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인 711명(정회원 331명, 준회원 248명, 아마추어 128명, 해외투어 프로 4명)의 골퍼가 몰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코오롱 한국오픈 1차 예선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8월 8일, 8월 16일, 8월 22일 등 역대 최다인 총 4번의 1차 예선전과 최종 예선전(8월 29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약 한 달의 대장정을 견뎌낸 상위 18명에게는 국내 유일의 내셔널타이틀 대회...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를 한꺼번에 알아맞힌 스포츠 베팅 참가자가 ‘1억원 대박’을 터뜨렸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전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두 대회 우승자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애런 배들리(호주)를 적어낸 베팅 참가자가 50 달러(약 5만7000원)...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골퍼들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치러지는 LPGA 이벤트에서 또 하나의 성공작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파72에 7413야드의 전장을 가진 코스로 세계적인 수준의 클럽 하우스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난해 프레지던츠 컵에 대비해 코스...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5회 디 오픈에서 헨릭 스텐손이 우승한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우승을 거둔 것.
캘러웨이골프는 소속 남녀 선수들의 동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크롬소프트볼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은 자기만의 스윙리듬을 타며 타이밍을 맞춘다. 프로인데도 말이다. 그만큼 리듬은 스윙 전반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듬을 찾지 못하면 체중이동이 적절한 타이밍에 못 이뤄져 미스샷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환동작에서의 체중이동, 리듬만 잘 타면 아주 쉽게 타이밍을 익힐 수 있다.
체중 이동이 제대로...
좋은 성적을 위해 자세를 바꾸고 프로골퍼들의 기술과 그들이 사용하는 골프채를 눈여겨보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고민을 토로하는 지인에게 혹시 혈액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곤 한다. 근본적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것은 집중력과 타력인데, 체중의 7~8%에 달하는 혈액이 탁하면 컨디션이 저하되고 체력이 좋지 않아 주의가 분산되기 쉽기...
동아회원권은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경영혁신기업인‘메인비즈’인증을 획득했고, 기대주 김소이를 중심으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회원권과 거래하는 골퍼들에게 부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해변코스의 풍광을 자랑하는 사우스케이브오너스클럽을 비롯해 국내 다수의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김영일...
그 때 골프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약점은.
매 대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평균적으로 치는 것 같은데 퍼트가 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승하는 순간 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나.
우승 퍼트를 하고나서 어떻게 인터뷰를 해야 할 지 생각했던 것 같다.
-골퍼로서 목표는.
그랜드 슬램이 목표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원원) 첫날은 무명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주은혜(28·문영그룹)와 홍유연(24)이다.
주은혜는 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7언더파 65타를 쳐 홍유연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주은혜는...
이것을 가장 기쁘게 지켜본 여자프로골퍼가 있다. 네이버 tvcast ‘골프1분 레슨’으로 잘 알려진 김수현(25·캘러웨이)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KPGA와 KLPGA는 신규 프로골퍼를 배출하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골퍼 육성과 대회운영에 업무가 집중돼 있었던 반면에 프로골퍼들이 투어생활을 마치고 또는 투어를 거치지 않고 레슨프로 생활을 하는 것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3개 단체는 국내 프로골퍼들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골프연습장의 우수한 인력확보 그리고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대회장소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렸던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골프&리조트.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박3일간 열린다. 코스는 대회를 준비한 대로 세팅을 해 새로운 골프맛을 느낄 수 있다. 항공은 아시아나, 숙박은 웨이하이포인트골프앤호텔이다. 3일간 63홀을 돈다. 투어금액은 96만원으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많은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샤프트 길이를 줄이고 그립을 내려잡는 이유는 볼을 정확하게 헤드의 스위트 스포트에 맞추기 위해서다.
마쓰구 드라이버는 거리가 나면서도 정확성까지 갖춘 클럽으로 일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웨폰2 드라이버는 48년 역사의 에티모사 클럽명장 다케시 미야자와가 시니어 골퍼들을 겨냥해...
정상급 여자프로골퍼를 홍보모델로 앞세운 스크린골프사기단이 검거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54)씨를 구속하고 노모(52)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씨 등은 2011년 12월 “세계 최초로 3D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실제로 사용해 본 프로골퍼나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뭔지 모르게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골프운동을 심하게 하면 사실 몸이 아픈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스윙을 할 때 한쪽 방향으로 몸을 꼬았다가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특히 몸통을 최대한 틀다 보니 관절 곳곳에 무리가 따르기 일쑤다. 또한 순간적인 힘으로...
‘노장불패’신화의 골프교습가인 양찬국 스카이72GC 헤드프로가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10개 홀 180홀을 돌았다.
올해로 68세인 양 프로는 34도 까지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아마추어 5명과 함께 4일간 180홀을 완주했다. 양 프로는 지난달 28일 아침부터1일까지 미션 힐스 리조트의 10개 코스의 라운드를 끝냈다. 첫날은 36홀, 이틀간 54홀, 최종일은...
프로골퍼 윤형욱 대표는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 골프시장에 일본 명품 클럽인 그랑프리와 함께 진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심양에 건설 중인 ‘블루엠 골프클럽’ 그랑프리 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현지에서도 그랑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마케팅만 성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랑프리 타나카 히로아키...
향후 12개월의 특별훈련을 통해 국내외 4대 협회에 티칭프로 테스트 30% 합격을 목표로 하는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지친 사회인 골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 위해서다.
그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 ‘힘빼기’에 대한 모두 수업이 진행된다.
흔히들 필드에서 미스 샷을 범하게 되면 주변 동반자들이 쉽게 던지는 말이 “힘들어가서 그래...
뱅골프코리아 관계자는 “뱅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사용하는 문홍식 KPGA 전 회장은 장타자이지만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로 세컨샷을 쉽게 하고 있다”며 “프로골퍼이며 JTBC 골프의 노장불패를 진행했던 양찬국 쇼트게임 아이언의 대가마저도 뱅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안정적인 세컨샷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골퍼마니아들은 날밤을 새워야 할 것 같다. 시차가 다른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빅메치가 열리기 때문이다.
세계남자프로골프가 재미있어 졌다. 톱 랭커들의 출전 대회가 미국과 유럽으로 갈렸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들도 나눠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무대는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