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서 우승한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마리나 알렉스(미국)에 1타차로 바짝 쫓고 았다.
태국의 P.K 콩크라판도 김효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미향(23...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이후 2승이 기대됐던 김효주는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이미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홀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이후 2승이 기대됐던 김효주는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이미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홀이...
첫날 선두에 나서며 생일을 자축했던 김효주는 올해 1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약 6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승수를 쌓기위해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전날 1위로 나서며 생일을 자축했던 김효주는 올해 1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약 6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승수쌓기에 나선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김효주는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한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이자 LPGA투어 통산 네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유소연은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으나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김효주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출전 경쟁에서 가장 먼저 속도를 냈다. 그러나 김효주는 이후 10개 대회 중 단 한 차례만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이 없다.
유소연은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최근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도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정상급 기량을 이어갔다. 하지만 세계랭킹은...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기아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며 회복 기미를 보였지만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68위로 저조한 성적을 작성,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인 네 번째 우승 주인공이자 5번째 우승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블루베이 LPGA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달성,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장하나는 올해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맹타 본능을 터트렸다. 특히 시즌...
올해 초부터 14주 연속 2위를 지킨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뒤 주춤했지만 기아 클래식(공동 2위)과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6위)에서 제 기량을 회복하며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세영은 1월 첫째 주 순위(7위)보다 두 계단 끌어올렸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퓨어실크 바하마...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3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2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5언더파 211타로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최나연...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후 슬럼프에 빠졌지만 기아 클래식 2위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티오프는 10번홀(파4)에서 한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제리나 필러(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기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리디아는 2주...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박인비는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인비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뒤 기권했고, 이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부진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으며 단독 2위에 올라 ANA...
요넥스코리아는 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롯데)를 내세웠다.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 ‘EZONE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요넥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김효주의 커스텀 샤프트를 제작한 일본 요넥스 엔지니어를 초대해 시타 참가자에게 샤프트 피팅을 서비스하는 등...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맏언니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20위 내에 들어야만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 첫 다승자 반열에 오른 장하나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과...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기권 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최악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반면 장하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할 만큼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정상에...
올 시즌은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현재 세계랭키은 7위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5위), 양희영(27ㆍPNSㆍ6위)에 이어 한국인 4위다.
장하나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홀아웃했다....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 컷 탈락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도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선두 이미향과 한 타차 공동...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유망주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세계랭킹은 39위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