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린 사울 알바레스와의 WBC 및 WBA 주니어 미들급 세계타이틀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 명의 심판이 동점을 줬으나 나머지 심판들이 메이웨더 주니어의 손을 들어줬다.
메이웨더 주니어는 통산 44승 무패를 기록 중인 현역 최고의 복서로 평가받는다. 현재까지 26번의 KO승을 거뒀으며...
‘무패 복서’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세계 운동선수 중 최고 부자라고 18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운동선수들이 벌어들인 수입을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
메이웨더는 8500만달러(약 985억원)를 벌어들였다.
그는 지난달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6025만달러의 수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미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4577만9912달러의 수입으로 4위, 미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700만달러로 5위에 각각 올랐다.
그 밖에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데렉 지터, 페이튼 매닝, 드웨인 웨이드가 톱10 안에 들었다.
종목별로 분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