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블록체인이 초기기술인 만큼 정부의 육성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핀테크·블록체인 육성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장에서 청취한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핀테크와 블록체인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업계에도 자금공급과 창업기업의 보육ㆍ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당부했다.
은행권에서는 핀테크 업체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에 대해 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금투업권은 자본시장에서 축적한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를 통해 △기업발굴 △엑셀러레이팅 △자금공급 △상장 △인수합병(M&A) 등 창업ㆍ벤처기업의 전...
이들 은행은 앞으로도 핀테크, 농업금융 분야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협은행은 아그리뱅크의 향후 IPO 진행 상황에 따라 투자 참여 등의 전략적 결정도 고려하고 있다.
하노이 지점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철저한 대출자산 관리다. 하노이 지점은 2016년 개점 이 후 꾸준히 고정이하여신(NPL) 0%대를 유지해오고 있다.
그 비결을 묻는...
기술멘토링, 블록체인 교육 등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제2서울핀테크랩의 모든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2일에는 지원절차,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아울러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 기업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사측에 따르면 ICT 분야 전문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 발전 도모 등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저변확대와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ERP 등 기존사업과 클라우드 기반 신사업 영역 간 시너지를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도 증명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케어 등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도입해...
아이엠폼(핀테크 연동형 IMS플랫폼) 등 유망 선도 기업 6개 사가 참석했다. 한국벤처투자에서 섭외한 민간 벤처캐피탈 6개 기관이 투자 심사자로 참여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ICT, 바이오ㆍ의료, 디지털문화 콘텐츠, 패션ㆍ스마트섬유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127개 사에 이어 올해는 AI...
정부는 그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도입한 금융지원 제도의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핀테크 분야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해 은행권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운용해온 '핀테크 혁신펀드'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펀드는 2020∼2023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 목표인데, 9월 말 현재 3216억...
김성욱 차관보는 "중남미는 세계 전자상거래의 37%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사이버보안 및 플랫폼, 핀테크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가부채 개선을 위한 재정의 스마트화 등 공공영역의 각종 시스템 도입 추세도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보는 "한국은 높은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중남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또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도 강화하겠다"며 "성장금융의 핀테크 혁신 펀드를 통해 유망한 초기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육성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정책보증기관의 보증·대출 현황을 점검해 제도적 보완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망분리 등에 대한 규제...
이 날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육성 기업 5개사,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특례상장 기업 3개사, Series Round 기업 4개사, Seed Round기업 4개사가 IR피칭을 하고,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로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혁신성장펀드는 디지털·초격차기술 등 혁신산업 육성, 창업·벤처기업의 유니콘기업 성장 지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핀테크기업에 대해서도 14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 개발·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핀테크 관련 국제협력 강화, 박람회 개최 및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핀테크 확산을 촉진할 예정이다....
빅테크·핀테크업계에 대한 보험 중개업 허용이 연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보험대리점협회가 깊은 우려를 표했다. 포털사이트 정보 독과점과 소비자 접근성 구조상 영세 설계사의 소득감소 및 고용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보험대리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거대자본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
스타트업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880억 원을 투자했으며,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서도 9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도 조성,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 돕고 있다. 지난...
세대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메타버스에서 기업을 탐방하고, 디지털 산업 실무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직무 소개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두나무의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블록체인·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해온 두나무는 국가적 당면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창업 초기단계 기업이 49개사(71%)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등 정보‧통신(30%)과 콘텐츠, 핀테크, 에듀테크 등 지식서비스(22%) 분야가 주를 이뤘다. 또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 에너지 관리 효율화 등 친환경 관련 기업, 각종 질환 치료제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바이오...
GS건설 측은 건설 분야가 아니더라도 혁신적인 신기술을 발굴하는 기업이라면 투자하고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우미건설도 2020년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설립한 CVC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벤처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브리즈인베스트먼트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AI, VR(가상현실), 핀테크, 블록체인 등 여러 프롭테크 기업에...
- 세계산림총회 연계 출품작 업비트 NFT 통해 공개- NFT 판매 수익금 일부·수수료 전액 기부키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이하 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포레스트 전은 두나무 ESG 키워드...
한편,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써 사회 가치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 중 성실 상환자 약 7000여 명에게 잔여 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고용...
아울러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 투자청’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에 나서고, 여의도(핀테크)·홍릉(바이오·의료)·양재(인공지능) 등 권역별로 창업거점을 조성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정책을 펼쳤던 점도 창업 생태계 성장 가능성을 높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글로벌 창업생태계 1위는 실리콘밸리, 2위는 뉴욕·런던, 4위는 보스턴, 5위는 베이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