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해 황화리튬 데모플랜트 증설 투자를 단행했다. 이로써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제품양산이 시작된다. 이번 MOU는 황화리튬의 상업화를 위한 선제적이며 전략적인 협약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고체전해질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생산설비...
특히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 원이 완판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채권 판매 증가는 우량상품이 적시에 공급된 덕분이라는 것이 신한투자증권 측 분석이다.
1월 신한투자증권은 조직개편을 통해 상품공급의 핵심역할을 하는 자산관리사업그룹을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관리부문 대표 직속 부서로 뒀다. 이를 통해 더...
GC녹십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6266억 원, 영업이익은 3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57.6%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올해 하반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 인도네시아 플랜트 기술수출, 위탁생산(CMO) 상업 생산 계획 등 신규 사업 확대로 한 자리 수 중반대의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제일의 인구대국으로 빠른 경제발전의 속도에 맞추어 건설분야에서도 거대한 시장이 열릴 전망”이라며 “토목, 플랜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라는 큰 시장을 개척하는 세계 건설 디벨로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루 LNG는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으며, SK어스온은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다. 최근 일본 도쿄가스의 호주 LNG 자산 지분 인수 등 LNG...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4만5500원(-2.67%), 7만2000원(-1.37%)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2만6700원(6.80%)으로 상승했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업체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이 1만5350원(-0.65%)으로 하락세를...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이란 사명의 플랜트·인프라 설계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1982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됐고 2014년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함으로써 플랜트·인프라·건축·자산관리...
LS일렉트릭은 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공정 제어기 국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준 LS일렉트릭 자동화CIC COO와 손창완 LG에너지솔루션 CP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양사는 외산 제품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배터리 제조 공정 자동화 솔루션...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채널 래미안'(10만4000명), SK에코플랜트(2만1700명), 한화 건설부문(1만5000명) 순이다. DL이앤씨와 호반건설은 각각 그룹사 채널인 'DL'(4만2700명), '호반'(621명)만 운영 중이다.
시평 순위 10위권 밖으로 범위를 넓히면 KCC건설이 독보적이다. 채널 'KCC 스위첸'의 구독자 수는 1만2800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조회 수는 업계 톱이다....
이어 24일 SK에코플랜트의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1300억 원 모집에 5배가량인 7000억 원의 수요가 몰렸다. '제2의 태영건설'로 지목됐던 롯데건설도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3440억 원의 주문을 받아내며 미매각을 피했다.
다만 이러한 흥행은 그룹사와 '한 지붕' 아래 있는 대형건설사이기에 가능했다는 게 중론이다. 이들 세 곳은 각각 현대차, 롯데, SK란...
특히 산업 플랜트 분야 등으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진하며 공공공사의 안정성과 함께 민간의 수익성을 확보함으로써 리스크 관리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동부건설의 전체 수주실적은 약 2조3000억 원이다. 현재까지 약 9조 원의 수주 잔고를 쌓으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동부건설 측의 설명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1일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 원이 완판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SK에코플랜트 채권은 A- 등급 두 종목으로 만기는 각각 2025년 1월 31일, 2025년 8월 1일이다. 일반적인 회사채는 3개월 주기로 이자가 지급되지만, 해당 채권은 월 이자 지급식으로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판매한...
그는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신규착공 현장 감소에 따른 외주비 하락으로 올해 주택 마진이 추가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플랜트도 국내외 우량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면서 올해 주택 감익을 방어하는 카드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DL이앤씨는 3개년도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통해 순이익의 10...
매출은 전차 창정비 사업 양산에 따라 증가했고 에코플랜트의 경우 캡티브 마켓 수주 증가로 매출 및 수주잔고가 확대했다. 2025년까지 현대로템은 폴란드에 K2 MBT 180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2025년 동사의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디펜스 솔루션은 K2 전차 관련 국내 3차 양산이 2023년에 종료되면서 2024년...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각각 0,54%, 0.34% 오른 4만6750원과 7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2250원(11.84%) 하락한 1만6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500원(3.92%) 내리며 호가 1만2250원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같은 달 2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SK에코플랜트도 1300억 원 모집에 5배 가량인 70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으며 흥행했다. 두 건설사 모두 오버부킹에 성공하면서 당초 신고금액보다 2배 수준으로 증액 발행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태영건설과 PF 리스크 관련 공통점을 지닌 건설사로 지목되며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 측은 현금성 자산 2조...
수주 증가는 토목과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토목사업은 설계 차별화를 통해 수주한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포함해 전년 대비 142.5% 증가한 1조 4290억 원을 기록했다. 플랜트사업은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이 요구되는 샤힌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며 98.2% 증가한 3조4606억 원을 달성했다.
주택사업도 전년 대비 수주 실적이...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와 원유 운반선 2척, 중동 발주처와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1기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원유 운반선 2척 약 2306억 원, 해상플랫폼 상부 구조물 약 1조5337억 원으로 두 계약을 합치면 약 1조7643억 원 규모다.
수주한 원유 운반선 2척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7월까지...
올해 상위 5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악화된 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인도네시아 플랜트 기술수출과 위탁생산(CMO) 상업 생산 계획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