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도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3400원(390g), 종가집 포기김치(3.7㎏) 역시 46% 싼 1만4100원, 참굴비 40마리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최병렬 대표는 “극심한 불황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마트도 롯데쇼핑 창사 33주년을 맞아...
CJ는 풀무원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한 포장두부 시장에 2006년 본격 진출한 이래 시장점유율을 9%에서 30% 까지 올려놨다.이 와중에 CJ는 풀무원의 두부응고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1위 따라잡기에 열을 올렸다. 풀무원은 2006년 65.2%에서 지난해 50%까지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두부응고제를 바꾸는 등 CJ의 공세에 적극 대응했다.
풀무원은 가공두부 시장이 현재...
대상이 가공두부 시장에 진출하면 풀무원, CJ제일제당과 함께 3파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FNF는 이달 중순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에‘부침앤’이라는 가공두부를 선보일 계획이다. 풀무원, CJ제일제당에 밀려 전체 두부 시장 점유율 10%에도 미치지 못했던 대상의 설욕전이다.
‘부침앤’은 파프리카, 카레, 바질과 쑥, 짜장...
CJ는 풀무원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한 포장두부 시장에 2006년 본격 진출한 이래 시장점유율을 9%에서 30% 까지 올려놨다.이 와중에 CJ는 풀무원의 두부응고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1위 따라잡기에 열을 올렸다. 풀무원은 2006년 65.2%에서 지난해 50%까지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두부응고제를 바꾸는 등 CJ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는 국내에서...
풀무원은 두부요리 전문 브랜드를 내세워 앞으로 가공두부 시장을 1000억원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류영기 풀무원식품 마케팅실장 상무는 “풀무원은 앞으로 경두부와 순두부 중심의 일반 두부와 일본식 튀긴두부인 고소아게, 두부요리 전문브랜드인 하프앤하프까지 크게 세 개의 라인을 중심으로 두부 사업을 운영하면서 두부 명가로서의 풀무원 입지를...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일반두부 시장에 이어 가공두부에서 맞붙었다.
CJ제일제당은 22일 풀무원에 앞서 내놓은‘동그란 두부’가 상반기 누계 매출 2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풀무원을 앞섰다고 밝혔다. 동그란 두부는 지난해 연말 출시 이후 월평균 100% 이상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측은 현재 3600억원 규모인 두부시장에서 가공두부가 차지하는...
풀무원이 두부요리 브랜드를 내세워 가공두부 시장을 3년내 5배로 키운다.
풀무원은 ‘하프앤하프’를 론칭하고 함박스테이크, 미니 함박스테이크, 두부선, 두부 너비아니, 두부봉 등 1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현재 가공두부 시장은 200억원 규모로 3800억원대 전체 두부 시장에서 6% 수준에 불과하다. 풀무원은 두부요리 전문 브랜드를 내세워...
중소기업으로 출발한 풀무원이 대표적인 예로 포장두부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성장해왔지만 중기적합업종 1차 규제대상으로 낙인찍혔다.
업계 관계자는 “양극화 해소와 중소기업 살리기 등이 경제민주화의 핵심이라면 시장의 효율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무조건적인 규제는 생산과 투자를 위축시켜 결국 경제성장에...
풀무원은 내년까지 풍원콩 사용을 콩나물 전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나또·두부 등 콩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식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정재훈 풀무원식품 CM(Category Manager)은 “‘풍원콩나물’은 풀무원 전용품종 개발을 통해 맛과 기능에서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최고의 콩나물 기업으로서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콩나물 개발을...
저나트륨 요리 대회 최우수상 요리인 ‘두부 비빔밥’은 풀무원의 대표 식품 두부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조화시켜 나트륨 양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빔밥의 비빔장인 고추장의 나트륨 양을 낮추기 위해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플레인 요거트를 섞어 비빔장의 맛을 유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요리들은 식약청의 ‘저나트륨 추천 메뉴’로 선정돼...
생산, 유통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은 지자체와의 협력은 한·미 FTA 발효 등으로 어려운 농업 환경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경기도 연천, 강원도 양구군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이 지역의 특산물인 ‘연천콩’과 ‘양구콩’으로 프리미엄 두부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가격인상→정부압박→인하→수익반토막 =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12월 두부, 콩나물 등의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하려고 했으나 정부의 압박에 7시간만에 철회했다. 그러는 사이 풀무원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2억원, 104억원으로 전년대비 53.3%, 59.8%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지난해 11월18일 설탕, 캔, 페트 등 원부자재 및...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우리밀로 만든 만두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만두 3종은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우리밀, 국산 채소, 국산콩 두부 등 엄선한 원재료로 만두소를 만들었다.
왕만두는 전통 북한식 만두로 얼리지 않은 무항생제 생돼지고기와 신선한 국산 채소, 두부 등을 푸짐하게...
8일 이투데이 확인 결과 풀무원 식품은 최근 면류 6가지 제품에 대해 평균 9%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22일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인상을 시도했다가 반나절만에 철회한 것과 비교하면 일부 품목만 올린 것이어서 다른 품목까지 순차적으로 줄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두부, 콩나물 등도 조만간 인상을 앞두고 있어 경쟁업체로 인상 바람이 번질 가능성이...
앞서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12월 22일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했지만 정부에서 가격 인상 시기를 명절 이후로 미루고 품목과 인상률을 재검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두부, 콩나물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무침 콩나물과 찌개 콩나물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식품 두부사업부 신상훈 PM(Product Manager)은 “두부는 부침이나 전 등 각종 명절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약 20% 가량 수요가 증가한다”며 “작년 추석에 처음 선보인 슬라이스 차례 두부가 명절 주 고객인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설 기간에는 2배 가량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건강 요리책‘두부 콩 밥상’을 펴냈다.
풀무원홀딩스는 연구개발(R&D) 기관인 식문화연구원이 두부, 콩나물 등 다양한 콩 식품을 이용한 건강조리법을 소개한 ‘두부 콩 밥상’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두부와 콩비지, 두유, 나또, 유부, 된장, 콩나물, 숙주 등 다양한 콩 식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100가지의 음식 메뉴와 레시피를...
두부로 유명한 풀무원은 지난 22일 두부, 콩나물 등 10개 품목에 대해 평균 7% 인상을 하겠다고 발표한지 7시간만에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인상을 보류했다. 롯데칠성과 오비맥주 등과 비슷한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이번 풀무원의 가격인상 유보를 고운 시선을 보지 않고 있다. 당연히 올린다고 발표하면 롯데칠성이나 오비처럼 될 것이...
풀무원식품은 22일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했으나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면, 떡, 유부, 드레싱, 생수프, 어묵, 요구르트인 '아임리얼',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등 8개 품목의 가격을 이날 올렸고 두부와 콩나물은 내주 초부터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