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씨는 2015~2018년 전 연인인 가수 박유천 씨 등 지인과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2019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됐고, 올해 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이 확정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2019년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전 연인인 가수 박유천 씨 등 지인과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또다시 마약을 투약해 올해 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확정받았다.
외손녀 마약 사건과 대리점 갑질 논란에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효과 발표까지 겹치며...
인플루언서 황하나가 필로폰 투약을 하게 된 경위와 중독 과정, 가수 박유천과 관계에 대해 24일 여성조선을 통해 공개했다.
황하나는 박유천과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받고 2019년 9월 출소했다. 황하나는 이 밖에도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한...
A씨는 지난해 9월 인천의 도로에 주차한 자신의 차량과 지하 창고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의 신고로 검거됐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18년 필로폰 등을 투약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유예기간 중 또 마약에 손을 대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14회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9회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하고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돈스파이크의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그를...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을 투약했다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다시 활동에 돌입해 논란이 됐다.
이외에도 성폭행 피소, 유흥업소, 소속사 분쟁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다. 특히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연예기획사 예스페라(현 해브펀투게더)...
한편 최근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30g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1000회분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시가 1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어진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돈스파이크는 양성 반응이 나왔고 지난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A씨는 지난 5월 구로구의 한 공원 앞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60대 노인을 구타해 돈을 빼앗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도주하면서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마약을 투약하고 대담하게 불특정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강도 살인과 폭행을 저질렀다”라며 “육중한 도로...
배우 김부선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언급하며 자신의 마약 투약 경험을 털어놨다.
김부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부선은 “오래전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40년도 더 전에 서울에서 마약을 했다”며 “특수층 자녀들과 춤추러 갔다 알게 돼서 우연히...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 45)가 10여 년 전 대마초 혐의로 처벌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1일 TV조선·CBS노컷뉴스 등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2010년에만 총 2차례 형을 선고 받았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2010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을 텔레그램을 통한 판매책과 지인으로부터 구했고, 스트레스 때문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3회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YTN은 돈스파이크가 마약류 전과가 3차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돈스파이크는 28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언제부터 마약을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최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서울북부지법...
앞서 돈스파이크는 강남 일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26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 이날 오후 8시께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양(30g)은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죗값)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의 모발·소변 등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를 소환해 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다. 두 사람은 경찰에 출석했지만, 따로 조사는 받지 않고...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혐의에 대해 “인정한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혐의를...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당시 그가 소지하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다 김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여왔다.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한 달 전 그가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관련 영상에 달린 댓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남성...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26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경찰은...
27일 MBC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