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농업진흥청에서 순수 국내산 품종으로 개발한 ‘아리수’ 사과와 ‘창조’ 배를 혼합한 과일세트는 5만 원대, 사과와 사과주스 선물세트는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인가구와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위해서 ‘실속형 사과세트 2.5㎏’ 상품도 마련했다. 이 상품은 정상가 1만 5800원에서 12% 할인한 1만 3800원에 판매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품질 품종 중 하나인 ‘영호진미’ 백미에 3가지 잡곡(보리, 현미, 찹쌀)을 섞었다. 이번 11번가-팔도 공동기획 한정판 추석 세트를 통해 첫 선보이며 9월 초부터는 단품(330g, 3900원)구매도 가능하다.
‘비락식혜 가족세트’ 구매 후 상품페이지 Q&A 게시판에 ‘비락식혜’로 4행시 짓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CU는 단일품종 신동진미를 사용해 도시락, 김밥 등 편의점 간편식품의 기본이 되는 밥맛을 높였다”며, “CU는 앞으로도 국내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농가의 쌀 소비 촉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썸머킹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해외 품종 초록 사과인 아오리를 대신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이다. 겉은 천도, 속은 백도로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다고 알려진 ‘신비복숭아’도 매출이 45% 증가했다. 청귤 판매도 늘었다. 청귤은 겨울에 먹는 감귤의 익기 전 단계인 풋귤 상태인데 지난해에 비해 24% 이상 많이 판매됐다.
이 밖에도 ‘딱딱이...
이것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데 환경적 요인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그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배 ‘조이스킨’과 맛이 뛰어난 중간 크기의 사과 ‘피크닉’,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사과 ‘루비에스’ 등을 개발했다. 달콤한 과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단맛을 강화한 품종도 선보였다. 복숭아의 경우, 6~8월 비가 많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급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 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R&D 지원의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유통 과정에서 철저히 품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단지의 지정과 기반 조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민간의 품질관리 역량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법을 근거로 공공기관에 국산 밀 가공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어 국산 밀의 군...
업계 관계자는 “작은 사치를 즐기는 가심비 열풍에 따라 소비자 미식 수준이 높아졌고 이색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수요 역시 상승했다"며 "이와 함께 우수 종자의 개발, 보급을 필두로 다양한 품종의 과일이 등장했고, 해외여행 덕에 각종 수입 과일이 대중화되면서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해져 당도나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과일을...
추석 선물세트에 쓰이는 주력 사과 품종인 ‘홍로’는 일반적으로 9월 초나 돼야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진다.
이 때문에 이른 추석으로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 선물세트용으로 주로 쓰이는 대과(大果) 비율이 줄어들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는 선물세트용 대과를 확보하려는 유통업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자는 국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수미 품종이다. 수미 감자는 감자볶음, 카레등 볶음 요리에 좋으나, 명인의 감자는 ‘두백’이라는 품종으로, 삶거나 탕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매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품종은 대부분 가공 업체와 계약 재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서는 만나 보기가...
잘라파는 조각 수박은 상품 선도 관리를 위해 별도로 개발된 조각 수박 전용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판매한다. 특히 반쪽 수박의 경우 용기에 별도의 손잡이가 있어 이동 시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가족 구성원 감소로 한번 사면 다 먹기 힘든 수박의 특성을 감안 수박 매장 옆에 수박 반 통이 통째로 들어가는 수박 전용 보관 용기를 함께 진열·판매하고 있다....
‘썸머킹(1.3kg/봉, 7980원)’은 햇사과 중 가장 일찍 맛볼 수 있는 사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이다. 빛깔은 초록빛이며 아삭거리는 식감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햇사과는 7월 하순에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보름 이상 이른 7월 초부터 햇사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 이마트
‘썸머킹’ 사과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해외품종의 초록빛 사과 ‘아오리(쓰가루)’와 달리 국내 농촌진흥청(군위사과연구소)에서 부사와 골든델리셔스를 교배해 개발한 신품종이다.
7월 초에 사과를 맛보기 위해서는 지난 해 생산되어 저장된 부사를 먹거나 7월 하순까지 기다려 아오리 품종이 출시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마트가...
바이오테크놀로지란 좁은 뜻에서 미생물이나 고등 동식물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분리하고 시험관 안에서 재조합하여 형질이 다른 우수 품종을 생산해냄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생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마디로 화석연료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광합성하는 식물에서 플라스틱 원료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전망은 대부분의 식물이...
이 기간 홈플러스는 월드컵점, 의정부점, 성서점 등 50개 주요 거점 점포에서 시식 행사도 연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번 워싱턴 체리는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Bing 품종으로 시즌 중 가장 맛있는 체리“라며 ”다양한 산지 개발과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늘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기적 틈새를 겨냥해 황도를 신품종으로 개발한 것이 '그린황도 복숭아'다. 품종 특성상 크기는 황도의 절반 정도로 작지만 황도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휴지를 받치고 먹어야 할 정도로 과즙이 많아 복숭아 본연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황도는 2011년부터 본격 출하가 이뤄졌고, 최근 수년간 차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본초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아라는 동충하초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모든 원료를 무농약, 한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존료, 착향제와 같은 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동충하초 품종 중에서도 주요지표성분인 코디세핀(cordycepin) 함량이 월등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 제품은 ‘몸에 좋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가 국산 품종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품종을 제치고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구상이다.
사과는 국내에서 쌀 다음으로 경제적 가치가 큰 작물이다. 연평균 국내 사과 생산액만 1조3368억 원이고, 사과 산업에서 파생되는 부가가치(8810억 원)를 합치면 경제적 가치가 2조 원이 넘는다.
그러나 아직까진 후지(부사) 등 일본 품종이 국내 사과...
‘선라이즈 펀치’는 스파클링 와인에 자주 사용되는 모스카토 품종의 포도향에 레몬과 사과의 맛을 더했고, ‘선셋 펀치’에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대과일인 사우어솝을 사용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션 펀치’는 레몬그라스와 청사과가 혼합된 제품으로 산뜻한 청량감이 강점이다.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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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갑오징어 양식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가격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오징어류의 전 주기적 양식기술이 개발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양식어업인 및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갑오징어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