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출전한 필 미켈슨을 비롯해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맷 쿠처 등이 나선다. 올해 라이더 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는 단 두 명, 브룩 켑카와 라이언 무어다.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대회 시작을 단 나흘 남겨두고 마지막 12번째 선수를 결정할 정도로 팀의 최강 조합을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상대팀의 연승 행진을 막고 실추된 명예를...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장, 부단장 타이거 우즈가 맡은 미국은 경기력은 다고 떨어지지만 팀 대항전에 강한 필 미켈슨이 버티고 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 안정된 경기를 펼치는 잭 존슨, 미국골프의 기대주 조던 스피스가 유럽 우승을 저지한다. 미국팀에서 라이더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브룩스 켑카, 라이언 무어 2명뿐이다.
대회가 열리는 헤이즐틴...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 63타는 이달초 브리티시오픈에서 필 미켈슨(미국)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한차례씩 작성하는 등 모두 30회가 나왔다.
1라운드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2번홀에서 15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5타를 줄여 7언더파 133타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공동 3위로 껑충 뛰면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매킬로이는 4오버파 공동 120위다. 매킬로이는 이날 323야드의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버디없는 하루를 보냈다. 보기만 4개...
데이는 역대 우승자 로리 맥일로이(북아일랜드·2012년, 2014년 2회 우승), 필 미켈슨(미국·2005년 우승)과 함께 티업한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PGA 챔피언십의 1, 2라운드를 29일~30일 오전 2시, 대회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31일~8월 1일양일간 오전 3시부터 JTBC와 함께 동시 생중계한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7월 29일~8월 1일 4일간(한국시간 기준)...
데이와 매킬로이, 그리고 미국의 자존심 필 미켈슨이 이틀간 샷대결을 펼친다.
데이는 28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28일 오후 9시30분)에 매킬로이, 미켈슨과 한조를 이뤄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1위 데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올 시즌 3승을 올렸으나 지난주 샷 점검을 위해 출전한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이 항목은 2개 대회 우승자를 동시에 맞혀야 돈을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한 개 대회 우승자 또는 두 대회 우승자 가운데 한쪽만 맞혀도 되는 항목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텐손은 필 미켈슨(미국)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고, 배들리는 김시우(21·CJ오쇼핑)를 4홀 연장 끝에 우승했다.
필 미켈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리 메킬러이(북아일랜드)는 조연에 불과했다.
본선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은 50위권밖으로 밀려나며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세계골프랭킹 6위 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제145회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무려...
11타나 잃어 최악의 스코어인 합계 18오버파 302타(68-77-75-82)를 쳐 꼴찌에서 두번째의 성적을 냈다.
이번 코스는 비와 바람, 그리고 빠지면 나오기 힘든 항아리 벙커, 깊은 러프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으며 괴롭혔다.
18일 오전 12시 5분 6번홀이 끝난 현재 필 미켈슨(미국)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5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며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
18일 우승자를 가리는 제145회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디 오픈에서 세게적인 톱 랭커들은 어떤 골프 패션을 선보일까. 3라운드까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3언더파 200타를 쳐 필 미켈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PGA투어닷컴)
결국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은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과 세계골프랭킹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둘만의 샷 대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3일동안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이 스텐손에 1타차로 선두자리를 내줬다. 그 뒤로 빌 하스(미국)이 선두에 6타를 보이고 있어 우승가시권과는 거리가 있다. 코스가 많은 타수를 줄이기에는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