미 적층제조 산업 발표회
△제2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
△초격차 산업 근간, '계량측정'이 함께 뛴다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 시행
11월 1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바이오헬스 수출현장 점검(인천 송도), 13:30 한국은행-대한상의 세미나(한국은행), 17:00 배터리 산업의 날(롯데H월드)...
이어 "산업경제위원회를 비롯해 시의회에서도 스타트업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경제위는 스타트업파크 방문을 마친 뒤 중구 남항하수처리장을 찾아 시찰을 이어갔다. 이들은 하수처리장에서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처리장의 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상하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을 보유 중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의 대규모 발주사업에서 공동참여 및 협력을 약속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의 수처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
환경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수자원이 풍부함에도 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하천수, 지하수 등 수질오염이 심각하다"라며 "자카르타 인구의 2% 정도만 공공하수처리가 연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현지 진단팀은 인도네시아 수자원과 상하수도를 담당하는 공공사업주택부와 유역 관리 업무를 맡은 환경산림부 정책 담당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