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매체 왕이위러에 따르면 제시카는 23일 ‘2014 미션 힐즈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 참석 후 “지금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연인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은 결혼 계획이 없다”며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는 것처럼 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지난 1일...
FMK는 박인비에게 2년째 FF를 후원하고 있다.
FF는 페라리의 모델 중 가장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플래그십 모델로 V12기통 660마력 엔진과 최고속도 335km/lh의 성능을 자랑한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를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박인비는 내달 초 페라리 오너스 클럽 FOC 멤버들과 프로암 골프 행사를 열고 참가비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캐논이 주최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캐논오픈 프로암에 참가, 같은 조에서 함께 라운드를 진행했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일본 전역에 적지 않은 화제가 됐다.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일본을 대표하는 경영자는 5시간 정도의 짧은 만남을 통해 일본 스포츠사에 오래도록 기록될 사건을 만들어냈다.
이시카와는 미타라이 회장과의 프로암...
미녀골퍼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빼어난 외모에 패션 센스까지 갖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녀골퍼 안신애'라는 제목으로 경기 장면은 물론 개인적인 일상사까지 게재되며 집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미녀 골퍼 안신애가 1일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 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행왔어요! 한국 많이 춥다는데 혼자 따뜻하게 있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수영장 브이 챨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나란히 프로암 대회를 치르는 도중 댈러스 한인회 사무실에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세리는 조문 도중 눈물을 흘리며 "하와이주에서 훈련하던 중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성인 한 사람으로서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희생된 학생들에게...
신 회장은 일부 계열사 사장단을 동행하고 지난 주말께 출국, 대회에 앞서 참가 선수 및 귀빈들과 프로암 라운딩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측은 “2012년 대회 시작 이후 매년 참석한 행사”라며 “글로벌 파트너를 초청한 사업상 행사인데다 롯데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대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배상문은 올해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에 올랐지만 휴매나 챌린지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컷오프를 당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한편 배상문보다 앞서 출발한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3언더파 68타를 치며 뒷심을 발휘, 8언더파 276타를 쳐 배상문과 동률을 이뤘다.
우승은 버바 왓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왓슨은 7언더파 64타로...
그러나 최경주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상위권 도약 기회를 잃어버렸다.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공동 42위,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챔피언이자 상금랭킹 1위(360만5833달러ㆍ38억2218만원) 지미 워커(35ㆍ미국)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시즌 네 번째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7ㆍ한국명...
노승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에 만족했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4타로 필 미켈슨(44ㆍ미국) 등...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4타로 그레이엄 맥도웰(35ㆍ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로 최경주(44ㆍSK텔레콤), 이동환(27ㆍCJ), 제이슨 데이(호주), 제임스 한(33) 등과 함께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대회 전 프로암부터 우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기업 홍보는 끊이지 않는다.
기업 홍보의 대미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 공개되는 이색 시상품이 대회 참가자 및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지역 특산품은 물론 특별 제작 트로피, 미술작품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상품이 늘고 있다.
지난해 8월 ‘아트와 골프의 만남’을 콘셉트로 열린...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프로 데뷔 후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4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우승상금 15만 달러)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새 시즌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나연(왼쪽 두 번째)은 4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우승상금 15만 달러) 프로암 경기에서 아마추어 참가자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에 출격한다.
박인비는 4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우승상금 15만 달러)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일 제주 오라CC에서 국내 골프 시니어 선수들과 주니어선수들이 함께 하는 프로암 대회인 ‘제 4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선수들을 육성하고자 2010년부터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해왔다.
골프 꿈나무 선수들이 시니어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