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탄소배출 감축 외에도 탄소의 흡수와 제거, 자원 재활용 등의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2012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개발해 한국에서 적용하고 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폐차 단계에서의 재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도 추진하고 있다. 휠가드, 언더커버, 배터리 트레이 등 부품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 제품, 각 계열사의 폐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알렸다.
롯데의 미래 탄소중립 기술도 전시했다.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배터리 소재∙탄소포집 기술과 롯데건설의...
‘K-푸드 세계화’ 전진 기지인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구축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은 국내 최초로 ‘산림자원 순환형 그린뉴딜 에너지’를 활용해 가동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연간 4만4000톤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솔루션 확대에도 힘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인 해양 생분해(PHA)를 활용한 제품이나 대체육, 배양육...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도 추진한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에너지대상과 탄소중립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LG전자는 총 9개 본상을 받으며 7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탄소중립대상과...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의 모기업이자 사우디의 종합 에너지·화학기업인 아람코가 울산에 초대형 석유화학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자 규모가 9조 원에 달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팀 크래커(연간 에틸렌 생산량 기준 180만 톤), 원유에서 직접 석유화학 원료(LPG, 나프타)로 전환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TC2C 시설,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바이오가스화 실증, 표준개발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생분해·바이오매스 기반 섬유·식품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등 바이오신소재 산업도 육성한다 .
현재 전량 수입하는 5만 톤의 바이오납사는 원료기술 개발을 통해 2030년 연간 20만 톤까지 국내 생산할 계획이다.
친환경 바이오에너지를 상용화한다. 이를 위해 석유정제업자의...
과거 밀가루, 설탕, 시멘트, 플라스틱, 규사, 세라믹, 각종 곡물 등의 이송 경험을 토대로 최근 이차전지 소재 이송까지 확장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감소했던 실적도 정상화의 포문을 열었다. 1분기 매출액은 4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PPS 수지는 식물성 바이오나프타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제조한 원료를 사용했다. 기존의 PPS 수지와 같은 물성을 가졌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 제품 생산과정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검증해 부여한다.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다.
도레이그룹은 향후 일본...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No Plastic)', '전기 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실천하는 'KB 그린 웨이브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고객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실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
주로 소각·매립하던 폐플라스틱을 재자원화 하므로 기존 원유 대체와 자원순환 효과가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저탄소, 순환형 신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필립 INC사무국장이 ‘순환경제’ 달성 긍정론을 표명한 것은 본지와 기후변화센터가 지난달 30일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 2024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3’을 개최한 자리에서였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유엔 환경총회에서 2024년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국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서울-기후 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내외 저명인사의 전망과 해법, 정책 제언은 물론, 시민 사회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2024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날 회의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에...
에쓰오일은 기존 석유 정제 공정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같은 대체 원료를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를 생산하는 실증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 연료유, 석유화학 제품과 같은 품질이지만 탄소 집약도가 낮은 제품 및 중간 원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SAF 도입이 무조건...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요르그 붸베른되르푀르 주한 EU대표부 공사참사관, 미치히로 오이 일본 환경성 물환경과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세션1(국가별 행동계획과 과학기술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에서 자국의 플라스틱 오염 대책·구상을 밝혔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3월...
해양쓰레기 수거량 매년 증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 기반돼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시민, 기업, 국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손보민 기후변화센터 청년기후활동가 U-Savers 정책모니터링팀 리더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완벽한 Zero 보다 10명의 Les, 일상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송준호 임팩트온 취재팀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협약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최은원 바다살리기네트워크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부표의 여정’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원종화 포어시스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스마트 해양쓰레기 통합 관리 시스템 포어시스’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