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13~14일 양일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예매를 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오후 2시부터 4일 자정까지는 13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1차 예매(선착순 5000매)가 실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2군)리그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퓨처스 올스타전,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부터 KBO 홈페이지, 공식 앱, KBO STATS 앱 등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10일 오후 5시 기준 유효 투표수 26만7967표 중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가 15만7623표를 획득해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양측 팬덤은 2015년 엑소 팬 중 일부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한화의 선수들에 투표하고, 역시 한화 팬 중 일부는 엑소가 여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하는 등 교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카카오핫스타상 투표에서 엑소는 워너원과 약 1200표 차이로 밀려 안타깝게 1위에는 오르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한화 갤러리 유저들은...
양현종은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856점 만점에 총 656점을 얻어 강력한 라이벌 '홈런 1위' 최정(SK 와이번스·294점)을 압도적으로 눌렀다.
올 시즌 양현종은 팀 기아 타이거즈를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맹활약했다. 양현종은 정규시즌에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달성했다. 팀 동료 헥터 노에시와 다승 공동 1위, 승률 2위...
이날 방송되는 특집 'L36END 이승엽 다큐멘터리'에서 제작진은 은퇴를 예고하고 시즌을 시작한 이승엽과의 통행기를 통해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이 보낸 한 해, 그리고 그의 숨겨졌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특집 'L36END 이승엽 다큐멘터리'에서 제작진은 한국인을 열광시킨 이승엽의 23년 야구 역사와 팬들이 몰랐던 이승엽의 진솔한 모습을...
국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한 SK와이번스의 최정 선수가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최정 선수에게‘스팅어’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가 내놓은 야심작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가 5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연장전에서 결승포를 터트린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는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MVP가 됐다. AL 올스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올스타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내셔널리그(NL) 올스타를 2-1로 제압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가 5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연장전에서 결승포를 터트린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는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MVP가 됐다.
AL 올스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올스타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내셔널리그(NL) 올스타를 2-1로 제압했다....
최근 빅리그로 콜업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MLB 10번째 경기에 나선 황재균은 타율 0.214에서 소폭 하락한 0.194(31타수 6안타)를 기록하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연고도시 외 지역인 청주(15경기), 춘천(12경기), 군산(6경기) 등지에도 33경기를 편성해 보다 많은 야구 팬들에게 퓨처스리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7월 KBO 올스타전 휴식기로 인해 2연전으로 편성된 경찰-고양, 화성-LG, 두산-SK, 삼성-상무, 롯데-kt, KIA-한화 등 잔여 6경기는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을...
야구광으로 알려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4, 1995 한국시리즈 1차전 및 1995년 프로야구 개막전 등 3차례나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개막전과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시구한 유일한 대통령입니다.
다음으로 시구한 대통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2003년 대전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였죠. 대통령에게 시구할 공을 ‘로봇’이...
넥센히어로즈의 홈경기가 총 9회 매진(야구 경기시 좌석수 1만7000석)을 기록했고, 지난 7월 16일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도 개최돼 이틀간 2만3000여 명의 관객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행사수로는 전체 행사의 92%, 방문객 수로는 90%를 기록한 수치로 나타났다.
문화행사는 총 6회 개최됐으며, 총 6만30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9월 8일...
하지만 KBO 관계자들은 걱정 없이 올스타전 준비에 나섰다. 굳이 일기예보를 찾아보고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졸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야구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심지어 프로야구 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나면서 아이들과 야구경기를 보려고 나섰던 가족들과 연인들은 종종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시구자로 백인천 전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인천 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 타율 0.412를 기록했다. 이 타율은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그는 KBO리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4할 타자로 남아있다.
백인천 전 감독은 1961년 경동고를...
한국프로야구 인기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KBO리그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2016 KBO리그 올스타전’은 15~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5일에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 16일에는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ㆍ삼성ㆍSKㆍ롯데ㆍkt)와 나눔 올스타(NCㆍ넥센ㆍ한화ㆍKIAㆍLG)로 나뉘어 맞붙게...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인공 이범수가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한 상황에서도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범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스타그램.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리암 니슨 님의 내한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범수 배우님이 해외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KBO는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 30명(1인 2매), 올스타 유니폼 상의 3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7월 4일 KBO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투표 첫째날인 7일 오후 4시 현재 네이버에서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 5만4440표로 전체 1위의 득표를 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음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2016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새로운 변화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4월 1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개막전이 평일에 치러지는 것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개막 시리즈는 3연전으로 편성, 5개 구장에서 10개 팀이 맞붙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시즌 논란이 됐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대책을...
이를 위해 △TV 중계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한 브랜드 홍보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 기아차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프로야구를 뒤흔들었던 감동의 순간과 논란이 된 사건을 키워드로 되짚어 봤다.
◇명(明)
△최다 관객= 올 시즌 KBO리그 입장 관객은 총 762만2494명으로 2012년 관객 수 753만3408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KBO 정규시즌 736만529명(720경기)과 올스타전 1만8000명(1경기), 포스트시즌 24만3965명(15경기)을 더한 총 관객 수다.
KBO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