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미국)은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를 1홀 차로 제치고 첫 승, 조던 스피스(미국)는 리하오퉁(중국)을 4홀차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훈)는 개리 우드랜드(미국)를 5홀 차로 완승했다. 50번 시드인 김시우는 전날 15번 시드 팻 페레스(미국)와 무승부로 승점 0.5를 따낸데 이어 이날은 24번 시드인 우드랜드를...
미국의 자존심 필 미켈슨과 미셸 위의 우승기념으로 드라이버 이름을 맞히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팀 캘러웨이 소속 선수인 4일 미셸 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3년 8개월 만에, 미켈슨은 5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챔피언십에서 4년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다.
캘러웨이골프는 두 선수의 값진...
‘기적같은 샷’을 만들어 낸 저스틴 토마스(25ㆍ미국)가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에게 일격을 당했다.
연장 1차전에서 미켈슨은 파온(par on)시켜 파를 챙겼고, 토마스는 그린을 놓쳐 보기에 그쳤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필 미켈슨은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578개 대회에 출전해 PGA투어 통산 43승이다....
인도의 셔방카 샤르마(22)가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이 5년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미켈슨은 2013년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열린...
올 시즌 제네시스 오픈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이 2언더파 68타로 한조에서 경기를 가진 필 미켈슨(미국)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왓슨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1, 2번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3번홀(파3)에서 짧은 파퍼트를 놓치며 첫 보기를 범했다. 불행은 겹쳐서 오는가....
0시32분 필 미켈슨-맷 쿠처-토미 플리트우드
16일 오전 0시43분 배상문-그렉 찰머스-브렌던 스틸
16일 오전 1시25분 케빈 나(나상욱)-아니르반 라히리-존 커런
16일 오전 5시33분 김시우-대니얼 버거-파비앙 고메즈
16일 오전 5시44분 강성훈-제이미 러브마크-패트릭 로저스
16일 오전 5시54분 김민휘-대니 리(이진명)-트로이 메리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투어 통산 2승이다.
존슨, 제이슨 데이(호주), 필 미켈슨(미국), 체즈 레비(미국)는 포터에게 3타차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렸다.
배상문(32)은 지난해 전역한 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9언더파 279타였다. 최경주(48)는 7언더파 280타로 공동 26위에 그쳤다.
22번 출전해 4차례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3타를 쳐 체즈 레비(미국), 존슨, 데이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포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0타(68-71-62-69)를 쳐 정상에 올랐다.
이날 포터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