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개최할 예정인 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가 2위, 2015년 프레지던츠컵을 진행했던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3위.
사우스케이프가 2년 연속 국내 유일의 세계 톱100골프코스이자 대한민국 1위에 선정 된 배경으로는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조성 된 코스와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클럽하우스...
스피스의 한국방문은 2015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스피스는 서울 강남의 언더아머 코리아 브랜드 하우스에서 골프 꿈나무들과 시간을 가지며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직접 스윙 시범도 보였다.
스피스는 이어 올 시즌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에 대해 “우즈의 복귀는 골프 산업에 큰 도움이 된다”며...
2015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해 한국에 왔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번에는 대회 출전이 아닌 자신의 스폰서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브랜드 하우스 오픈식에 참가한다.
코리아는 11일 “스피스가 19일 방한해 언더아머 코리아 론칭 행사에 참석해 언더아머의 한국 진출을 직접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행사를 마치고...
그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핫핑크 드라이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사용한 드라이버와 동일한 핑(PING)의 한정판 ‘G30 핑크 드라이버’는 국내 100점이 수입돼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 자동차 업계에서는 수입차 브랜드를 위주로 핑크색 한정판 자동차가 출시된 적이 있다. 혹은 남자들의 자동차로 불리는 사륜구동 지프차 ‘허머’를 핑크색이나 파스텔 톤...
지난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도 PGA투어이지만 24명의 선수만 출전한 이벤트 대회였다. 일회성 대회지만 비용은 2000만 달러(약 225억) 이상 썼다.
한 해에 46개 안팎으로 열리고 있는 PGA투어는 미국 밖에서 열리는 대회가 5개밖에 안 된다.
더 CJ@컵나인브릿지의 총상금은 925만 달러(약...
PGA투어 부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고, 한국에서 대회개최 희망을 갖고 있었다”며 “이 대회가 향후 한국골프산압에 자리를 함께 한다”고 말했다.
CJ(주) 경욱호 마케팅 부사장은 “CJ그룹은 지난 16년 동안 한국골프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며“CJ그룹은 앞으도 많은 남자선수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도 PGA투어이지만 24명의 선수만 출전한 이벤트 대회였다. 일회성 대회지만 비용은 2000만 달러(약 225억) 이상 썼다.
한 해에 46개 안팎으로 열리고 있는 PGA투어는 미국 밖에서 열리는 대회가 5개밖에 안 된다.
더 CJ@컵나인브릿지의 총상금은 925만 달러(약...
지난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도 PGA투어이지만 24명의 선수만 출전한 이벤트 대회였다.
한 해에 46개 안팎으로 열리고 있는 PGA 투어는 미국밖에서 열리는 대회는 5개밖에 안 된다. 개최 시기는 내년 10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대회 장소는 CJ가...
다음 시즌에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1승 이상이 중요하고 더 나이를 먹기 전에 10승을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싶다. 젊었을 때보다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껴 올림픽 전부터 몸을 만들고 있다. 지구력을 키워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 이를 위해 체중도 7kg 정도 감량했다. 다음 시즌은 올해 보다 더 잘하고 싶다....
메이저대회에서 14승을 거둔 우즈는 1997년과 2014년 사이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라 골프지존으로 군림했다.
그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에는 허리 수술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우즈는 지난주 라이컵 부단장을 맡아 미국의 우승을 이끌어 냈고, 내년에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역할을 수행한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라이더컵 부단장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팀 부단장 역할을 맡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스티브 스트리커는 6명의 부단장 중 한자리를 친구인 우즈에게 내줬다고 6일 외신이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 등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한 해를 건너뛰었다.
2년 만에 다시 펼쳐지게 된 이번 대회는 PGA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 달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을 끝으로 PGA투어 2015~2016 시즌을 마무리한 최경주는 지난 5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던 곳이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로 2009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이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차 한국을 찾은 태국 골프영웅 통차이 자이디가 네이버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한 김수현(25·캘러웨이)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만났다. 김수현은 주니어시절 자이디에게 골프를 배운 수제자다. 김수현은 주니어 시절 골프장과 연습장이 갖춘 태국 자이디의 집에서 7년간 골프교습을...
유러피언투어 프랑스오픈 우승자 통차이 자이디(태국)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었다. 어제 코스를 돌아보았는데 관리가 잘 돼 있고, 코스가 뛰어나 즐겁게 플레이를 할 것 같다”며 “한국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음식은 선수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국음식을 특히 좋아한다. 한국의 치킨 바비규를 정말...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이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연합팀이 경기를 갖는다.
라이더컵 팀은 각각 12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포볼 8경기, 포섬 8경기,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를 치른다. 각 경기에서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 지면 0점을 주며, 승점의 합산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첫날 오전 포섬과 오후 포볼, 둘째 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지난 2010년에 개장해 아시아 지역에서 첫번째로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한 바 있으며, 미국 시니어 투어 대회 및 한국여자오픈 등 굵직한 대회를 치른 바 있다. 올해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코스를 설계한 ‘골든베어’잭 니클라우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남과...
아마추어 때부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1년 프레지던츠컵 등 여러 대회에 이 같은 자부심을 갖고 참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왕정훈의 소속사인 아이에스엠 아시아는 “현재 왕정훈 선수가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을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어서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오늘 선수 부모님과 함께 영국으로 출국하는 만큼 현지 도착 후 입장을...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네이버에서 김수현을 치면 꽃미남 배우 김수현 일색이다. 하지만 김수현 1분 레슨을 치면 동영상이 바로 뜬다.
골프클럽H(대표이사 김운호)와 김수현이 손잡고 진행하는 ‘1분 레슨’이다. 네이버스포츠에서 폭발적인...
우승 상금은 58만3330 유로(약 7억5000만원)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으로 한국에 왔던 자이디는 축구 선수, 태국 공수부대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뒤 30세로 늦깍이 프로에 데뷔했다. 태국에서 골프장과 연습장내의 집에서 주로 연습하며 주니어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