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육성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 및 교역·투자기회 발굴, 사절단 방문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프레데릭 왕세자도 특별연설을 통해 지난 주말에 방문했던 조선소 현장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소개하고, 이번 방한 경제사절단에 사상 최대 규모인 73개 덴마크 기업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바로 양국 비즈니스 협력의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레고 80주년 및 여수엑스포 덴마크관 참여 기념으로 ‘세계 최고 높이 레고 타워 쌓기’ 행사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잠실 호돌이운동장에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가 숭례문 모형의 마지막 브릭을 완성하고 있다. 레고 월드 타워는 15층 이상 높이로 31.60M 라는 기존 세계 기네스 기록을 0.3M 갱신한 31.90M를 자랑한다.
레고 80주년 및 여수엑스포 덴마크관 참여 기념으로 ‘세계 최고 높이 레고 타워 쌓기’ 행사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잠실 호돌이운동장에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가 숭례문 모형의 마지막 브릭을 완성하고 있다. 레고 월드 타워는 15층 이상 높이로 31.60M 라는 기존 세계 기네스 기록을 0.3M 갱신한 31.90M를 자랑한다.
레고 80주년 및 여수엑스포 덴마크관 참여 기념으로 ‘세계 최고 높이 레고 타워 쌓기’ 행사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잠실 호돌이운동장에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가 숭례문 모형의 마지막 브릭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고 월드 타워는 15층 이상 높이로 31.60M 라는 기존 세계 기네스 기록을 0.3M 갱신한 31.90M를 자랑한다.
레고 80주년 및 여수엑스포 덴마크관 참여 기념으로 ‘세계 최고 높이 레고 타워 쌓기’ 행사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잠실 호돌이운동장에서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오른쪽 두번째)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레고 월드 타워는 15층 이상 높이로 31.60M 라는 기존 세계 기네스 기록을 0.3M 갱신한 31.90M를 자랑한다.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방한한 덴마크 왕세자 부부는 왕세자비의 아버지 존 도널드슨이 한국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태즈메이니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주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었던 메리 도널드슨은 2000년 호주 올림픽에서 프레데릭 왕자를 처음 만나 2004년에 결혼을 한 후 덴마크의 왕세자비가 됐다.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방한한 덴마크 왕세자 부부는 왕세자비의 아버지 존 도널드슨이 한국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태즈메이니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주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었던 메리 도널드슨은 2000년 호주 올림픽에서 프레데릭 왕자를 처음 만나 2004년에 결혼을 한 후 덴마크의 왕세자비가 됐다.
덴마크는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의 덴마크 국빈 방문시 발족한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을 바탕으로 녹색성장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레데릭 왕세자 방한 계기에도 왕세자 및 김황식 국무총리 참석 하에 15일 제2차 한-덴마크 녹색동맹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