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곡선 형태로 설치해 가로 10.2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인천, 부산 등 지역 미디어국 스튜디오 설비 투자도 검토 중이다.
설치한 사이니지는 4K 및 FHD를 구현할 수 있는 LG전자의 최신 제품으로 방송사 스튜디오에 적용된 것은 처음이다. 픽셀피치(Pixel Pitch: 소자 사이의 거리)가 1.25mm로 좁아 영상 및 그래픽 정보를 선명하게...
D램 최초로 EUV 공정을 적용한 역대 최대 용량의 512GB DDR5 RDIMM, 16GB LPDDR5 모바일 D램, 16GB HBM2E D램(Flashbolt) △512GB UFS 3.1 △0.7μm 픽셀 기반 이미지센서 라인업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만의 EUV D램 기술 강점과 PCIe(PCI Express) Gen4 SSD의 전체 라인업이 소개되는 기술 부스도 관전 포인트다.
SK하이닉스는 ‘모든 데이터는 메모리로 통한다(All Data Lead to...
9㎜로 촘촘하다. 픽셀 간격이 가까울수록 동일한 면적에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어 콘텐츠를 더 또렷하게 보여준다.
LG전자 BS사업본부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케이블리스 LED 사이니지, OLED 사이니지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혁신 제품들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에선 자사의 마이크로 LED 구동칩이 타사 대비 원가 절감 및 설계 공간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 쓰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자사 구동칩이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은 픽셀(pixel)과 스캔 라인을 지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 현재 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 LED 구동칩의 경우 16픽셀x32라인을 지원하나 티엘아이 구동칩은 20픽셀x40라인을 지원한다.
픽셀 간격이 2.5mm라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LED 사이니지는 캐비닛 테두리가 없어 여러 장을 이어 붙여 하나의 대형 화면처럼 보이도록 설치할 수 있다.
C터미널 체크인데스크와 VIP라운지에 설치되는 사이니지도 공급했다. C터미널은 세레메티예보 공항이 추진하고 있는 신공항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올해 초 개장했다.
LG전자는...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할 경우 적·녹·청 퀀텀닷 픽셀이 개별적으로 발광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를 지닌 차세대 능동형 퀀텀닷 LED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식 교수는 "단일 퀀텀닷 크기를 갖는 극한 해상도 수준의 패턴도 구현이 가능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만 아니라 높은 민감도를 갖는 센서나 광학...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자발광 디스플레이다.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1.2㎜로, 동일한 면적에 더 많은 픽셀을 촘촘하게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픽셀 간 간격이 0.9㎜인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 TV의 화질 기술이 집약된 인공지능 프로세서도 탑재해 원본 콘텐츠를 스스로 분석한 후 최적의 화질을 알아서 구현한다.
이...
LED 디스플레이 특성상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켜고 끌 수 있어 명암비와 색 재현력이 탁월하다.
투명 올레드 터치는 최대 38%까지 빛을 투과해 화면과 화면 너머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매장, 박물관, 공항 등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초대형 복합문화공간 체인 ‘탑골프(Top Golf)’에 디지털 사이니지...
LED 디스플레이 특성상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켜고 끌 수 있어 명암비는 물론 색 재현력이 탁월하다.
LG전자는 시네마 업계 선도 기업 ‘돌비(Dolby Laboratories, Inc.)’와의 협업을 통해 ‘LED 상영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했다. LG전자는 극장 서버 시장 점유율 1위인 돌비의 통합 미디어 서버(Integrated Media Server)를 업계 최초로 LED 시네마...
LG LED 사이니지는 1만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낮에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사이니지는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이 8.3mm로,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설치한 LED 사이니지 가운데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픽셀 간 간격이 짧을수록 동일한 면적에 더 많은 픽셀을 탑재할 수 있어 콘텐츠를 더 또렷하게 보여준다.
신세계TV쇼핑에 도입되는 디지털 월은 국내 방송사가 보유한 것 중 최고 사양으로, 8K 해상도 LED 스크린을 두 개 연결한(1만7280X2112픽셀) 가로 26m, 세로 3.2m의 크기다. 디지털 월 도입에 따라 방송 제작비, 준비시간 및 자재 등에 대해 혁신적인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세트 제작비와 방송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방송마다 세트를...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된 스마트렌즈는 콘택트렌즈 형태로, 그 안에는 인치당 1만4000개의 픽셀이 들어간 초소형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칩이 탑재되어 있다. 보통 콘택트렌즈처럼 착용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으로, 렌즈를 착용한 후 정면을 바라볼 땐 아무것도 나타나지...
1119대 1의 단순 경쟁률이 나와 희망 범위의 최상단인 7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소자 개발 및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LED 시장의 2세대를 이끌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ES 2020)에서 ‘마이크로 크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 1분기 2400억~2600억 원 매출 목표
서울반도체는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세계가전전시회)’에서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와 함께 양산 준비가 완료된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LED 신기술인 ‘Micro Clean Pixel’를 선보였다. 마이크로 LED EPI부터 칩, 전사(Transfer) 및 모듈까지 풀 라인 양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신개념 디스플레이 제품인 'Micro Clean LED (마이크로 클린 LED)’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상도 4K TV의 42인치부터 220인치까지를 1개의 픽셀(pixel)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양산 준비가 끝났고 이번 CES 2020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것...
반타 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연간 200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은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구성된 미디어월을 통해 핀란드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설경과 오로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반타 국제공항에 설치한‘IF-D 시리즈(P4)’는 픽셀 간격이 4mm에 불과해 근거리에서도 고화질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목...
마이크로LED는 일반 LED 칩보다 길이는 10분의 1, 면적은 100분의 1 정도인 10~100㎛ 크기의 초소형 LED를 배열해 각각의 픽셀(화소)을 구현한다. LED보다 선명하게 색상을 재현할 수 있고 내구성과 소비전력이 뛰어나다. 소형화ㆍ경량화가 가능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보다 수명이 5~10배가량 길다는 게 장점이다.
이에 따라 기존 LED와 액정표시장치(LCD)...
이번 FWC-A3T-GSB 모듈은 성능이 우수한 전문업체의 1/1.8” 3메가 픽셀 글로별셔터(3M Pixel Global shutter) 최신 센서(Sensor)를 채택하였고, 번호인식ㆍ번호식별을 위해 필수적인 고출력 LED 제어 위한 스트로브(Strobe) 신호를 제공 한다.
신제품 모듈은 가로 42mm, 세로 42mm의 센서보드 2장과 이와 호환되는 IP 보드 1장 등 총 3장으로 구성된다. 필요에 따라 양방향...
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XPS080’로 8mm의 촘촘한 LED픽셀 간격과 9000니트의 밝기로 환한 대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세계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로 불리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연간 1억 명 이상이 삼성의 최첨단 LED 사이니지를 경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는 픽셀피치(Pixel Pitch: 픽셀과 픽셀 사이의 간격)가 2.0mm로 촘촘해 픽셀이 도드라지지 않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130인치 LED 사이니지’는 베젤이 없는 130인치의 풀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LG전자 ID사업부장 이충환 상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