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삼정KPMG는 이번 CES 2023의 주요 트렌드로 △모빌리티 △로보틱스·AI △초연결 스마트홈 △메타버스·웹 3.0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그린테크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제시했다.
인간과 교류하고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로보틱스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국내 로보틱스 기업...
이번 행사에서 이 장관은 국내 기관의 부스를 방문해 석사 졸업까지 1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퓨처 플레이’ 엑셀러레이터를 공동창업 한 ‘XYZ’의 황성재 대표 등 K-스타트업 대표자들을 만났다. CES 메인 전시관에선 한국 중소·벤처기업관을 찾았다.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사업아이템으로 한 개인 맞춤 솔루션 기업인 ‘누비랩’, 최첨단 이미징...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CES 지원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K-스타트업이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은 한국의 대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CES에 참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K-스타트업이 가장 강력한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는 대학 졸업생 40%가 창업에 도전해 1인당 창업 비율이 세계 1위이며, 7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활동 중인 이스라엘이다.
넷째, 글로벌 인식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자. 페레스 대통령도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 영향력 행사에 뚝심과 전략으로 대처했다. 강대국을 맹목적으로 믿다가 뒤통수를 맞은 경험도 있다. 사방이 적대 세력으로 둘러싸여 늘 전쟁 위협에...
이중 스타트업 수는 350개 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참여 기업 중 10%가 넘는다.
이번 CE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전시된다. 그동안 주력 전시분야였던 가전(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외에도 메타버스,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전보다 늘었다. 건강 분야에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들도 눈에...
또 창업투자지원 거점을 7개에서 11개(경남, 인천, 경기, 울산 등 4곳 추가)로 확대해 연 400개 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책펀드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 확대, 대출(1000억 원)·보증(500억 원) 지원 확충 등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동‧서‧남해 및 서남해‧제주권별로 신산업 특화 4대 거점을 구축한다. 예를 들어 동해는 자율운항선박, 남해는...
복잡한 혁신제품 지정체계 단순화(3→2유형), 구매목표 합리화,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 등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혁신제품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全 과정에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우리 농식품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성 의장은 “농림부는 내년부터 모태펀드에서 100억 원 출자를 시작으로 향후 1000억 원 펀드를 만들어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중기부는 기술보증 지원을 하며, 기재부는 R&D 세제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푸드테크가 미개척지에 영세산업이라 산업 클러스터처럼 연구 설비를 공동 사용토록 요청했다. 기업 연구 활동과 생산·개발 파일럿 테스트 장비를...
기업형벤처캐피털 설립으로 국내외 푸드테크 관련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내 벤처 육성을 벤처 투자의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권 회장은 비전 발표와 함께 현재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핵심 원재료의 글로벌 직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가경쟁력 및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아머드 프레시는 당분간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미국 내 비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머드 프레시의 목표는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오경아 아머드 프레시 대표는 “미국 진출을 통해 푸드테크 K-스타트업으로서의 위상과 K-푸드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경험자 및 가족, 정신과 전문의, 직업·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 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정신종양학적 관점으로 암경험자를 돕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암 경험자 커뮤니티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박피디와황배우' 등도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쿨 오브...
배송 스타트업 기업 ‘달러쉐이브클럽’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등장한 것이 신세계 ‘푸빌라’, 노브랜드 ‘피터’, 신세계푸드 ‘제이릴라’, 이마트24 ‘원둥이’ 등 다양한 캐릭터다. 정 부회장을 닮은 ‘제이릴라’는 화제를 모으며 그룹 내에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제이릴라는 알파벳 ‘제이(J)’와 고릴라를 뜻하는 ‘릴라’의 합성어다....
스타트업·중소기업,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과제 75% 차지
특히 신사업을 펼치려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이 규제 샌드박스를 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한상의 승인과제 184개 중 138개(75%)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신청한 과제였다.
보고서는 최근 대기업의 규제 샌드박스 활용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2021년 대기업의...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온라인 식자재 구매 활성화를 위해 NICE 그룹 산하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솔루션 1위 기업 ‘오케이포스’, 식자재 유통 전문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케이포스는 약 22만 개의 가맹점이 사용 중이며 이 중 95%가 외식업체다. 올 3월에는 가맹점에 메뉴 및 고객 분석 데이터를 공유하는...
CJ제일제당은 이노백을 통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100% 식물성 음료 ‘얼티브 플랜트유’ 등을 선보였다. ‘혁신에 몰입하는 100일’이라는 의미의 ‘이노백’은 스타트업처럼 기민하게 움직이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비비고를 앞세워 전 세계에 한국 문화와 함께 식품을...
전동 휠체어 벤처에 3억 투자세포 배양ㆍ한식 산업화 앞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남다른 스타트업 사랑은 널리 알려졌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내정된 후 첫 행보로 청년 벤처인들을 만난 것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스타트업과 소통해 대한상의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재계에서 최 회장은 인수·합병(M&A)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교촌F&B는 차입에 앞서 IT 솔루션 스타트업 ‘푸드대시’에 지분 및 공동 개발 투자 방식으로 4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투자를 통해 국내 음식료 스타트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독자적 IT 서비스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차세대 주문앱 서비스 개발에 10억 원을 투자한다.
교촌F&B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진행하던 수출 상담회를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6개 유통 계열사(홈쇼핑,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가 함께 진행하는 그룹 차원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확대하고, 한류 영향으로 K-컬처 소비가 활발한 미국 뉴욕에서 ‘한미 스타트업 써밋’, ‘한류 공연’ 등과 연계해 개최됐다.
해외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식품...
중기부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며 "K푸드와 K팝, K콘텐츠 등 한류를 바탕으로 급성장한 K뷰티 등 유망 품목을 바이어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K푸드 쿠킹쇼'에선 최현석 셰프가 '해여름'의 트러플 소금을 사용해 '쇠고기 두부 볶음'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IT 솔루션 스타트업 ‘푸드대시’에 지분 및 공동개발 투자 방식으로 총 40억 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대시는 F&B 온·오프라인 통합 IT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음식점 주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대시 투자를 통해 교촌은 국내 F&B 스타트업을 발굴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