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가 추진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임상시험은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백신 개발 시험이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임상시험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할 경우, 플라스미드 기반의 DNA 백신 개발시험으로는 국내 최초가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상시험의 적응증은 조류인플루엔자이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VGX-3400의 안정성 및...
이번 매출은 VGX파마수티컬스(이하 VGX파마)와 10년 장기계약의 첫 번째 매출로서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한 플라스미드를 VGX파마의 DNA백신(조류독감 치료제 VGX-3400,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VGX-3100, 암질환 관련 악액질 치료제VGX-3200, LifeTide™ SW5) 임상에 공급하는 것이란 설명이다.
VGX인터는 기존에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VGX인터는 바이오 플라스미드 CMO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VGX인터 미국현지법인의 텍사스 공장 인수를 통해 VGX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DNA 치료제 관련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특허기술,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미국 휴스턴 공장은 500리터 규모의 cGMP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플라스미드 제조 기술력은...
동일방직 관계자는 "유전자 치료제는 21세기에 중요한 생명공학 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 분야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미드DNA 백신 및 치료제를 생산할 BRI의 플라스미드 CMO사업의 성장가능성을 신사업 분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일방직과 VGX인터는 공동투자를 통해 BRI가 전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VGX인터는 지난 12일 모회사인 미국의 VGX파마수티컬스(이하 VGX파마)가 영국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유전자 치료 컴소시엄에서 진행중인 독성연구와 임상시험에 필요한 플라스미드 DNA를 다년간 공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영국 옥스포드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유전자 치료 컨소시엄은 80명 이상의 과학자와 임상학자들로...
VGX 파마의 DNA백신인 VGX-3400은 인위적으로 조작한 바이러스로부터 만들어지는 다른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과는 달리 플라스미드를 운반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독성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특히 VGX-3400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중 현재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A(H5N1)형에 효과적이어서 학계의 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