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해상 남쪽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됐다. 제주공항에는 돌풍 특보가 내려졌다.
이 때문에 오전 11시 20분께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8232편이 30여 분 지연 출발했다. 또 오후 1시까지 20여 편이 강풍과 연결편 문제 등으로 인해 지연 운항하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0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2.0∼5.0m 높이로 일겠다.
동해와 남해,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ㅇ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에도 내일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념해야 한다.
다만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약해지고...
경상 해안 일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동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서도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5일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서해상, 동해상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후 4시 10분 현재 최대순간 풍속은 해수서(진도) 25.2m, 가거도(신안) 25.1m, 갈매여(부안) 25.0m, 안도(태안) 24.0m, 도리도(화성) 22.3m, 성북(서울) 21.5m 등이다.
기상청은 "강풍주의보가 11일...
현재는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만 출항을 통제했지만 앞으로는 예비특보나 2m 이상 파고 발생하는 경우에도 통제한다. 야간 원거리 항행은 레이더, 조난위치발생장치, 안전요원 등을 갖춘 경우에만 허용한다. 구명뗏목,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등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연안여객선은 운항관리자가 없는 섬 지역에 증원을 추진하고 승선자동확인시스템...
동해 상과 남해 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만큼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최신 기상정보에 유념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3.0∼6.0m, 동해 먼바다에서 2.0∼6.0m, 서해 먼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비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그치지만, 21일 새벽...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까지 경상도(경상 내륙 제외)와 강원 영동 20~60㎜, 충청도·경북내륙·울릉도·독도 10~4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전라도·제주도·서해5도 5~20㎜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경북 북동산지 5~20㎝(많은 곳 강원 산지 30㎝ 이상),경기 내륙·강원도(산지 제외)·경북...
또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동해 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4.0m로 예보됐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오후들어서는 차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해안지역부터 강해지겠다.
낮기온은 서울 7도, 남부지방은 10도 안팎으로 낮동안은 추위가 주춤하다가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오늘 물결은 전해상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해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란이 북상하면서 점차 한반도와 근접함에 따라 동ㆍ남해의 풍랑특보와 강풍특보도 이날 낮 12시를 기해 곳곳에 확대ㆍ격상되겠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동부, 북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강풍ㆍ풍랑특보가 발효돼 내일 새벽까지 육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해상에서도...
아침 최저기온은 5∼18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일교차가 크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태풍 ‘란’의 북상으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m, 남해 앞바다 0.5∼3m, 동해 앞바다 1∼3m로 일겠다.
남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 서해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다. 오전에 전북 군산∼연도와 군산∼어청도 항로만 통제됐던 것이 오후 들어 물결이 높아져 모든 항로로 확대된 것이다. 관련 지역의 주민과 귀성객들은 발이 묶인 상황이다.
현재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서해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각각...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대치했다.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여행객은 결항 여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서·남부 앞바다에는 전날부터 태풍경보가 내려졌으며,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로 인해 전날 오후 4시부터 부속 섬이나 육지를...
동부·서부·남부 앞바다의 풍랑특보도 이날 밤 9시를 기점으로 태풍경보로 격상된다. 북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 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육상의 강풍주의보는 16일 새벽을 기점으로, 북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16일 오전을 기점으로 각각 태풍특보로 격상될 전망이다.
윈드시어...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으로 전망되며 지역에 따라 150㎜ 이상인 곳도 있겠다.
이와 함께 제주에선 강풍이 불고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됐다. 태풍은 15일 오후 3시께 서귀포 남남서 쪽 약 440㎞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오사카 서쪽 약 160㎞ 부근 육상을 지나 8일 오후 9시 독도 동북동쪽 약 46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남 거문도·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당초 예정됐던 태풍 예비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특보를 발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노루'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0m로 바람이 강한 태풍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노루'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 태풍의 이동경로 등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기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