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웃고,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울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5언더파로...
김세영은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았다.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연장전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박인비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함께 12일 오전 2시50분에 출발한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절친인 재미동포 제니퍼 송과 호주 출신의 한나 그린과 오전 3시01분에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JTBC골프는...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해 상금왕, 올해의 선수 및 신인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첫 컷오프를 당했다.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49위로 아직 부진하다....
올해는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의 드루벨트(대표이사 강명호)와 함께한다. ‘드루벨트와 함께하는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180’이다. 4일간 180홀을 소화해야 한다. 이 때문에 12월부터 2월까지는 해가 짧아 완주하기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계절이 3, 4, 5월과 9, 10, 11월이다.
4박 6일 일정이다. 1라운드와 4라운드는 하루에 36홀씩, 2, 3라운드는 하루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오는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로써 한국은 하나금융그룹, 볼빅, JTNC에 이어 네번째로 LPGA 스폰서를 맡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메디힐빌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65%로 1위다. 평균 퍼트수가 30.33타로 조금 떨어지지만, 평균타수가 68.25타로 2위에 올라 있다.
그는 올해 소망 중 하나는 2015년 준우승한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고진영이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지은희(32ㆍ한화큐셀)와 함께 공동 17위에 올라 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8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효주(23ㆍ롯데)와 함께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11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유소연(28ㆍ메디힐)은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최혜진(19ㆍ롯데),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로 추락했다.
넬리 코다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고, 지난주 혼다 LPGA...
지은희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은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제니퍼 송(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8등신 미녀’ 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