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광화문 광장 주변의 하수관거 용량을 늘리고 저류시설을 만드는 한편 녹지대를 늘리면서 불투수성 포장재인 돌을 투수성 포장재로 바꾸는 등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김정권(한나라당) 의원도 "호우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의 상하수도 치수 인프라를 총체적으로 재점검하고 다시...
현재는 4대강 전체 사업비 22조2000억원 가운데 중앙과 지방이 같이 하는 하수관거 정비와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비용과 같은 예산에 3조9000억원이 책정돼 있지만 이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전체 예산이 늘어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4대강 주변 `생태습지조성'이 필수 사업이긴 해도 총액 예산을 맞추기 위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사업, 대기환경개선대책 등 환경 분야에 17.1%인 2조5000억원, 신용보증기금 등 각종 기금의 대위변제사업, 공적자금 원리금 상환 등 금융 분야에 19.0%인 2조8000억원, 기타 건설·교통, 보건·의료, 농어업 분야 등에 39.5%인 5조8000억원이 쓰였다.
기획재정부는 99개 부담금의 징수, 사용내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스코가 1일 공시를 통해 법인신설로 청정김포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청정김포는 하수관거시설 설계 및 건설, 운영, 관리 및 임대가 주요사업이다.
반면 종합건설업체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주)'은 지분율 감소로 인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부는 학교, 군주거시설, 하수관거 등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사회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조기 확충이 시급한 사업위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조달 여건 개선, 부대사업 활성화 등 민자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투자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이용걸 제 2차관은 "내년도 재원배분은 경제확력회복과...
(주)한양 김명환 부사장은 “한양은 토지공사가 발주한 영종, 청라지구 택지조성 및 아파트 공사를 비롯해 인천하수관거 정비, 굴포천 방수로, 인천신항 진입도로, 인천교 간선관거 공사 등 다양한 공사를 통해 인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지역 대표 건설업체”라며 “이번 세계도시축전 후원을 통해 인천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한양은 과거...
미래에셋증권은 토목 시공보다는 환경 플랜트 및 토목 설계에 경쟁력이 있는 중소업체의 상대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하수처리 및 하수관거사업에 경쟁력이 있는 중소형 건설사인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등과 토목설계업체인 유신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 전체 토목사업규모가 18조원에 이르지만...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환경 분야에 15.9%(2조4000억원), 신용보증기금 등 각종 기금의 대위변제사업, 공적자금 원리금 상환 등 금융분야에 17.1%(2조6000억원), 기타 건설교통, 보건의료 등에 43.8%(6조9000억원)을 사용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담금 신설과 증설 심사를 통해 불합리한 부담금의 신설과 확대를 억제하고...
전문 건설업체가 아닌 현대아산이 경남 사천시 삼천포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수주 1순위에 올라 업계에서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현대아산은 4월 사천시가 집행한 공사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81.639%인 102억8428만2700원에 투찰, 사실상 수주했다.
이 공사는 사천시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하수관거 실적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현대아산이...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공사 수주에서도 낭보가 기대된다며 아부다비에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설치공사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진흥기업 김용진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로 공모형 제안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등의 신규 사업 진출이 가일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 7월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7개 건설사에 대해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BTL사업 입찰 담합을 적발하고, 총 3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적발 사실이 드러난 포스코건설에 대해 환경관리공단이 부정당업자로 지정, 경북 상주시 하수관거 BTL 참여를 막자 포스코건설은 곧장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포스코건설은...
정부는 BTO와 BTL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들에게 학교, 하수관거, 도로 사업에 대해서는 산업은행의 특별융자 1조원,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의 보증확대 2조원 등을 적극 활용토록 권고했다.
각종 규제와 준비절차 복잡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주무부처가 적극적으로 규제완화, 절차 간소화, 제도개선 등 애로요인을 해소할...
남광토건은 이번 공사의 약 319억과 지난 26일 수주한 '괴산 하수관거정비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수주로 2008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 이상을 수주해 토목부문 수주 목표인 4500억을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2008년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서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의 수주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
남광토건은 30일 충북 괴산 하수관거정비임대형민자사업(BTL)에 참여, (가칭)괴산그린환경주식회사가 괴산군으로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통보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총 사업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334억원에 달하고 남광토건의 시공지분율은 44%라고 전했다.
철도 학교ㆍ군숙소ㆍ하수관거 등 국민생활에 긴요한 공익기반시설의 조기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민간투자 대상 확대, 사업기간 단축 등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009년 예산안 재원배분은 12대 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R&D 투자 확대 ▲지역발전을 위한 SOC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