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안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역도시계획·도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 수립시 기후변화 대응 및 풍수해저감 등을 반드시 고려토록 수립 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또 제도도 보완했다. 먼저 인허가 의제대상 인·허가를 관할하는 모든 행정청이 참여하는 복합민원일괄협의회를 개최하도록 의무화 했다. 특히 인·허가 등을 받기 위한...
“재해로 고생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달래러 가장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KB금융그룹은 1일 풍수해, 지진, 산사태 등의 재해 발생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초 생활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참석했다.
긴급구호 키트에는 담요...
또, 도시계획수립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등을 고려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재해취약지역내 개발행위에 대한 허가요건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재해에 취약한 지역(녹지지역·비도시지역)에서는 토지형질변경 허가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면제하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용도지역별 건축물 허용방식도 개선하는 한편 지가동향 등 관련자료 작성...
이 상품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장애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불법사채피해자, 화재나 풍수해 등 재난파해자,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다자녀가정(1가구 3자녀 이상), 만 60세 이상 부모 부양자 등을 대상으로 고객에 대한 대출 위험도와 자금조달 원가만 반영해 10% 후반대의 금리로 출시한다는 방향을 잡았었다. 이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저축은행에서 저금리...
지난해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님을 깨달은 B씨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했고, 얼마 전 또 한차례 폭우로 물난리가 났을 때에는 수리비로 수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매년 이상기온으로 때이른 폭설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로 인한 급배수설비 동파 및 주택화재 등의 주택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피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과...
아울러 이러한 피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과 같은 자연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고향지킴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대설 등의 풍수해로 주택이나 온실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보장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보험 상품에 따라 본인 부담 보험료의 55%~62%를 정부에서 보조한다. 특히...
이날 현대차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지진풍수해 체험 ▲3D 입체 영상관 등 총 8개의 환경 체험 부스 및 ▲미술 재능 검사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총 10개의 미술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정부가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등 각종 도시계획 수립단계부터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의무화키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도시계획수립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반영을...
박석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FY11 7월 순이익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해 풍수해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이익을 시현했다"며 "이는 해외수재보험의 성장과 수익성 회복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자연재해에 따른 손해보험사의 피해액은 재보험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데 해마다...
한화손해보험은 풍수해 및 지진손해 등 자연재해까지 보장해주는 '한화 빅 플러스(Big Plus) 재산종합보험'을 오는 16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주유소 및 주차장 배상책임 등 그동안 재물보험에서 판매 중지되었던 배상책임 담보들을 다시 판매한다.
또 기존 재물보험 상품은 주택 일반 공장물건의 화재손해를 기본계약으로 각각...
수도권 지역의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손실이 크게 발생하면서 풍수해 보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풍수해 보험이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어서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풍수해 보험 가입건수는 26만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1757만 가구수 중...
폭우 또는 산사태로 인해 보험대상자가 사망한 경우 생명보험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입원 및 통원, 수술, 장해시 상해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입원 및 통원시에도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를 약관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주택피해의 경우 풍수해보험 및 화재보험을 통해 약관에 따라 손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에 들었을 경우 가입한 보상 한도 내에서 피해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57~64%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화재보험의 ‘풍수재특약’에 가입한 사람도 피해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에 가입한 건물, 가재도구, 상품,기계 등이 폭우로 입은 손해를 보상한다. 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히 피난하느라 들어간 손해방지 비용도...
환경엽합 관계자는 “서울시는 ‘2010년 풍수해대책 종합결과 보고서’에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피해는 경미했다’며 사실을 왜곡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해 9월21일 홍수 발생 후 40시간 만에 서울시가 기다렸다는 듯이 발표한 ‘서울시 중장기 수방대책’도 2007년에 만들어졌던 ‘수방시설능력 4 개년 추진계획’을 재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한 화재 및 연소로 인한 손해, 지진으로 인한 붕괴, 파손 등의 손해, 지진으로 인한 손해방지나 긴급피난에 필요한 조치로 생긴 손해 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풍수해보험 보상대상에 지진으로 인한 재산피해도 포함되도록 풍수해보험법 개정을 추진중으로, 법 개정시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지진특약을 가입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집중호우나 태풍 등 풍수해피해가 7~9월에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6월 현 시점이 풍수해보험 가입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7~9월 76.4%가 집중되며 이에 따른 보험금 지급도 이 시기에 68%가 몰린다.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받는 피해복구비...
앞으로 지진도 풍수해보험에 적용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한다.
기존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에만 자연재해로 규정해 지진피해의 경우 복구비용이 지급되지 않았다....
화재보험은 기본적으로 화재와 벼락에 의한 재물손해뿐 아니라 태풍·홍수 등의 풍수해, 도난, 지진, 붕괴, 폭발, 타인의 손해배상책임까지 다양한 특약의 형태로 보장해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입대상은 일반주택이나 점포, 창고, 공장 등의 건물과 그 내부에 있는 가재도구, 상품, 원자재 등이다. 이 밖에 강도손해 위로금, 점포휴업손해, 음식물 배상책임 등...
1㎞구간을 선형개선 및 단면확장하고 화곡초등학교와 새말공원에 빗물저류조 2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고태규 하천과리과장은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가 마무리되면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풍수해보험에 ‘지진’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한 논의이긴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서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언제든 쓰나미의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지만 아직 피부로 와 닿을 만큼은 아니다. 화재보험 및 재산종합보험 등에서 특별약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