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택 ‘지하 방으로 물이 차오른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배수 조치 했고, 7시 14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물탱크 역류로 4층 상가가 침수 사고에 출동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풍수해 피해 예방과 대비로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상황실에서 풍수해대책상황실과 8개 지방청장, 한국도로공사ㆍ한국철도 사장 등이 참여하는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시설의 신속하고 면밀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도로ㆍ철도ㆍ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시설의...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수해보험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농‧임업용 온실을 대상으로 풍수해나 지진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아울러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농작물이나 가축 등이 자연재해로 인해 입은...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하절기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중요통신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수방장비와 양수기를 점검하고, 건물 균열, 천정ㆍ벽체 누수, 옹벽ㆍ담장 파손 등 사고 발생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또한 각 도서지역에 위치한 통신시설의 비상발전기(유류량 등), 배터리 등도 함께 점검대상에 포함돼 통신장애가...
그는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히 복구하고 변화된 기후 환경까지 고려한 근본적인 풍수해 대책도 마련해달라”며 “공직자들은 장마가 끝날 때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각 지역대책본부장인 시·도지사가 요청하고 행안부 중심으로 중대본이 이를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기습적 폭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3일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은 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올라가는 풍수해 위기경보 중 가장 높다.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는 앞서 전날 오후부터 1∼3단계 중 가장 높은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 공영주차장 내 지진, 화재, 폭염, 풍수해 같은 재난상황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방 탈출 게임 등을 통해 실제처럼 체험하고 대처방법을 익히는 ‘목동 재난체험관’을 3일 개관한다.
‘목동 재난체험관’은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서울시 최초의 에듀테이먼트형 재난체험관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일 오후 3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했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행안부는 호우 특보가 확대 발효되면서 이날 오전 1시부터 2단계로 올린 데 이어 이날 오후 2차 긴급점검 회의를 열어...
특히, 성과 창출 분야에서는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개선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제도 정착 ▲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구축 ▲ 공공서식 개선 등 4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는 적극행정 결과와 관련한 면책·소송지원 등 업무담당자 지원책을 확대하고 특별승진·승급 등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를 강화할 방침이다....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 보호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여름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안전취약시설‧배수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2015년부터 대기불 안정,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한...
정부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전국 태양광·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노후 산지 태양광 설비 1200여 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풍력 설비 재난 안전성 확보 및 사고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정부 보급 사업 설비인 4만4352개 발전설비를 우기인 6월 이전까지...
계획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복잡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시장을 경쟁입찰 중심으로 통합하되 입찰 물량과 연간 보급목표 간 연계를 검토한다.
풍수해에 대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 태양광 시공기준 강화, 비상대응체계 운영 등을 통해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5월 15일~10월 15일 풍수해기간을 포함해 4~10월 6개월간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전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현장예방단은 서울시 산지 내 산사태 취약지역 328곳, 사방시설 1810곳을 순찰ㆍ점검하고 산사태 예보‧경보 발령 시 지역주민 대피 유도 등의 예방활동을 펼친다.
산지에 인접해 있거나 산사태 발생 시 피해가...
또 풍수해보험 사업 대상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주택, 온실 등에 최대 92%의 보험료를 국가·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 2년간 50세 이상 장년층의 개인연금 세액공제 한도도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된다. 퇴직연금계좌(IRP)까지 합산할 경우 최대 9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세액공제 혜택은 종합소득금액 1억 원...
현대글로비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난ㆍ재해 대처법을 교육하는 ‘풍수해 체험관’을 경기도 파주시 소재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안전공감 캠페인’의 하나로 세운 풍수해 체험관은 일상에서 예고 없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경험해 보고 이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을 통해 안전에...
여름철 풍수해 집중 대비 기간과 유사하게 시즌 동안 시ㆍ구 TF팀을 구성, 시민감시단(자치구별 2명)과 함께 서울 시내 총 4000여 개 사업장과 공사장을 전수 점검한다.
도로 위 미세먼지가 시민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즌제 기간 중 자치구별 미세먼지 중점관리도로(158km)에 대해 1일 2회이상 도로청소를 하고 청소차 일일 작업구간도 50km에서 60km로...
양양 방향 동홍천IC~서양양IC 구간 통행이 전면 제한되므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을 이용하는 도로 이용객들은 동홍천 나들목에서 44번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풍수해ㆍ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에 대비해 21일 오전 11시부터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타파'가 남부지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태풍대처상황 점검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