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사 조직이 입주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으로 소재지를 옮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은 SK서린빌딩과 SK네트웍스, SK텔레콤 등 계열사들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이사는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C는 경기도 수원 필름공장과 함께 있던 마케팅·영업 관련 인력도 새로운 터전에 합류시켜 통합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편광판, 3D FPR(필름타입 패턴 편광)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강화와 수처리사업, 기능성 필름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재료사업 부문은 기존 디스플레이(OLED 물질 등)와 전지재료(양극재 등) 사업의 조기 육성을 통해 성과 창출 역량을 키우고, 무기소재 등 미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경북 구미공장 생산라인에 약 90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이 회사는 기술력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다수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고 일부는 등록도 마친 상태라는 설명이다. 8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박성준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는 “지속적으로 메이저 고객사들과의 테스트를 통해...
주영남 GRT 대표이사는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광학접착필름 및 윈도우필름 등은 고부가 제품으로 회사의 향후 성장을 견인하게 될 신성장 동력"이라면서 "정밀코팅 시장 내 빠른 외산 제품 대체 수요에 따라 신소재 개발을 더욱 강화하여 IT제품을 넘어 자동차, 건설자재 신소재 등과 같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중국 무석의 편광필름 공장 라인 가동이 시작돼 매출이 크게 확대됐고, OLED 소재 역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1분기에도 전자재료 사업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소재는 편광필름의 TV모델 추가 진입과 OLED용 편광필름의 신규 공급이 진행 중이고 반도체 시황 호조에 따라 반도체 소재 역시 견조한 수요가...
지난해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olorless Polyimid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산 설비 투자를 확정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자동차 소재 등 고부가 소재들의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지난해부터 투자에 나섰던 3만6000톤 규모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어백, 고부가...
또 상점, 사무실, 공장 등은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전체의 61%) 주로 침입범죄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시작 전에도 일반점포, 음식점 등 상점은 야간에는 점포에 보관하는 현금을 최소화하고 휴대폰 등 고가품은 반드시 별도의 금고에 보관하는 등 침입에 대비한 조치가 필요하다.
반면 설 연휴 기간에는 주택 침입범죄가 증가하는...
제2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SSNC에서 생산하는 넥슬렌은 고성능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범용 폴리에틸렌에 비해 내충격성, 위생성, 가공성이 좋아 고부가 필름과 자동차․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에 사용되며, 매년 시장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 실장은 “정부 역시 석유화학경쟁력강화방안에 따라 내년에 미래...
이를 위해 구미지청은 근로감독관 5명을 투입해 광학용·산업용·포장용 필름을 생산하는 김천1공장 산재사고를 전방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미지청은 안전사고 이후 치료비를 개인이 부담한 사례들도 산재 보고 대상인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지청 관계자는 "산재 보고 대상을 보고하지 않은 점이 드러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법인과...
씨티씨바이오가 SK케미칼의 안산 공장을 인수한 이후 필름형 의약품 제조공정을 구축했고, 이 시설을 활용해 SK케미칼이 엠빅스S를 생산했다. 씨티씨바이오는 또 다른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도 필름형으로 내놓았고 총 30여종의 필름형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제약, CMG제약, 씨엘팜텍 등이 필름형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씨티씨바이오가 가장...
단기목표가는 6000원, 손절가는 5000원이다.
GRT는 삼성, LG,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을 End-User(최종 소비자)로 확보해 성장 가능성이 예상됐다.
특히, 신공장 증설로 구 공장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액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고부가가치 광학 필름 및 기능성 필름의 신규 수주물량도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 기반 구축과 생산 기술력 강화를 이끈 정철동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돼 향후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과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과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는 CPI 필름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향후 핵심사업인 자동차용 부품 소재에 대한 투자(타이어코드·에어백·스판본드/EP 등)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 24일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을 발표, 총 26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6000톤의 PET 타이어코드 공장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2공장’ 건설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가 취임 즉시 나프타 재협상에 나서겠다는 정권인수위원회의 계획이 공개되자, 북미와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무관세로 수출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 ‘기업ㆍ사회 공생의 길을 찾다’
국내 최대 CSR 축제, 올해로...
씨티씨바이오는 안산공장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해 첫 선적을 했고 테바는 다이나미코 포워드 필름(Dynamico forward film®)이라는 제품명으로 수입 및 현지판매를 시작한다.
러시아 판매가 시작되는 제품은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필름형으로 개발한 복제약(제네릭) 제품이다. 알약 형태인 오리지널 의약품과는 달리 물 없이 복용할 수 있고 휴대가...
PI 필름의 매출 호조로 전체 수출액은 역대 분기 최대인 244억 원을 기록했다.
SKC코오롱PI는 남은 4분기에도 해외 매출 및 차별화 제품 매출 확대를 통하여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8월부터 구미공장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향후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SKC코오롱PI의 관계자는 “증설라인의...
4250억 원이 투자된 4공장은 2021년 완공되면 탄소섬유 복합재료, 위생재용 부직포, PET 필름 등을 생산하게 된다.
기공식에는 도레이사 경영진과 협력사, 해외 거래사 대표, 경상북도와 구미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기공식 참석에 앞서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닛카쿠 도레이 본사 사장과 면담을 통해 탄소섬유는 물론 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국가5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27만㎡(8만2000여 평)부지에 탄소섬유 복합재료, 부직포, 폴리에스터 필름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까지 외국인직접투자자금(FDI) 1416억 원을 포함해 총 42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하는 4공장에는 탄소섬유 및 복합재료 사업을 통해 자동차 경량화 및 친환경차의 핵심부품 공급체제를...
GRT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44억 원을 조달하게 되며 추후 공모자금을 신공장 생산능력 확대, 신제품 연구개발 투자 및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RT는 중국 강소성에 소재한 정밀코팅 광학필름 및 기능성 코팅소재 전문기업인 강음통리광전을 100% 지배하는 홍콩지주회사다. 자체 개발한 신소재 필름 생산기술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