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석유화학을 제외하면 7월 수출증가율은 오히려 1.0% 올랐을 정도다.
하지만 주력 수출품목이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내면서 하반기 수출 전망을 어둡게 했다. 가전(-17.5%), 섬유(-12.2%), 일반기계(-6.4%), 자동차(-6.2%), 차부품(-10.7%), 컴퓨터(-6.5%), 무선통신기기(-16.0%) 등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13대 주력 수출품목 중에 수출이 늘어난 품목은 선박(57.4%), 철강...
이처럼 20억 달러나 감소한 석유제품·석유화학을 제외하면 7월 수출증가율은 오히려 1.0% 올랐다.
가전(-17.5%), 섬유(-12.2%), 일반기계(-6.4%), 자동차(-6.2%), 차부품(-10.7%), 컴퓨터(-6.5%), 무선통신기기(-16.0%) 등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박(57.4%), 철강(16.4%), 반도체(6.6%) 등은 증가했다. 특히 신규품목인 OLED(217.7%)와 화장품(39.1%)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7월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유가 하락 영향으로 석유제품수출액이 28.1% 급감한 것을 비롯해 석유화학(-17.2%), 가전(-17.5%), 섬유(-12.2%), 일반기계(-6.4%), 자동차(-6.2%), 차부품(-10.7%), 컴퓨터(-6.5%), 무선통신기기(-16.0%) 등은 부진했다.
반면 선박(해양플랜트, 가스운반선 인도)과 철강(철구조물 호조)은 각각 57.4%, 16.4% 증가했다. 반도체도 모바일D램 호조...
품목별로는 저유가의 영향으로 석유제품이 40.0% 줄었으며, 석유화학 22.8%나 줄었다. 선박(-33.4%), 가전(-34.7%), 자동차(-7.9%), 자동차부품(-13.7%), 철강(-19.2%), 섬유(-15.1%), 평판 디스플레이(-6.0%), 일반기계(-3.5%) 등 주요 제조업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무선통신기기는 LG G4 북미시장 출시, 갤럭시S6 일본 수출 본격화 등으로 26.6% 늘었으며 컴퓨터(22.3%)와...
13대 품목수출동향을 보면 증가 품목이 7개(선박류,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가전, 석유화학), 감소 품목이 6개(섬유류, 자동차부품, 액정디바이스, 컴퓨터, 일반기계, 철강제품)로 엇비슷했다.
수입을 살펴보면 가스 수입이 발전용 수요 증가로 15.6%나 늘었고 철강도 11.0% 늘었다. 5대 수입품목 중 나머지 원유(-8.6%), 석유제품(-7.2%), 석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철강제품(7.1%), 기계류(5.7%), 승용차(3.2%) 및 컴퓨터(19.3%)는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선박(-19.4%), 무선통신기기(-30.1%) 및 가전제품(-9.3%)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중동(24.4%), 동남아(4.6%) 및 동구권(7.9%) 등 신흥국 수출은 호조세를 보인 반면, 중국(-4.9%), 미국(-8.3%)로의 수출은 감소, 유럽연합(EU·-0.5%)은 전년수준...
중국 수출은 컴퓨터, 철강제품 등을 제외한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미국 수출은 무선통신기기, 가전 등을 제외한 일반기계, 자동차 등 대부분 품목이 증가했다.
일본 수출은 무선통신기기, 석유화학은 감소, 철강제품, 일반기계 등이 증가했고 대EU 수출은 자동차 등을 제외한 선박류와 철강제품, 액정디바이스 등이 줄었다. 아세안 수출은...
품목별로 승용차의 경우 조업일수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4% 증가한 39억8000만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석유제품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인상으로 43% 오른 46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선박 역시 각각 5.7%, 8.6%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전년동월대비 -29.3%), 가전제품(-1.0%), 액정디바이스(-4.9)...
및 수출기업들도 우호적으로 예상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4.2%), 가전(20.1%), 섬유(12.7%), 컴퓨터(12.2%), 일반기계(12.2%), 석유제품(11.3%), 액정디바이스(10.1%) 등이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고 무선통신기기(8.7%), 철강(8.6%), 석유화학(8.4%), 자동차(8.2%) 등은 하자릿 수 증가세가 전망됐다. 그러나 유일하게 선박(-4.5%)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품목별로는 선반류와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수출감소세를 보였다. 선박류는 전년동월대비 47.4%, 무선통신기기는 3.1% 각각 증가했으나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소비감소로 컴퓨터 -43%, 반도체 -40%, 석유제품 -36%, 자동차부품 -35%, 가전 -33%, 자동차 -33%, 석유화학 -31%, 애겅디바이스 -26%, 섬유류 -15%, 일반기계 15%, 철강 -10%를 각각 기록했다....
주력 품목별 수출을 보면 자동차(-14%)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 침체로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제품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26.4%), 가전(-28.4%), 컴퓨터(-37.0%) 등도 실적이 급감했다.
다만 선박(117.8%)은 안정된 수주물량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고 석유제품(45.2%)과 철강(40.1%), 무선통신기기(13.5...
수출은 선박류, 석유제품 등 주력품목의 호조세와 중남미·중동 등 개도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선박 118%, 석유제품 45%, 철강 40%, 무선통신기기 14% 등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컴퓨터에 이어 가전·액정디바이스 등 IT제품과 석유화학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32.1%, 중동 22.4...
자본재는 무선통신기기부품(54%), 자동차부품(34%) 등을 중심으로, 소비재는 농산물(39%), 승용차(38%)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선박과 석유제품 등 주력품목수출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원유 등 원자재 수입 급등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는 수입에서 원유ㆍ가스ㆍ철강제품 등 5대 품목의 수입증가율(95%)이 이외 품목의 수입증가율(22%)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