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은 준비됐고 정치적 결단과 타협만이 남아있다”며 양국 정부의 비준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조찬포럼에는 현재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류진 풍산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등 국내 재계인사 40여명과 Boeing사의 페트릭 게인스(Patrick Gains) AMCHAM회장, 에이미 잭슨(Amy Jackson) AMCHAM대표 등 주한 미국재계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강원도 화천에 있는 최전방 군부대를 방문, 국군장병을 위로했다.
한진그룹은 1일 “조 회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두산 DST, 삼성탈레스 등 15개 방위산업체 대표단과 함께 강원도 화천에 있는 7사단을 방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육군 제7사단 최전방 경계 초소는 조 회장이 군...
제안하고 또한 APEC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린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ABAC한국위원인 류진 풍산 회장을 비롯해 금년도 ABAC 의장 Deb Henretta P&G 아시아 그룹 대표, Cher Wang HTC 회장과 JP Morgan, Mitsui 등 50여 기업 대표와 정부관계자 및 외부 연사 20여명을 비롯해 총 170여명이 참석한다.
주인공은 류 진(53·사진) 풍산그룹 회장으로, 다른 그룹 총수에 비해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주력 사업이 B2B(기업 대 기업) 사업인 특성도 있지만, 류 회장의 선친 때부터 이어진 언론노출을 극히 자제한 탓도 있다.
류 회장은 현재 풍산그룹의 실질적 지배회사인 풍산홀딩스 281만9296주(35.98%)를 보유하고 있다. 풍산홀딩스를 통해 (주)풍산을 비롯한...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진 풍산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이에 따라 30대그룹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협력사에 올해 1조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충실히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3월 회장단회의에서 제시한 한국경제 비전 2030 (GDP 5조불, 1인당 국민소득 10만불, 세계 10대 경제강국)과 관련해, 회장단은 사무국이 준비한 7대 과제를 중심으로 하는 단계별 추진전략을 보고 받았다.
그 내용은...
합성고무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증설설비 본격화, 지분법수지 개선,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 투자매력도가 높음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그룹의 글로벌 가동률 상승 및 핵심부품 매출 증가 등에 따라 AS부품, 전장 등 전 사업부문이 견조한 이익모멘텀 보유.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되는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초청 만찬등의 이유로 회장단회의 참석 인원도 근래에 드물게 많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전경련의 최근 모습을 대변이라도 하듯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띠며 호텔로 들어섰다. 이어 도착한 박용현 두산과 최태원 SK 회장이 회의 장소로 들어섰다.
회의를 주재하는 허창수 회장은 이들 회장보다 앞서 회의장에...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초청 국무총리 만찬에서 류진 풍산 회장(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최용건 삼환기업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전경련의 첫 회장단 회의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1명의 회장단 중 17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출석율을 보였고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회장이 대거 참석해 무게감을 높였다. 허 회장에겐 상쾌한 첫 출발을 이어가며 전경련을 다시 재계의 중심에 올려놓을 역할만 남은 셈이다....
한국비철금속협회 제19대 신임 회장에 류진(53) 풍산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5일 총회를 열고 류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류 회장은 풍산, LS-니꼬동제련, 고려아연, 포스코 등 34개 전체 회원사의 추대를 받았다.
류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3년간 협회 부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APEC...
이번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을 비롯해 류진 풍산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20여명의 주요 경제인들이 미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미기간 중 미국 재계인사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한미동맹, 한미 FTA 등 양국현안과 금융, 방위산업, 에너지, 의약의료 등 산업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