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프레지던츠컵에는 스피스, 버바 왓슨(37), 리키 파울러(27), 더스틴 존슨(31), 잭 존슨(39), 지미 워커(36), 패트릭 리드(25), 매트 쿠차(37), 크리스 커크(30), J.B 홈스(33), 빌 하스(33), 필 미켈슨(45)이 미국팀(단장 제이 하스)으로 출전하고, 데이와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
4일 인천공항을 찾은 선수단은 총 18명으로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지미 워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 스티브 스트리커,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팀),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히즌, 마쓰야마 히데키, 마크 레시먼, 아니르반 라히리, 스티븐 보디치(이상 인터내셔널팀)다.
이날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 도착한...
프레지던츠컵에 7번 출전한 퓨릭은 10번 참가한 필 미켈슨(45ㆍ미국), 8번 참가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에 이어 미국팀 사상 세 번째로 프레지던츠컵에 많이 참가한 선수다.
현재 그가 사용하는 클럽은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9도) 드라이버와 RAZR Fit Xtreme 페어웨이우드, X2 Hot Pro 하이브리드, RAZR X 포지드 아이언, Versa 1 WBW Wide 퍼터, 캘러웨이 SR3 Star...
필 미켈슨(45)과 키건 브래들리(29ㆍ이상 미국)는 마지막 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하스는 13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며 마지막 우승은 지난 1월 휴매나 챌린지다.
하스가 현재 사용 중인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915D4(10.5도) 드라이버와 915F 페어웨이우드, 716 AP2 아이언, SM5...
미국팀에서 우승이 없는 선수는 매트 쿠차(37)와 필 미켈슨(45) 두 명뿐이다. 그러나 쿠차는 통산 7승, 미켈슨은 42승을 보유한 레전드로 큰 대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인터내셔널팀은 8승 중 5승을 데이 혼자 만들어냈을 만큼 상·하위권 선수들 간에는 눈에 띄는 경기력 차이가 존재한다. 인터내셔널팀의 간판 데이는 최근 열린 7개 대회 중...
스피스를 앞세운 미국은 버바 왓슨(37), 리키 파울러(27), 더스틴 존슨(31), 짐 퓨릭(45), 잭 존슨(39), 지미 워커(36), 패트릭 리드(25), 매트 쿠차(37), 크리스 커크(30)가 1차 선발됐고, 빌 하스(33)와 필 미켈슨(45)은 단장 제이 하스(62)의 추천을 받고 합류했다.
이에 맞서는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반면 미국은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을 원투 펀치로 내세웠고, 데이비스 러브3세(51), 데이비드 톰스(48), 저스틴 레너드(43), 제리 켈리(49), 짐 퓨릭(45), 찰스 하월3세(36), 케니 페리(55), 크리스 디마코(47) 등이 뒤를 받쳤다.
당시 서른세 살이던 최경주는 프레지던츠컵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경주는 대회 최종일, 1997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저스틴...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ㆍ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5ㆍ스페인),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함께 지난 20년간 PGA 투어에서 25세의 나이로 4승을 거둔 4명 중 한 명이다.
1990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난 리드는 현재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 중이다. 루이지애나주의 베이톤 루지 고교 재학 당시는 2년 연속 주선수권 대회...
“전반적으로 미국팀에 열세다”, “경기 경험이 많은 미국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 “미국팀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 2015 프레지던츠컵의 경기 전망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경기 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6연패를 점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비해 나이도, 경기 경험도 부족하다. 우승 경험도 많지...
그밖에 통차이 짜이디는 3일, 버바 왓슨, 지미 춰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마크 레시먼(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는 4일 입국하고, 리키 파울러, 매트 쿠차(이상 미국), 브랜든 그레이스, 찰 슈워젤(이상 남아공)은 5일 입국...
타이거 우즈(40)가 부상으로 빠졌고, 필 미켈슨(45)은 단장 추천으로 출전하지만 예년과 같은 기량은 아니다. 조던 스피스(22)는 이들을 대신해 에이스로 나서지만 이전과 같은 무게감은 아니다. 베테랑 선수와 신예들 사이에서 현명한 경기 조율이 필요한 시기다.
아내 에린(Erin)과의 만남도 드라마틱하다. 워커는 2004년 웹닷컴투어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필 미켈슨(45ㆍ미국)의 쇼트게임 마법이 인천 송도에서도 재현될까.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인천 송도로 쏠리고 있다.
미켈슨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 대표로 출전한다.
타이거 우즈(40)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골퍼 중 한 명인 미켈슨의 출전은 우즈의...
디자인을 총괄한 클리브랜드는 “이번 맥대디3 밀드 웨지를 개발하기 위해 필 미켈슨 등 많은 선수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형광그린 컬러의 로고와 글씨가 두드러지며, 헤드 마감은 크롬과 무광택 블랙의 두 가지가 있다.
MFS골프에서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사용해 눈길을 끌었던...
필 미켈슨(45)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왼손잡이 골퍼인 왓슨은 올 시즌 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WGC HSBC 챔피언십과 트래블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과 RBC 캐나다 오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2위에 올라 상금순위 3위(636만8047달러ㆍ약 76억6000만원), 페덱스컵 랭킹 5위를 마크하고 있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유럽 선수들은 물론 필 미켈슨(45)과 리키 파울러(27), 매트 쿠차(37), 지미 워커(36ㆍ이상 미국) 등 미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이 대회에 출전해 디 오픈 챔피언십에 대비한다. 시차 적응과 낯선 기후, 코스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미켈슨은 2년 전 스코티시 오픈에 나와서 코스 및 날씨 등에 적응한 후 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반면 스피스가 출전한...
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캐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4타를 잃어 합계 8오버파 288타로 공동 46위, 마스터스 사이나 필 미켈슨(45ㆍ미국)은 3타를 잃어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64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스(22ㆍ미국)는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필 미켈슨(45ㆍ미국)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버바 왓슨(37ㆍ미국)은 이븐파를 쳐 애덤 스콧(35ㆍ호주) 등과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40ㆍ미국)는 10오버파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플로이드 메이웨더(38ㆍ미국)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 필 미켈슨(45ㆍ미국)이 스포츠 종목별 연간 수입 1위에 올랐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일(한국시간), 지난 1년간(2014년 6월~2015년 5월) 수입을 기준으로 ‘2015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톱10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3억 달러(약 3334억원)를 벌어 전 세계...
캘러웨이골프는 간판스타 필 미켈슨(45·미국)을 앞세워 크롬 소프트를 강조했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팀 이재성 씨는 “기존 골프볼은 비거리를 위해 쇼트게임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골프볼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 코어는 부드럽지만 복원력이 강해 볼 스피드 손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42위, 배상문(29·캘러웨이골프)은 버디를 6개나 잡아냈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승열(24·나이키골프)을 비롯해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2·미국)와 필 미켈슨(45·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지미 워커(미국) 등은 본선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