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HMR) 및 간편소스를 준비했다.
오뚜기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지역식 탕·국·찌개’ HMR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등 총 11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온에서 보관과 휴대가...
SPC삼립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 디저트 11종을 새롭게 내놨다.
아이스 디저트 신제품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슈퍼나 마트에서 구매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Marie Assenat)...
여름철에는 장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hy의 국내 최초 발효유 ‘야쿠르트 라이트(이하 야쿠르트)’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여름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야쿠르트 라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으면서 hy가 보유한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 인증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흡수력·지속력 높여 ‘각화형 무좀’에 효과적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극심한 가려움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름철 무좀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좀은 백선이라는 곰팡이균의 한 종류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손, 발, 손발톱, 얼굴, 머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여름에는 특히 발이 취약 지대다.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코로나19로 집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식품 전문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하고, 가정간편식 판매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고품질의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냉온풍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롱 프로텍션 에센스 선 팩트’(LONG PROTECTION ESSENCE SUN PACT)를 선보였다.
AGE 20’s 롱 프로텍션 에센스 선 팩트는 한번만 발라도 10시간 동안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선 팩트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냉온풍으로부터...
매일유업은 해외 시장에서 근육 건강이 고령화사회 핵심 이슈로 대두되는 점을 파악하고 선도적으로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2014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평창 코호트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8년 근감소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영양관리,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연구하는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했다.
2021년 현재...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8.0’이 국내 생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시스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다. 알칼리성 미네랄도 균형감 있게 잡혀있어 목 넘김도 부드럽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군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
몸과 마음이 지치는 무더운 여름, 한미약품의 고함량 활성형 메가비타민 ‘비엘비정’이 주목받고 있다.
비엘비정은 육체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활성형 벤포티아민 110mg와 체내 에너지 합성에 도움을 주는 리보플라빈 100mg,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염산염이 100mg가 함유됐다.
이 외에도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
수도권 이외에 4단계인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다. 단계가 가장 낮은 1단계는 전북, 경북만 적용되고 있다.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강원 양양군과 속초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
양양군은 23일 0시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속초시는 24일 0시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각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강화한다.
동해안 피서객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 전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을 방문한 피서객 수는 약 10만300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강릉에 2만4000여명, 인근 지역인 동해·삼척·양양·속초 등에도 각각 1~2만명이 몰렸다.
이에 강릉지역의 해수욕장을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 폐쇄하는 방안도...
동해안 피서객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확산세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을 방문한 피서객 수는 약 10만300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강릉에 2만4000여명, 인근 지역인 동해·삼척·양양·속초 등에도 각각 1~2만명이 몰렸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7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뒤 첫 주말인 1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휴가를 떠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최대 4명까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피서객 9만여 명이 17일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았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원지역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한 뒤 첫 주말인 이날,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에는 총 9만1160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속초 해수욕장이다. 이곳에는 이날 1만325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망상 1만2139명 △낙산 8005명...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피서 인파가 몰리는 현재 상황을 마냥 반기지는 않는 분위기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해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할 경우 객실 운영에 제한이 걸리는 등 관광산업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는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3단계 격상도 고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 이탈이 지속되는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주식을 대거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2조4612억 원 가량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수급은 지난해부터 악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18조2649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지난해로 잡으면 40조 원...
주말간 강원도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5만 명 넘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이번 주말(10일·11일) 동안 속초와 양양 해수욕장 21곳에 피서객 5만3549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요일인 전날에는 2만6906명, 이날에는 2만6643명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강원 속초,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9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었다.
각 시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