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은 모태펀드 출자 외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개별 스타트업에 대해 현장 코칭, 사업설명회(IR), 네트워킹 지원, 스케일업, 후속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8월부터 농식품경영체와 투자자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인 농식품투자정보플랫폼인 '어시스트(ASSIST)'를 운영하고 있다.
(CEO)는 “샌프란시스코는 기술산업에 중요한 곳”이라며 “이곳에서 성장을 계속한다”면서 시내 사무실 면적을 기존보다 3.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구글이 출자하는 AI 스타트업 앤스로픽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무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닛케이는 “19세기 골드러시로 붐을 일으켰던 황금의 거리가 AI의 힘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1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케이뷰티월드와이드와 웰스케어, 창업인 등이다.
△케이뷰티월드와이드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케이뷰티월드와이드는 김기사랩과 메가스터디-윤민-마크 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총 5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케이뷰티월드와이드는 베트남 뷰티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한국 본사 설립...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하는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서 투자받은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대체육과 대체식품을 만드는 에스와이솔루션은 2017년 설립 이후 2022년 1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40%의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0억 원의 매출을...
10:00 스타트업 코리아 정책제안 발표회(서울)
△상수원수 냄새물질의 유전자 분석법 개발, 모니터링 추진(석간)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 개최
2일(목)
△환경부 차관 14:00 제5회 지속가능 기업 혁신포럼(서울)
△제5회 지속가능발전기업 혁신포럼 개최
△베트남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성과 공개
△환경부, 제24차한·일·중 환경장관회의...
5억 달러 수출성약 실적 달성 기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글로벌 스타트 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 파리 등의 해외 무역관에서도 수출테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수출 상담회 2023 하반기 붐 업 코리아를 찾아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
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 원을 출자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농심은 국내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 원씩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에스피비티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스피비티가 브이디컴퍼니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에스피비티가 발굴한 외식업 브랜드의 디지털화를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피비티는 지역 유망 소상공인 외식 브랜드를 발굴해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외식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다. 2022년 9월 설립 이후...
풀무원이 미국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 블루날루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 선점에 속도를 낸다.
풀무원은 지난달 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블루날루 본사에서 블루날루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8월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쿠캣은 지난해 GS리테일이 지분 47.1%를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3300만 명의 글로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푸드미디어 기업 중 한 곳으로 GS25, GS더프레시에 ‘딸기쏙우유찹쌀떡’, ‘ㅋㅋ만두’ 등 80여종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홍콩 내 가장 큰 슈퍼마켓 브랜드 중 하나인 파크앤샵은 쿠캣 전용 매대를 꾸렸다. 특히 한글이 들어간...
해외기술 실증 프로그램에는 7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샘스클럽, 타이슨 푸드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8개 사와 현지 실증을 진행했다.
해외기술 실증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필수적인 관문이다. 무역협회는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 영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현지 유관기관과 연계해 142개 사에 해외 실증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이번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AI·빅데이터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핀테크 △푸드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6개 분야에 걸쳐 스타트업을 모집한 결과 총 256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교원그룹과 협력 파트너사는 오픈이노베이션 상생을 이어나갈 최종 8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가제트코리아(eSIM 기반 데이터 로밍서비스...
11월엔 디지털 멘탈케어 스타트업 아토머스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3월에는 테라젠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을 결합한 맞춤형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어 6월엔 비컨과 두피와 피부 관리 서비스를, 11월엔 아이메디신과 뇌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시작할 예정이다.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건강한...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미국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조만간 동남아에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예상된다.
먼키는 앞서 4월 미국 뉴욕에 있는 포스 파트너(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풀무원 무인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남정민 FI(Food Innovation) 상무는 “로봇셰프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로봇조리 기술과 출출박스의 무인 플랫폼을 접목시킨 풀무원 DX의 핵심 사업 모델이자 글로벌 X&D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론칭하는 첫번째 사례”라며 “스마트 무인 식당 수요가 높은 다양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입점을 빠르게 확대하여 무인화 푸드테크의...
배양육 옹호 단체 굿푸드인스티튜트의 미르테 고스커 이사는 “잇저스트에 대한 판단은 할랄 시장에서의 배양육 위치를 당장 바꾸진 않더라도 상업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지침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 프로세스를 즉시 조정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양육 상용화까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각국에서 조금씩 진전된...
외식업체 중 스타트업 ‘고피자’가 로봇이 만드는 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장 직원이 피자 토핑을 올리면 조리로봇 ‘고봇스테이션(GOBOT STATION)’이 자동으로 굽고 커팅한 후 소스도 뿌린다.
토핑이 메뉴에 맞게 뿌려졌는지,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배분됐는지 등을 분석하는 AI 시스템인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도 고피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이다.
AI...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는 시니어 배송 스타트업 ‘내이루리’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간편식 배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대그린푸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과 정현강 내이루리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