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수중전으로 치러진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질주했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필 미켈슨(미국)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낸 필 미켈슨(미국)이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와 패트릭 리드(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림픽 티켓을 따낸 안병훈(25·CJ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김경태(30·신한금응그룹) 함께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17타로 공동 46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4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8오버파 148타, 필 미켈슨(미국)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됐다. 컷오프 라인은 6오버파 146타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3라운드 잔여경기 및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커리어그랜드슬램을 기대했던 필 미켈슨(미국)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컷오프됐다.
US오픈에서 준우승만 여섯 차례 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한 미켈슨와 김경태는 1,2라운드 동안 7오버파 147타를 쳤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0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 한다.
필 미켈슨(미국)은 2라운드 16개 홀에서 3타를 잃어 7오버파로 공동 93위까지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1라운드를 2오버파 72타. 아직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4언더파 136타를 쳐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한 앤드루 랜드리(미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필 미켈슨(미국)은 2007년 5월 연습 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할 정도로 러프가 장난이 아니다.
미국의 코스디자이너 톰 파지오가 2006년에 골프 코스를 리노베이션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70에 전장 7219야드로 세팅됐다. 파3가 288야드나 되는 홀도 있다. 특히 굴곡이 심한 18개 그린의 빠르기는 4.2m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첫날은 전날 내린...
처음으로 36홀 선두를 해본 대니얼 버거(23·미국)가 54홀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이 최종일 역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만 체면을 구겼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다니엘 버거(미국)가 9언더파 131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5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보다 37계단이나 뛰어 올라 장타자 저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노승열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5.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3.57%, 그린적중률 72.22%, 퍼팅스트로크 게인드 0.875를 기록했다.
위창수(44)는 2언더파...
이어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5580만 달러),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캠 뉴턴(5310만 달러), 프로골퍼 필 미켈슨(5290만 달러)과 조던 스피스(5280만 달러), 최근 은퇴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5000만 달러)가 10위 이내에 들었다.
한편 지난해 소득 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봉 킹이었던 프로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해 4400만 달러(약...
우즈가 4승, 필 미켈슨이 3승, 버바 왓슨 2승, 마크 오메라, 잭 존슨, 조던 스피스가 각각 1승씩을 챙겼다.
남아공(2승)과 스페인, 피지, 캐나다, 아르헨티나, 호주에서 각각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었지만 골프 강국 잉글랜드는 마스터스와 인연이 없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2010년 왓슨이 우승 당시 준우승했고, 지난해엔 저스틴 존슨(잉글랜드)이...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미켈슨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3개로 7오버파 79타를 쳐 1ㆍ2라운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 역시 주말 36홀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앞서 경기를 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이뤘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중상위권에 자리했고, 필 미켈슨과 잭 존슨, 케빈 나(이상 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헨릭 스텐손(스웨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은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7일 밤 11시 43분 마크 레시먼(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티오프한다. 2013년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8일 오전 0시 4분 브룩 코엡카,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뤄 8일 0시 27분 티오프한다.
이로써 김시우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앞둔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김시우는 8번홀(파5) 티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면서 시작된 샷 난조를...
마스터스 사나이 필 미켈슨(미국)은 매년 마스터스 대회마다 주목받는 인물이다. 2004년과 2006년, 2010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그는 지난해도 공동 2위를 차지, 여전히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은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3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2위에 올랐다. 최근 세계랭킹 20위까지 밀려난 그가 마스터스를 통해 반등...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필 미켈슨(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이 사용 의사를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7만원이다.
◇에코골프 케이지 골프화= 올해 에코골프에서 선보인 남성용 골프화다. 편안하면서도 라운드 시 미끄럼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부드러운 소가죽을 어퍼(신발 윗부분)에 사용했으며, 아웃솔...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로 필 미켈슨(미국), 마이클 김(한국 명 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62위를 차지, 어렵게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로리 매길로이(북아일랜드)는 이틀 연속 2오버파를 쳐 4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 그룹을 형성했고, 애덤 스콧(호주)는 이븐파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필 미켈슨(미국)은 캐빈 키스너(미국), 애덤 스콧(호주)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7시 45분(한국시간 25일 밤 9시 25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편 혼다 클래식 대회장인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15번홀(파3)과 16번홀(파4), 17번홀(파3)은 일명 베어트랩(곰의 덫)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코스로 이번 대회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 라운드 SBS골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