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는 전반 27분 마레즈의 프리킥이 웨스 모건의 허벅지에 맞고 들어가며 1-0으로 앞서 갔다.
이 골로 레스터시티는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는 상황이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레스터시티는 후반 9분 올브라이턴이 중거리 왼발 슈팅으로 세비야의 골문을 뚫으며 2-0으로 점수를...
네이마르는 후반 43분 프리킥 만회 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또다시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5-1이 됐다. 홈 팬들은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네이마르에게 열광했다.
추가 시간 5분에 1, 2차전 합산스코어는 5-5 동률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테어슈테켄까지 공격으로 올라와 총공세를 펼쳤다. 그리고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로베르토가 극적인 결승...
특히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 시절에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팀을 3대2 승리로 이끈 유명한 일화를 갖고 있다. 현재 K3리그 청주City FC 소속으로 지도자를 준비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양수진은 “자상하고 재미있다”고 신랑을 자랑했고, 이윤의 씨는 “매력적이고 쿨하며, 보듬어 주는 성격이 마음에...
맨유는 전반 20분 프리킥 찬스에서 이브라히모비치가 키커로 나섰고,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사우스햄튼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맨유는 전반 38분 린가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마놀로 가비아디니에 추격골을 내준 뒤, 후반 3분에는 동점골마저 내주며 2-2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맨유에는 해결사가 있었다. 후반...
파리 생제르망의 디 마리아는 프리킥을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뚫었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마르코 베라티의 패스를 받은 드락슬러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파리 생제르망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디 마리아는 후반 10분 만에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초반 수차례 기회를 맞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헤딩으로 연결해준 공을 베르더 브레멘의 게브레 셀라시가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8분 보바디야의 절묘한 힐 패스를 이어 받은 조나단 슈미트가 강력한 슈팅으로 베르더 브레멘의 골문을...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의 에릭센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이를 델리 알리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첼시의 골문을 뚫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에 또 다시 기회를 잡았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에릭센이 또 다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델리 알리가 또다시 헤딩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델리 알리는 이날 2골을 포함해...
이날 패배를 기록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4승 3무 9패(승점 15)로 프리미어리그 16위로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스완지 시티(승점 12)와 승점 3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강등권 위협을 받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 추가시간 포그바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맨유는 후안 마타의 프리킥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슴으로 돌려 떨어뜨렸고, 이를 포그바가 오른발...
토트넘은 후반 28분 또다시 찬스를 맞았다. 데니 로즈가 페널티 박스 앞을 파고들다 반칙을 얻어냈고, 이 프리킥을 에릭센이 차게 됐다. 에릭센의 프리킥은 골키퍼의 손을 맞은 뒤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고, 이를 완야마가 재빨리 차 넣으며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토트넘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레반도프스키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를 거뒀지만 4승 2패(승점 12)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패했지만...
수아레스는 문전 앞에서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건네 준 크로스로 헤딩슛, 나바스가 지킨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45분 라모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모드리치가 골문 앞으로 올린 볼을 라모스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르셀로나 골문을 갈랐다. 결국...
알아인은 더글라스와 카이오, 아스프리야, 이명주가 차례로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11분 이동국을 대신해 김신욱을 투입했다. 후반 24분 레오나르도의 프리킥과 최철순의 코너킥에서 얻은 슈팅이 모두 불발됐다.
동점이 아닌 승리가 필요한 알아인은 후반 29분 더글라스의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실패했다.
결국 전북은 10년 만에 우승컵을 손에 쥐게...
메시는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로 감아차 콜롬비아의 골문을 뚫었다.
전반 23분에는 메시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으로 올려준 공을 프라토가 달려들며 헤딩슈팅으로 연결, 추가골에 성공했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친 양팀은 후반전 다소 거친 플레이로 잇따라 카드를 받았다.
특히 메시가 공을 잡을 때마다 콜롬비아 선수들은 거친...
후반 5분 데 브루잉이 프리킥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2-1로 맨시티가 역전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살린 맨시티는 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귄도간이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바르셀로나에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공백을 절감하며 중원에서 밀린 것이 이날 맨시티와...
리버풀은 스완지 진영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필리페 쿠티뉴가 찼고, 수비벽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조르단 헨더슨이 골문 앞으로 연결, 이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리버풀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피르미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임스 밀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 역전에...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전반 43분 프리킥 찬스를 살려 동점을 만들었다. 라파엘 게레이로의 슈팅을 나바스 골키퍼가 펀칭으로 막았으나 튕겨나온 공이 수비수 바란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흘렀다. 이를 도르트문트 공격수 오바메양이 밀어 넣었다.
후반 23분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앞서갔다. 카림 벤제마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이어 이종성은 이동국과의 충돌 상황에 대해 “프리킥 장면에서 조나탄 선수와 김신욱 선수가 충돌이 있었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말리러 가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뒤에서 저를 밀었다”며 “그 때 저도 반사적으로 팔과 몸으로 바로 밀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니 이동국 선배님이 넘어지신걸보고 바로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 후 일으켜 세워 드리려...
0-1로 수원에 뒤지고 있던 전북은 후반 26분 이용래의 핸드볼 파울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은 수비벽을 쌓고 이를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고, 선수들을 진정 시키려는 이동국을 수원의 후배 선수 이종성이 오른팔로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
이종성은 이동국을 밀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되면서 축구팬에게 거센 비난을...
레오나르도는 후반 27분 이용래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그림 같은 골로 연결시키며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1-1 동점을 이루자 양팀은 경기 막판 과열된 양상 속에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수확은 없었다.
전북은 정규라운드 3경기와 스필릿 라운드 5경기를 합쳐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리그 3연패와 K리그 사상 첫 무패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전반 21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지동원의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 정쯔의 자책골로 연결된 겁니다. 분위기를 가져온 우리 대표팀은 이청용과 구자철이 연속 두 골을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지만, 중국 선수들의 후반전 맹 공격에 결국 2점을 내어줬습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다”, “유럽파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