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임시완은 비롯해 ‘미생’ 김대명,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이름을 올렸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냉혹한 현실에 내어진 사회 초년생 장그래 역을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임시완은 수상소감에서...
고아성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13개 부문, 영화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상위 1% 이준의 시계 가격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상류층 스타일 또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재벌 3세 역을 맡은 이준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댄디한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은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하거나 솔리드한 컬러의...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는 '미생' 임시완,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과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미생' 김대명이 이름을 올렸다.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연기했다. 장그래는 그 흔한 대학 졸업장도, 토익 성적표도 없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으로 화려한 스펙을 가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TV 드라마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남녀 신인연기상(이준ㆍ고아성)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수작으로 평가 받은 박경수 작가의 SBS 드라마 ‘펀치’는 TV 남자 최우수연기상(김래원ㆍ조재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임시완의 TV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빛나는 tvN ‘미생’과 지성이 TV 남자 최우수연기상...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정'은 10.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19일 방송분의 11.4%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한 주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한 10.0%의 시청률 보였고, KBS 2TV '후아유'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10%,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학교’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날 ‘화정’에서는 중신들이 모든 배후에 광해(차승원)가 있다고 몰아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주원(서강준)을 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명(이연희)은 오해를 풀고 주원을 구하기 위해 애를 썼다.
*‘풍문으로 들었소’ 25ㆍ26회 재방송…유준상ㆍ유호정에 분노 이준, 고아성 찾아 마음 확인
‘풍문으로 들었소’ 25ㆍ26회가 재방송된다.
2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25회 재방송에서 인상(이준)을 돌려보내고 결국 혼자 남은 봄(고아성)은 자꾸 울컥하는 마음을 누르며 홀로서기 준비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고아성이 열연 중인 서봄도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얼핏 보면 재벌가에 시집간 신데렐라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남편을 완벽히 제어하고 주변인들의 기선을 제압해 서서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야망을 드러낸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강한 여자’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충무로 누아르 영화에서...
공승연인 이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했지만,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현재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수 이종현과 함께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피텐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365일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부복 및 수유복 쇼핑몰 해피텐은 KBS, SBS, 방송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찬진행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임부복을 협찬했다.
‘화정’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10.8%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주연의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주연의 ‘후아유-학교2015’는 6.7%로...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장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장현성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서형식(장현성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봄은 서형식과 서철식(전석찬 분)에게 "나를 위한 게 아니라니까요. 빌고, 돈 받고 그러면 존재가 없어지는데. 작은 아빠는...
KBS1 '가요무대'는 12.7%로 4위를 기록했고, MBC드라마 '딱 너같은 딸'과 SBS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각각 12.1%와 11.8%를 기록하며 6,7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로는 유일하게 KBS1 '인간극장'이 11.5%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MBC의 '화정'이 10.6%로 9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10.4%로 10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10.4%로 바짝 추격했다. 또,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 학교’는 시청률 6%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화정’에서는 광해군(차승원)이 대신들과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하들이 명나라에 파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광해군은 불허한다며 명과 후금의 전쟁에 조선 백성의 피를 흘릴...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 앞에서 무너진 서봄(고아성 분)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정호는 서형식(장현성 분)에게 "두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살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인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이 일이 두 사람 인생에 전화위복되기만 바랄 뿐이다. 두 사람의 결정을...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하명희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인 '상류사회'는 사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여자들과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남자들의 사랑이야기와 가족 간의 권력투쟁을 다룬 미스터리 청춘멜로 드라마다.
한편 ‘상류사회’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으로 다음달 8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이 결국 갈라선다.
1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5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갈라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 부부는 서봄과 함께 반기를 드는 아들 한인상에게 유산 내역을...
월화드라마 '화정' '풍문으로 들었소' '후아유-학교2015'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월화드라마 '화정'과 '풍문으로 들었소'가 나란히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화정'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1%로 같은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당찬 서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4회 방송에서는 카페에 간 봄(고아성)과 인상(이준)이 결혼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과 인상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일상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 말이 끊기며 눈치만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