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졸업생들은 국회의사당, 정부서울청사, 광화문 광장 등에서 요구 사항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간다.
사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사고 해역 수색 상황과 실종자 인양 모습도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안 사설캠프 사고 1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안 사설캠프 사고 1년, 아직도 책임자 처벌이 안됐구나”, “태안 사설캠프 사고 1년, 재발...
노조탄압으로 불필요한 소모적 대립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부당한 구조조정 및 지점폐쇄와 같은 고용 불안으로 이어질 경우 현대·기아차그룹사 전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등 금융자산에 대한 관리 및 운용 부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노조는 사측과 교섭이 진행되지 않으면 한 달여간 본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BBC 기자 수백 명이 ‘X’자 모양의 검은 테이프를 붙이고 ‘언론의 자유’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전날 이집트 법원은 무슬림형제단지원 및 허위 보도ㆍ무기소지 혐의 등으로 알자지라 기자 3명에게 징역 7~10년 형을 선고했다.
홈플러스 문래점에서 수산 코너를 담당하는 이유순(46)씨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이씨는 “수산물이 입고되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 6시에 집을 나서 열심히 일하지만 월급은 1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1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오르지 않는 월급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생활할 수 없어...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지명 철회하라"와 "문창극 후보자는 진심으로 사과하고자 한다면, 후보직 자진사퇴하라!"라고 적힌 두 개의 피켓을 들고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할머니는 "우리는 각국을 다니며 운동을 하는데, 이제야 정부도 눈을 뜨나 했더니 엉뚱하게 '되지도 않을 사람'이 국무총리로 나와서 망언을 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복동 할머니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88세의 나이에 1인 시위를 하겠나? 날씨도 더워 건강이 염려된다” “김복동 할머니도 욕할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극우가 아니라 빨갱이 일 것” “김복동 할머니가 혼자 나와서 순수한 마음으로 피켓 들고 서 있겠나? 부추기는 단체가 있다” “일부 발언을 두고 총리 후보직 사퇴하라니, 김복동 할머니...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 할머니가 17일 청와대를 등지고 커다란 피켓 두 개를 무릎에 걸친 채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할머니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극우 친일적 신념을 가진 자를 후보로 지명한 대통령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줬다”, “문창극 후보자는 진심으로 사과하고자 한다면 후보직 자진사퇴하라”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김 할머니가...
이 가운데 일부는 법원 주변에서 피켓시위와 침묵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재판 시작 전 엄정한 재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모두발언을 한다.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피고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재판은 '공판준비 기일'로, 앞으로 공판 과정에서 다툴 검찰과...
정씨는 소방복, 안전 장갑, 보호모 등 소방장비로 '완전무장'을 한 채 25도가 넘는 뙤약볕에서 홀로 시위를 펼쳤다.
정씨가 손에 들고 있는 피켓에는 "최근 5년간 29명 순직, 1626명 부상…소방관이 위험하면 국민도 위험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현직 소방관이 1인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씨는 "소방차량이 20년 가까이 돼...
그러나 지방선거 D-1 손 위원장의 500배 유세 현장 인근에는 시민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피켓시위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방선거 D-1 비 오는 데 고생이 많다. 진심이 느껴지는 참회의 500배” “진심으로 참회하는 손 위원장의 노력에 마음이 기울어진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방선거 D-1에 이런 유세....
표를 구걸하는 집권당 처음 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대통령을 도와달라’는 새누리당 주장에 대한 맞받아친 셈으로, 천 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hosun1000)에도 “국민을 도울 자신이 없는 집권당이라면 해산해야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노회찬 위원장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금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세월호 희생자...
새누리당이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1일 오전 10시부터 1인 피켓 릴레이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16인은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등의 자필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우리 당 후보를 간절하게 지지해 달라는 투표독려 유세로...
유가족들은 또 서명운동과 별개로 분향소 입구에서 사흘째 ‘제발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이어갔다.
앞서 대책위는 지난 3~4일 조문객들에게 나눠준 호소문을 통해 “사고 첫날부터 구조할 수 있음에도 회의만 하고 사진만 찍어대는 정부를 기다렸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며 “사고로 아이를 잃고 경황이 없는...
세월호 침목 피해자 유가족들이 침묵 속 피켓 시위에 나섰다.
유가족 10여명은 4일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합동분향소 앞에서 하얀 마스크를 낀 채 ‘침묵시위’에 나섰다.
유가족들은 '제발 마지막 한명까지 찾아주세요', '제 아이가 웃을 수 있게 진실규명 바랍니다'라는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유가족들은 전날에도 침묵시위를 진행...
리군은 “오바마 대통령의 4월 방일 일정이 확정되면 그보다 일주일 앞서 일본에 도착해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매일 3시간씩 3일간 피켓 시위를 벌이고 성명서를 낭독할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피켓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개입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내용, 그리고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문구를 담을...
해고된 직원이 피켓시위로 회사에 항의하자 회사 측이 비방을 중단하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법원은 해고 처분에 항의하는 것은 회사 구성원들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볼 수 있어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해줘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장재윤 부장판사)는 CJ 계열사 두 곳이 전 직원 신모(33)씨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이후 삼척에서 올라온 장양의 친구들이 병원앞에서 시위에 나서면서 이같은 사실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병원 앞에 설치된 피켓에서 가족들은 “의료사고라는 말조차 생소하다”며 “불성실한 태도와 법대로 하는 식의 병원 태도에 억울하다”며 “의료과실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줄 것을 병원과 관계 기관에 요구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 같은...
김 의원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부정선거 덮기 위한 내란음모 조작사건에 20년 구형이 웬말'이라고 적힌 피켓을 앞에 놓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검찰에 대해 "국정원의 시녀, 청와대의 하수인. 정치검찰 규탄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앞서 검찰은 전날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에 대해 "이 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