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질문’은 피터 드러커가 제시하는 △미션 △고객 △고객가치 △결과 △계획 등 5가지 근원적 질문에 대한 세계적 리더의 경험을 통해 변치 않은 경영의 핵심적 원칙을 제시하는 안내서다.
구 회장은 2013년 그룹 회장 취임 이후 매년 신임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책을 선물하며 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을 전달한다.
특히 LS그룹은...
☆ 피터 드러커 명언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현대경영학을 창시하고 체계화한 미국의 경영학자. 39권의 저술을 통해 민영화, 분권화, 권한위양, 지식노동자, 목표관리, 수평조직 등 오늘날 일상화한 경영용어를 만들어냈다. 오늘이 그의 출생일. 2005년 96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타계했다....
현대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1996년 전 세계에서 기업가 정신이 가장 왕성한 나라가 어디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의심할 바 없이 한국이다”라고 답했다. 1950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서 40여 년 만에 괄목할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을 높은 기업가 정신으로 꼽은 것이다.
한때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한국의 기업가 정신은 2000년대 들어 계속...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의 경영철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신 대표는 “시부사와 에이치는 기업 500개, 자선기관 600개를 설립하고 노벨평화상 후보로 두 번 올랐으며, 피터 드러커에게 CSR을 가르쳐 준 인물”이라며 “도덕경제합일설을 주창해 깨끗한 부, 사회공헌하는 부의 개념을 정립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자중회 회원 30여...
미국의 현대경영학 창시자 피터 드러커도 ‘미국의 잘나가는 CEO들이 갑자기 추락하는 것은 기업 마인드, 영성이 부족한 탓이라고 지적하지 않았나. 변화무쌍한 기업환경에서 기업주가 원하는 대로 경영하기란 인간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영성경영으로 매 순간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에 보다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판단을 한다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1981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통해 일본의 경영진이 은행과 정부 관료와 관계 맺기에 집중하면서 회사 경영에는 소홀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와세다대학교의 아츠시 오사나이 경영학 교수도 “오늘날 겐바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속에서도 일본의 많은 제조업체 경영진들은 공식적인 경영 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고...
그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방법이다.”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더 좋은 방법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리스트를 작성하는 일이다. 리스트의 위력을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이것을 잘 정리해 타인을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다.
가오위안의 ‘리스트의 힘’은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그 효과를 제대로 조직화한 책이다. 리스트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의...
피터 드러커·프랜시스 헤셀바인·조안 스나이더 컬의 ‘최고의 질문’은 드러커의 핵심 질문 5가지의 현대적 해석과 적용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만약 피터 드러커가 아직 살아 있어서 당신의 조직을 방문해 자가진단의 ‘여정’을 함께한다면, 십중팔구 그는 자신이 개발한 다음의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질 것이다.” 다섯 가지 질문은...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생전에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업가들이 많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정주영은 그 누구보다 빛난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산 1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저녁 7시께부터 시작된 제사에는 범현대가 일가가 대거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현대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일찍이 자본사회가 진화를 거듭한 끝에 21세기에는 지식노동자의 출현과 함께 ‘지식사회’가 도래한다고 예견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지식이란 특정 계층에 한정된 지식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공유 가능한 일종의 무형 자원으로서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지식을 의미한다.
일본의 경영학자 노나카 이쿠지로는 머릿속에 있거나 개인의...
김성택 넥스트소사이어티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함께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기업ㆍ사회와 환경이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피터 드러커도 말했듯 기업도 사회의 한 기관이므로 기업의 목적은 사회 속에 있어야 한다. 때문에 오늘날 CSR에...
피터 드러커(1909.11.19~2005.11.11)는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경영학에서 지금도 널리 쓰이는 각종 용어와 개념을 확립했으며 미래 경제와 사회 변화를 잘 예측한 사상가로도 이름이 높았다.
민영화와 분권화, 일본 경제의 부상과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도래, 평생교육의 필요성, 지식노동자 등이 그가 고안하고 예측한 것들이다.
기업의...
이들의 성과 뒤에는 피터 드러커가 가장 칭찬했던 한국의 K-기업가 정신이 있었다. 이들은 몰입했고 위기에 도전했고 매년 혁신하고 창조해갔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의 기업가정신은 세계 바닥 수준이다. 기업은 더 이상 모험하고 투자하지 않고, 경영학과 졸업생들은 위험에 도전하기보다 공무원, 대기업 직원 등에 매달리고 있다. 미국 경영학은 ‘너의 월급을...
이보다 앞서 경영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경영이란 전통적 의미의 인문학이다. 지식, 자기 인식, 지혜 그리고 리더십의 원리를 실천하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과학이 아니고 자유로운 사고이고, 예술이다”라고 설파한 바 있다. 요컨대 숫자와 기술에 ‘인문학’을 보태야 기술의 혁신도, 조직의 성과도 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단지 ‘동·서양 고전 100선’식의...
고(故) 피터 드러커 교수가 세계 최고의 기업가 정신 국가로 찬양한 대한민국의 창업 DNA는 분명히 존재한다. 청년 창업 선호도 저하는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라,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 제도의 결과인 것이다.
미국 창업자들은 평균 2.8회 창업을 통해 성공하나, 한국에서는 재창업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우수 인재들과 그 부모들은 벤처...
고객을 발명해내 대중화를 이끌며 소비도 발명해낸 것이다. 소득이 높아지면서 중산층이 늘어나고 결국 미국 경제가 세계를 주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미국이 그를 국민적 영웅으로 떠받드는 이유다. 경영학을 배우지도 않은 그가 깨우쳐 얻은 ‘포디즘’은 경영을 봉사 기관으로 보는 그의 사상을 더해 오늘날 피터 드러커의 현대경영학으로 계승되고 있다.
이어 슘페터, 하이에크, 피터 드러커 등의 기업가정신을 안내한다.
이어 △선순환 기업가정신 △혁신과 리더십 △창업기업가 △사내기업가 △사회적 기업가 △연속 기업가정신 △국제 기업가정신 △한국적 기업가정신 △한국의 벤처 생태계 등 한국이 일류국가에 진입하기 위한 ‘혁신 선두국가에 필수적인 기업가정신’에 대해 논의했다. 책은 다양한 형태의...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크리스텐슨, 마이클 포터 등 경제·경영 분야의 권위자들이 실제 경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경영 모델과 그 한계점까지 서술,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의 공동저자인 폰스 트롬페나스는 2015년 미국의 경영 전문 사이트 ‘싱커스 50’이 선정한 세계 경영사상가 50인에 이름을 올린 경영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책을 통해...
변화를 예고하는 작은 변화들과 이를 감지한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의 기민한 대응과 전략, 반걸음 앞선 미래의 스케치가 기술됐다. 1장 거대한 광풍을 읽는 단서, 2장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는 단서, 3장 사회와 개인 삶을 바꾸는 단서, 4장 인간 사회의 영원한 문제로 구성됐다. 부록으로 조지프 슘페터, 피터 드러커, 로널드 코스 등 시대를 읽은 거장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설파한 ‘기업의 본질은 혁신과 마케팅이다’라는 명제에 새로운 초연결 현상을 대입해 보자. 글로벌화의 본질도 혁신과 마케팅의 결합이다. PC와 모바일에 이어 O2O(Online 2 Offline) 컨버전스는 초연결 사회를 형성하면서 전 세계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아이디어, 개발, 생산, 영업, 서비스라는 단일 기업 중심의 닫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