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골에 동반한 강한 북서풍이 불면서, 대부분의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대부분의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높은 산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강원 산지는 3∼8㎝,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서해, 동해, 제주도 해상 등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5.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6.0m, 서해 1.5∼4.0m, 남해 0.5∼4.0m로 예보됐다.
태풍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며 제주도 해상과 남해안, 남해상의 서쪽은 점차 풍랑이나 강풍특보로 변경될 예정이다.
반면 태풍의 영향권인 경남권 해안은 낮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니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해상에서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45~95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m~8.0m로 높게 일기...
부러짐, 야외 시설물 붕괴 유의 △강한 바람에 날리는 물건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보행자 안전사고 주의 등을 당부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그 밖의 제주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물결이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5도 △대구 25도 △광주 23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울릉도ㆍ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해와 동해 중ㆍ남부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 백사장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도 있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 해안은 이날 새벽까지 시속 35~60㎞, 그 밖의 지역에는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해상은 이날 오전까지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m로 높게 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한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는 새벽까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는 새벽까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1.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해상은 새벽까지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은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부터 11일 오전 9시 사이 일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남해동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어 항해·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제주도 해상,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적 강우량은 43㎜로,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9일 새벽에는 부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9호 태풍 루핏은 9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34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3m를 기록했다. 강풍 반경은 250㎞로 시속 47㎞로 북북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상 날씨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서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35~7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조업 선박들은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는 오늘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는 초속 10∼16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해상 날씨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는 모레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선박들은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은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대기 상태가...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남해 서부 먼바다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최대 6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선박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은 원활한 대기 확산에 따라 대기 상태가 청정할 전망이다. 이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제주도 앞바다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이 태풍은 서쪽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타이완 부근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남쪽먼바다로는 풍랑특보가 발효되어 있고, 서해남부의 남쪽 먼 바다와 남해 서부 먼 바다, 제주도의 북부를 제외한 앞바다로는 21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날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해상 날씨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남해 서부 먼바다·제주도 앞바다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최대 6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조업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야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제주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와 남해는 0.5∼2.5m로 예상된다.
올여름 장마가 본격화된 가운데 중부 서해안 일부에 호우 및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호우 대처 1단계를 가동, 비상근무에 나섰다.
3일 기상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이튿날인 4일 새벽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오후 3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