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유소연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제치고 순위에서 앞서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에리야는 3언더파...
지난해 결승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 연장전 끝에 졌던 김지현은 이 대회 초대 챔피언 김보경(31·요진건설)을 5홀차로 대승하고 16강에 진출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김자영2(26·AB&I)과 오지현(21·KB금융그룹)도 3연승으로 16강 에 올랐고, 고진영(22·하이트진로) 역시 3연승으로 16강에 합류했다.
김민선5(22·CJ오쇼핑)은 3차전에서 박성원...
세컨드 샷도 미스. 세번째 샷도 그린온에 실패했다.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와 1타차로 좁혀지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김지영2는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연장 1차전,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3·삼천리)와는 연장 3차전에서 졌다.
167cm의 김지영2는 260야드에 이르는 평균거리로 올 시즌 장타랭킹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김지영2는 지난해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연장 1차전,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3·삼천리)와는 연장 3차전에서 졌다.
후반들어 초반에는 우승을 점치기가 쉽지 않았다.
강풍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은 가운데 12~15번홀까지 10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선수는 모두 7명. 일대 대혼전이 벌어졌다.
14일 경기도...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를 분석해 12일 발표한 2016년 주요 골프장 매출 현황에 따르면 스카이72는 680억25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1위에 올랐다. 호텔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을 개최하는 골프장이다.
2위는 삼성그룹의 경기도 용인...
여기에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호시탐탐 우승을 넘보고 있다. 우승은 없지만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데뷔전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단독 3위,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 텍사스 슛아웃에서는 단독 4위에 오르며 ‘루키’ 중에 선두에 나섰다. 특히 박성현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평균 274.9야드를 날리며...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 본토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코올리나 골프클럽 (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이고도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범했다. 11번홀까지...
(29·KB금융그룹)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23)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김효주(22·롯데)는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고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사진제공=롯데 박준석 포토)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기간 : 13일~16일 4일간(한국시간) ▲사진=롯데 박준석 포토
▲개최지 : 미국, 하와이 주, 오하우, 코 올리나 골프 클럽 (파72·6397야드)
▲디펜딩 챔피언 : 이민지(호주)
▲출전선수 : △한국 선수-유소연(27·메디힐), 전인지(23), 박인비(29·KB금융그룹), 양희영(28·PNS창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이미림(27...
(24·하나금융그룹),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는 2오버파 146타를 쳐 1타차로 컷오프됐다.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컷오프된 것은 91개 대회 출전에 이번이 두 번째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리디아 고는 2015년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국내 ‘대세’였던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먹히고 있다. 다만, 그가 신인상은 기정 사실로 인정하고 몇 승을 거둘지에 팬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기량은 언제든지 우승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소문난 장타자답게 비록 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장타랭킹에서 2위다. 이번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24·하나금융그룹)이 빠진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이번주부터 국내에서 활약하는 여자프로 골퍼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중국에서 국내 선수들과 중국, 유럽선수들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개막하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빠진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누가 이끌 것인가. 일단 중국에서 국내 선수들과 중국, 유럽선수들이 한판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개막하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특급 루키’ 박성현도 데뷔전 성공
‘특급 신인’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투톱’ 리디아 고(20·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에 대적할 다크호스로 손색이 없다. 시원스러운 장타력에 멘탈까지 강한 데다 메인스폰서까지 마무리되면서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식 데뷔전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특급신인’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인상적인 경기로 데뷔전을 마쳤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장하나(25·BC카드), 양희영(28·PNS창호)에 이어 박인비까지 3주 연속 우승했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
장하나(25·BC카드)와 양희영(28·PNS창호)가 벌여 놓은 우승판에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가세한다.
박성현은 LPGA 정규멤버로 정식 데뷔전이다.
장하나는 ISPS 호주여자오픈, 양희영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선수가 3주 연속 우승타이틀을 노리는 대회는 시즌 네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월 2일부터 4일간...
‘특급 루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을 제외하고 한국의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해 ‘별들의 전쟁’을 벌인다. 무대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장하나(25·BC카드)의 2주 연속 우승,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복귀전, 메인스폰서...
등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빈폴 의류와 타이틀리스트 볼 사용 계약은 변함이 없다.
박성현은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및 클럽적응을 하기위해 대회 출전을 미뤘다. 이번주 잠시 한국와 왔다가 싱가포르로 날아가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