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는 새로운 ADC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차세대 ADC 플랫폼 ‘PINOT-ADC’는 기존 ADC플랫폼 대비 독성 문제와 좁은 치료범위 등을 보완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안국약품, 에스티팜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받았다. 셀트리온 및 미국 컨쥬게이트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에임드바이오는 6월 중국 ADC...
올해 4월에는 ADC 플랫폼 전문기업 ‘피노바이오’와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향후 국내 메가 플랜트 단지에 바이오벤처 회사들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Bio-Venture Initiative)’를...
10일 본지 취재 결과 연내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바이오기업은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스엘에스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유투바이오, 디앤디파마텍 등이다.
큐리옥스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술특례로 이달 중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국내 대표 바이오...
지원을 받는 만큼 CDMO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속도’ 측면에서 동력이 충분하단 평가다.
오픈 이노베이션도 활발하다. 올해 4월 스위스 세포주 개발 기업 엑셀진과 위탁개발(CDO) 사업 협력으로 CDO 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어 ADC CDMO 확장 일환으로 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결정하는 등 국내 바이오기업과 상생도 모색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 및 ADC 생산 우선 공급자...
지난해 10월 ADC플랫폼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계약을 체결하며 피노바이오가 보유한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피놋-ADC(PINOT-ADC)' 활용 권리를 확보했다. 이어 셀트리온은 올해 초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과...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혁신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 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도 참석해 셀트리온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
지난해 10월 국내 바이오테크 피노바이오(Pinotbio)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 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해 최대 15개의 타깃에 피노바이오의 ADC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데 이어 지분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도 체결했다. 또한 영국 ADC 전문개발 회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에 투자해 최대지분을 확보하는 등 국내외...
안국약품도 ADC 플랫폼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피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면역항암제 연구역량에 피노바이오의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ADC 항암제를 개발하겠단 포부다.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 개발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의 ADC 개발기업 익수다 테라퓨틱스의 지분을 늘렸다.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익수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9년 캐나다 아이프로젠과 공동개발 계약, 2021년 익수다테라퓨틱스에 4700만 달러(약 530억 원) 지분 투자, 피노바이오와 1조7758억 원 규모의 ADC 플랫폼 ‘PINOT-ADC’ 기술도입 계약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고형암 타깃의 ADC 항암제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책임질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안국약품의 전문적인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역량과 피노바이오의 ADC 링커-페이로드 기술(특정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화학약물(Payload)을 결합해 약물이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ADC 항암제 개발 연구에 나선다. 또한 연구시설 활용, 연구인력, 기술 및...
혁신 신약 분야의 대표적 협력 사례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피노바이오를 들 수 있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를 직접 발굴해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하고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의 동물 효능 검증을 지원했다. 10월에는 피노바이오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및 지분투자,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에 지분 투자해 ADC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번 지분투자에 앞서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와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과 공동연구 계약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에 피노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ADC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업체 피노바이오의 링커-페이로드 기술 확보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
◇ 한국전력
9일 정부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항목 추가 인상 가능성 있다는 보도 나오며 주가는 8.77% 급등
내년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될 수 있다는 기대 반영된 것으로 보여
2023년 한국전력 기준연료비 인상은 필연적
자금조달 규모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채권시장에서 자금조달 어려워...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테크 ‘피노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선급금을 지급하고 최대 15개의 타깃에 피노바이오의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인 PINOT-ADC™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에 PINOT-ADC™기술을 적용해...
셀트리온(Celltrion)은 18일 국내 피노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기술실시 옵션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에 10억원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최대 15개의 타깃에 대해피노바이오의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PINOT-ADC™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총 15개의 타깃 옵션권에 대해...
20%), 3만7250원(+0.6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전자교정 전문업체 툴젠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고, 표적항암제 및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