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및 공급여건이 양호하며, 2기 신도시 등 특화발전이 요구되는 지역 위주로 설계공모 대상 필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일부 건설사의 페이퍼컴퍼니 동원 응찰 등 공공택지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차단되고, 공공택지 공급체계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장동 같은 경우 필지 정리도 제대로 안 된 불량주택도 많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이번 용역을 추진하면서 금호동과 마장동, 성수동 등의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들 지역에서 9개 구역을 정해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ㆍ관리 방향을 잡아가기로 했다.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된 네 곳(금호 23구역, 마장 2구역, 마장 3구역, 성수 17구역)...
지난해 말 표준지(전국 필지의 공시지가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땅) 공시지가 예정 가격이 나오자 경기 남양주시와 하남시, 과천시 등 3기 신도시 예정 지역에선 공시지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감정ㆍ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보상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상향 요인이 크지 않다”며 상승폭을 올리지 않았다. 다만 다음 달...
표준지는 공시지가 책정되는 전국 3303만여 필지 가운데 대표성 있는 약 50만 필지를 말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입지나 특성이 비슷한 개별지, 즉 각 토지의 공시지가를 매기는 기준이 된다.
전국에서 면적 대비 가장 비싼 표준지 자리는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차지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공시지가는 3.3㎡당 6억5670만 원으로...
표준지는 공시지가 책정되는 전국 3303만여 필지 가운데 대표성 있는 약 50만 필지로 개별 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6.33%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0년부터 줄곧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엔 11년 만의 최대 폭(9.42%)으로 올랐다....
표준지는 공시지가 책정되는 전국 3303만여 필지 가운데 대표성 있는 약 50만 필지를 말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입지나 특성이 비슷한 개별지, 즉 각 토지의 공시지가를 매기는 기준이 된다. 표준지 공시지가 추이에 따라 5월 발표하는 개별지 공시지가 상승 폭도 달라진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6.3%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6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공동주택용지 49개 필지 가운데 3개 필지를 제외한 46개 필지가 매각됐다. 평균 분양률은 94%, 매각 총 대금은 3조7018억 원이다.
연초 장기 미분양 용지였던 경기도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 용지 4개 필지가 모두 팔려나간 것을 시작으로 이어 파주 운정3, 인천 검단, 오산 세교2, 화성 동탄2지구 등 2기 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들도...
작년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290만2000필지(1869.6㎢)로 서울 면적의 약 3.1배다. 이는 전년도 연간 토지거래량(318만6000필지) 대비 약 8.9% 감소한 수치인데 수도권(16만6188필지)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감소했다.
이에 반해 대전(11.3%)ㆍ대구(7.3%)ㆍ부산(3.4%)ㆍ인천(2.9%)ㆍ울산(2.8%)에서는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년 대비...
그러나 경실련은 자체적으로 전국 주요 필지(132개)를 조사한 결과 시세 반영률은 42%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정부 통계치가 실제보다 낮다는 것이다.
또한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들어 민간부문 땅값이 2016년 7435조 원에서 지난해 9489조 원으로 2000조 원 넘게 올랐다고 주장했다. 정부 보유분까지 합하면 땅값 총액은 1경1545조 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에 국토부는...
이에 따라 롯데는 짓기로 한 3개 중 1개 필지만 비판매시설로 사용하고, 인근 시장·상점가 상인번영회 사무실 리모델링·지역주민 우선채용 등의 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인근 17개 전통시장 중 16곳이 복합쇼핑몰 입점을 찬성했지만, 나머지 1개 시장이 반대하며 난관에 부딪혔다.
진전이 없자 2017년 롯데는 서울시가 세부개발계획을 장기간...
5일 감사원이 공개한 '지자체 주요정책 사업 등 추진상황 특별점검'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1년 6월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마포구 상암택지개발지구 3개 필지(총면적 2만644㎡)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경쟁입찰을 통해 2013년 3월 롯데쇼핑을 낙찰자로 선정하고 그해 4월 1972억 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조속한 개발을 위해 개발이 지연될 경우...
시세 반영률 43%는 경실련이 2005년에 132개 필지를 조사한 결과로 나왔던 당시 시세 반영률 42%에 연도별 아파트 용지 등 시세 반영률을 감안해 보정한 값이다. 국토부는 올해 표준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64.8%로 책정했다.
국토부 측은 “추산에 사용된 경실련의 현실화율은 구체적 산출 근거를 밝히지 않고 있어 합리성이 결여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갈담리 인근의 11개 필지 1만2012㎡의 토지와 건물로, 외부평가기관이 산정한 해당 부동산의 평가액은 121억여 원으로 양도가액과 12%가량 차이가 난다.
다만 이번 양도 계약으로 회사 측이 기대하는 효과가 나오기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가계약금 2억 원이 계약 체결일인 11월 27일 지급됐으며, 가계약금이 포함된 계약금...
이번 계획은 의료법 개정(2017년 2월)에 따른 의료환경 개선 및 진료공간 확충을 위해 병원에서 주차장으로 활용중인 필지(2942.7㎡)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편입해 외래센터동을 신축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건물에는 건페율 49% 이하, 용적률 215% 이하가 적용된다.
고대구로병원은 외래센터동 신축을 올해 안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45㎢(2억4478만 ㎡), 필지는 14만2942필지다. 면적 기준 전 국토(10만364㎢)의 0.2%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41㎢·13만7230필지)와 비교해 면적은 1.4%, 필지는 4.2% 늘어났다. 외국인 소유 토지의 총 공시지가는 30조3287억 원으로 1년 전(29조9161억 원)보다 1.4% 증가했다. 3.3...
이어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서울양원지구 필지 소유자 박모 씨에게 LH가 200억 원을 보상했다. 이밖에 △LH로부터 197억 원을 보상받은 소모 씨(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고양덕은지구 필지 소유자) △한국도로공사에서 176억 원을 보상받은 이모 씨(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토지 보유자) △한국도로공사에서 136억 원을 보상받은 이모 씨...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서울 그린벨트에서 공유인이 50인 이상인 필지는 35곳으로, 총 면적 149만4561㎡에 달했다. 이는 여의도 절반 크기로, 총 소유자만 4485명에 달했는데 이 중 96.4%가 개발이 극히 제한된 ‘비오톱 1등급’ 토지였다.
비오톱 1등급은 국토부의 그린벨트 해제...
이에 롯데는 3개 중 1개 필지만을 비판매시설로 사용하겠다는 안건을 시에 제출했고, 서울시는 새롭게 세부 개발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시민 참여 여론에 따라 스타필드의 창원의 입점이 급물살을 타면서 롯데 역시 상암점 입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 상인의 반대만 있다가 최근에는 상암동 거주민들의 찬성...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총 13만 7230개 필지, 면적은 241.386㎢에 달했다.
여의도 면적(2.9㎢)의 83배가 넘는 땅이 외국인 소유인 것이다. 전년도 23만 8902㎢보다 면적이 증가했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는 12만 3327개 필지, 면적 238.9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