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 출전해 4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9위, 3일간 동반플레이한 매킬로이는 4라운드 내내 퍼트 부진으로 1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85위로 컷 오프됐다. 매킬로이는 18번홀(파5)에서 티샷한 볼이 해저드에 빠지고도 버디를 골라냈다.
이날 컷 기준은 3언더파였다.
이 대회는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존 람과 필 미켈슨도 데이와 공동 5위다.
디펜딩 챔피언 스피스는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75계단 상승해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매킬로이는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3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전날보다 71계단이나 밀려나 87위에 그쳤다.
최경주(48)는 합계 4언더파 4언더파 139타를 쳐 배상문(32)과 함께 공동 39위에...
존 람의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섭게 치고 올라와 우승경쟁에 합류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공동 5위로 밀려났다.
먼저 경기를 끝낸 게리 우드랜드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1타 뒤져 있던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체즈 레비(미국)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특히 존 람은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 ‘해방구’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내 이날 19만1400명이 모인 갤러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3일간 동반 플레이를 한 존 람은 13언더파, 필 미켈슨은 12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타이틀 경쟁에 뛰어 들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안병훈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선후배인 필 미켈슨(미국), 존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8위다.
이날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 감각에 힘입어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10번홀부터 출방한 안병훈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았으나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홀)...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하는 이 아이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뛰어난 정확성까지 자랑한다. X 포지드는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이 합쳐져 탄생한 캘러웨이의 새로운 걸작이다.
이 아이언은...
스폰(미국)
오전 2시20분 멧 에브리(미국)-멧 존스(호주)-스티브 위트크로프트(미국)
오전 2시30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잰더 셔펠레(미국)-리키 파울러(미국)
오전 2시40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마쓰야마 히데키(일본)-필 미켈슨(미국)
오전 2시50분 롭 오펜하임(미국)-샘 라이더(미국)-타일러 토라노(미국)
오전 3시 피터 윌라인(미국)...
지난해 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에서 총 3승을 챙겼다. 폭발적인 장타력과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함께 ‘스페인의 쌍두마차’로 부상하고 있다.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과 라이언 무어, 모 마틴(이상 미국)이 1982년 개띠이고, 미국 스타 필 미켈슨과 짐 퓨릭은 1970년생 개띠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아시안 스윙’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필 미켈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는 오전 9시 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골프랭킹 41위 김시우는 지난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끝난 국내 최초의...
막판 역전을 기대했던 베테랑 필 미켈슨(47·미국)은 이날 2타를 줄여 12언더파 276타를 쳐 2라운드에서 61타를 친 체슨 해들리(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렌던 스틸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토니 피나우(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선두였던 타일런 던컨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