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400m 자유형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일본의 떠오르는 수영스타 하기노 고스케(20)가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기노는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했다.
4번 레인에서 출발한 하기노는 0.74의 출발 반응 속도를 선보였다. 출발 직후 선두로 나서며 안정된 경기력을 이어갔다.
1구간(0~50m)부터 선두로...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함께 자유형 400m에서 다시 맞붙는다.
오전 9시 인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기대된다. 앞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한 이라진과 김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격한다.
한국의 메달 효자...
*박태환ㆍ쑨양ㆍ하기노, 자유형 400m 운명의 2라운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과 쑨양(23ㆍ중국),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가 운명의 2라운드를 펼친다.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조인 3조에...
쑨양은 전날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8을 기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은 당시 경기 도중 터치패드를 누르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쑨양은 부상 이후 인천 시내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음날 새벽 2시가 돼서야 선수촌으로 돌아왔다.
검진 결과 뼈에는...
박태환(25ㆍ인천광역시청)과 쑨양(22ㆍ중국)을 꺾어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 한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마이클 팰프스(29ㆍ미국)였다.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쑨양이 1분 45초 28로 은메달을, 박태환이 1분 45초 85로...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하기노 고스케(21ㆍ일본)와 쑨양(23·중국)에 이어 3위(1분45초85)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박태환은 3회 연속 3관왕의 시발점이던 이 종목에서 동메달에 그쳐 3회 연속 3관왕은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펜싱은 2인자들의 반란이 거세다. 이라진...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박태환(25·인천시청)이 하기노 고스케(일본), 1분45초28의 쑨양(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2관왕 사격 김청용, "진종오 선배님이 가르쳐줘서 딸 수 있었다"
◆ 일본, 한·중 수영영웅 꺾은 하기노에 열광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한국과 중국의 수영영웅 박태환과 쑨양을 꺾은 하기노 고스케...
'박태환' '인천아시안게임' '쑨양' '하기노 고스케'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박태환과 쑨양(중국)을 제치며 예상을 뒤엎고 자유형 남자 200m 금메달을 차지하자 일본 언론 역시 놀라움을 나타냈다.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첫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3의 기록으로 쑨양과 박태환을 물리치고...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 쑨양의 시상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200m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직 단념하기엔 이르다. 자유형 400m, 1500m 등의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박태환이 다음으로 나설 경기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자유형 400m 예선이다. 자유형 400m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틀 뒤에는 자유형 100m에도...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경기 후 박태환은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그는 이어 "수영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는데 아쉬운 경기 펼쳐서 죄송하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태환은...
박태환, 하기노 고스케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예 하기노 고스케가 박태환과 쑨양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 자유형 200m에서 이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대를 모았던 금빛 물결을 가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값진 3위의 기록을 남겼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고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1분 45분 2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쑨양이 기록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박태환은 예선 경기 직후 “나쁘지 않은 기록”이라며 “마음 편히 결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6번 레인을 배정받아 자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다는 평가다. 쑨양, 하기노 등이 한 쪽에 몰려 있어 경쟁자들의 레이스를 살필 수 있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라이벌은 쑨양(23ㆍ중국)과 하기노 고스케(21ㆍ일본)다.
신체조건은 박태환이 184㎝, 75㎏으로 준수한 체격이다. 쑨양은 198㎝에 89㎏으로 세 선수 중 월등한 체격을 자랑한다. 반면 하기노는 177㎝, 70㎏으로 다소 왜소한 편이다.
200m 최고 기록은 쑨양이 1분 44초 47(2003)로 가장 앞선다. 박태환은 1분 44초 80(2010), 하기노는 1분 45초 89(2014)로 다소...
박태환은 21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조 경기에서 1분 50초 29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은 가장먼저 50m 지점을 턴했고, 100m 턴 이후 조금씩 스피드를 내면서 승부를 경정지었다. 한편 박태환의 라이벌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와 중국의 쑨양도 여유 있게 예선을 통과했다.
박태환의 라이벌은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와 중국의 쑨양이다. 자유형 200m를 50m 간격으로 기록을 비교하면 50m는 고스케가 24.66으로 가장 빠르고 박태환은 24.79, 쑨양은 25.36이다. 반면 100m부터는 박태환이 빨라진다. 기록은 26.65로 쑨양(26.90), 고스케(27.17)순이다. 150m 구간에서는 쑨양이 가장 빠르지만 200m에서는 다시 박태환이 가장 빠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