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프로젝트TL, 아이온2 등 다양한 신작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연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만과 일본은 기존에 엔씨소프트 IP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지역이기 때문에 실적 기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2분기부터는 관련...
프로젝트TL은 PC와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MORPG 게임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현실감을 더하고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3년 출시된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트릭스터M’도 올해 출시해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통해 게임 시장을 잡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은 ‘검은사막’...
아이온2, 프로젝트 TL 등 신작 모멘텀 재점화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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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산업의 코로나19 영향력 감소 기대
자동차용 전선, 와이어링하네스, 벌브 소켓, LED Module 제품 등을 생산
전장분야는 진입장벽 존재 EV관련 기술 역량
유욱재 IBK
김 연구원은 “블소2, 리니지2M는 예정대로 1분기 대만 출시를 예상하며, 블소2는 1월 중 관련 마케팅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신작 모멘텀이 반영될 예정이다”며 ”아이온2(모바일)와 프로젝트TL(PC-콘솔)의 국내 출시가 하반기로 예정돼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안재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내년 중 ‘아이온2’과 ‘프로젝트TL’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그동안 수차례 출시 지연으로 인해 2022년으로 또 다시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들다"며 "그러나 추가적인 신작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 중...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트릭스터M’과 내년 1분기 ‘블레이드&소울2’, 내년 하반기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등 순차적으로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들까지 포함되면 신작 출시 주기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 개시 9일 만에 200만 명을 모으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오른 게임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가 499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리니지2 263억 원, 아이온 8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72억 원, 길드워2 188억 원 등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다. 앞으로 트릭스터M과 블소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TL은 정년 이후에도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고의 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주로 중장기 프로젝트를 맡아 미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후배들에게 전수해주는 어드바이저(Advis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TL은 “엔지니어로서 최고 영예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좁지만 깊은 전문성을 가진 I자형 인재가...
리니지 IP를 활용해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TL’에 대한 시장이 기대감도 매우 크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을 ‘다음 세대를 위한 리니지’라는 모토로 개발 중이다. ‘클래스(Class, 직업) 기반의 전투’, ‘높은 자유도’, ‘혈맹 중심의 세력전’ 등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동력을 계승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프로젝트 TL은 국내에...
그는 이어 “엔씨소프트의 주력 장르인 MMORPG는 한국, 중국에서만 주로 흥행되는 장르였지만 ‘프로젝트 TL’의 콘솔과 PC 버전 출시를 통해 이 장르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이미 같은 장르인 ‘검은사막’의 해외 콘솔 매출액이 1000억 원에 이르고 배틀로얄과 같은 미드코어 게임이 장기 흥행되고 있어 엔씨소프트 게임의 해외...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운 여건 상 마케팅 플랜 차질 가능성 등으로 1~2개월 수준의 지연 이슈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2개월 수준의 지연으로 내년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 프로젝트TL 등 플랫폼 확장의 그림은 바뀌지 않았다"며 "신작 스케줄이 확정되면 기업가치 할인요소가 해소돼 주가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 매출액 2.55조 원, 영업이익 947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2021년은 리니지2M의 해외 확장이 예정돼 있으며 블레이드앤소울2 매출의 온기 반영 및 해외 확장, 아이온2와 프로젝트 TL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등 대형 모멘텀이 강화돼 게임 산업 톱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국내 반도체업계에서 선례가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구축단계에선 시행착오가 많았다. 이경호 TL은 ‘각종 용어와 규격에 대한 표준화 과정’을 난관으로 꼽았다. 그는 “동일한 단위공정에서도 부서 혹은 담당자마다 조금씩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이를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수백 개의 직무 유형을 물리...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은 대만 이후 내년 일본 등 타 지역 확대 계획이고 신작 블레이드&소울2도 여전히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이외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은 내년 출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 지역 다각화와 매출 다변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전망한다"며 "장기 투자포인트는 변함이...
이어 “프로젝트TL은 몇 주 내로 대규모 사내테스트를 할 계획”이라며 “개발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외부 일정에 차질이 생긴만큼 사내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보다 정확한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PC버전이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콘솔은 콘솔의 넥스트 제네레이션 타겟으로 해서 개발 중”...
현재 ‘프로젝트 TL’과 ‘블레이드 앤 소울2’, ‘트릭스터M’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2M을 대만 지역에 우선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지역에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기반으로 자신있는 신작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MMO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
엔씨소프트는 13일 진행된 2020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로젝트TL은 몇 주 내로 대규모 사내테스트를 할 계획”이라며 “개발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PC버전이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콘솔은 콘솔의 넥스트 제네레이션 타겟으로 해서 개발 중”이라며 “출시 시점은 PC와 차이가 있을 것”...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43억 원, 리니지2 258억 원, 아이온 8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8억 원, 길드워2 156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신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