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다”라는 짧은 말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제의 공식석상에서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등 친분을 감추지 않았으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다”라는 짧은 말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의 주연 배우로 칸에 머물고 있는 배두나는 19일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 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자리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 활동으로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는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다”라는 말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짐 스터게스는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고, ‘천일의 스캔들’, ‘21’, ‘웨이백’...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 활동으로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는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는 19일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 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자리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하게 대화를...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프랑스 칸에 머무르고 있는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파빌리온 부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열애 부정은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다”라며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다”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가 ‘도희야’를 선택하던 시기부터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국내에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배두나 측이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둘 사이가 물음표로 남겨진 바 있다.
한편 배두나 출연작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
19일 한 매체는 짐 스터게스가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정주리 감독)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검은색 수트를 입은 채 극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짐 스터게스는 영화 시작 후 배두나의 옆자리에서 함께 '도희야'를 관람했다.
한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배우 송혜교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1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린 영화 '태평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님께서는 워낙에 내게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항상 촬영 현장에서 내가 당황하지 않도록 콘티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연기를 가르쳐주셔서 어려움 모르고 촬영을 잘...
16일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괴한이 미국 영화배우 아메리카 페레라(30)의 치마 속으로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던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무릎을 꿇고 들어가려 했으나 곧 경호원들에게 제지 당했다.
아울러 같은 날 개봉한 조니 뎁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트랜센던스’는 5만3886명의 관객 수를 동원해 3위다.
프랑스 칸 영화제 진출작인 ‘표적’은 5만794명의 관객으로 227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이 출연한 영화 ‘역린’은 관객 수 4만3458명으로 343만6395명의 누적관객 수를 돌파해 장기 흥행의...
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도연은 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14일 오후 2시께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전도연이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니콜 키드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칸 도착 직후 프랑스 방송 출연 일정을 소화했고, 이어진 포토콜과 칸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니콜 키드먼은 칸에서의 첫 일정에서 심플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취재진을 맞았다....
칸 영화제 개막
배우 전도연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화제다. 전도연은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영화를 보면서 다른 심사위원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전도연 외에 지아장커 감독(중국), 소피아 코폴라 감독(미국), 배우 윌렘 데포(미국), 배우 캐롤 부케(프랑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덴마크), 배우 가엘...
전도연은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7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전도연은 이 자리를 통해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영화를 보면서 다른 심사위원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전도연은 칸국제영화제 공식 방송사와의...
니콜 키드만은 14일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펼쳐진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니콜 키드만은 아르마니 프라이브의 2014 스프링 콜렉숀에 등장한 스와로브스키가 수놓인 블루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난 아르마니 맥시 드레스는 니콜 키드만의 훤칠한 키와 새하얀 피부톤을 한층 돋보이게 해줬다.
이날 눈에...
14일(현지시간)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2014 제 67회 칸 영화제’ 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국내 스타로는 배우 전도연이 한국 배우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 유일하게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는데, 칸영화제 개막식에서 그녀는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빈티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도연이 입고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