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어 "선도형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경제 구조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벤처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의 주역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화를 통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과 함께 서비스 산업의 혁신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벤터스 2기’ 공모에는 △AI/빅데이터 △푸드테크 △물류 △미디어/콘텐츠등 4개 분야에 총 200여 건이 접수됐다. 이 중 지원 분야와의 부합성, 잠재력, 사업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들 대부분은 차별화된 신기술 및 사업...
주문 중계 및 배달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맡는다.
GS25는 학원가, 오피스, 주택가 등 다양한 상권 내 위치한 7개 점포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연내 전국 점포로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요기요와 손잡고 10여 점의 GS25에서 시범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올해 3월 전국으로 확대했고 현재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계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 등을 강조하려면 플랫폼에도 적정 이윤을 보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용인하는 분위기 필요하다”면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는 것도 ‘혁신’이지만, 단순하지만 사람들을 강하게 끌어올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도 혁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체육 생산 업계는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식품 스타트업 임파서블푸드는 이번 주부터 전국 1700개 크로거 매장에서 콩을 비롯해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만든 채식 버거를 팔기 시작했다. 회사 측은 “채식 버거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대체육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스퀘어(Square)라고 명명한 지하 1층은 IR 행사나 토크콘서트, 강연, 교육행사 등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지상 1층(Space)은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테크·가전부터 패션·잡화, 홈리빙,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 메이커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서포터는 직접 만져보고...
과학의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루엠텍, 자이랜드, 스파이더크래프트, 우진FS, 오브젝트보, 빈센, 에스고인터네셔널, 브래니 등 30여개 사 이상 혁신 스타트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K-FOOD(한식) 스타트업푸드컬쳐랩이 애디드컴퍼니와 ‘김치시즈닝 제품 개발 및 상생’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다.
30일 푸드컬쳐랩은 이같이 밝히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치시즈닝의 국내 판매를 위한 사전 준비에서 나아가 한식의세계화를 위한 제품 공동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치시즈닝은 푸드컬쳐랩이 자체 개발한...
저스트는 과학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영양 높은 식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 받는 푸드테크 기업 중 하나다.
저스트의 대표 제품은 '저스트 에그'다. 녹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달걀 맛을 구현한 '닭이 낳지 않은' 달걀이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포화지방이 낮아 비건(채식주의자)과 달걀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SPC삼립이 미국의 푸드테크 기업 ‘Eat JUST, Inc.’(이하 ‘저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스트’는 과학기술을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영양 높은 식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2011년 설립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홍콩 최대 부호 리카싱, 야후 창업자 제리양 등이 투자하며...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지난 1월에 비욘드 패티 시범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버거킹에서는 전통 고기 와퍼보다 임파서블 패티 와퍼가 1달러 정도 비싼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인공고기 스타트업들로서는 시장 개척에 이어 이제는 가격 경쟁이라는 또 다른 과제를 떠안게 됐다.
19일 서울시는 “해외투자유치, 현지 바이어매칭, 유명 전시회참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퓨처푸드, 우수한 ICT 기술을 접목한 식품 서비스 플랫폼, 한류 열풍에 힘입은 한식 HMR(가정간편식) 등 혁신적 사업모델로 무장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식품산업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역량을...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로 운용자산 8000억원을 돌파한 벤처캐피털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다. 작년 한 해 AI,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루엠텍, 자이랜드, 스파이더크래프트, 우진FS 등 3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투자 기업 중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이 98%로 초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며 패션&뷰티, 헬스케어, AI,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라이프앤스타일, 푸드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72%가 후속투자 유치(M&A포함)에 성공했으며, 누적 후속투자 유치 금액은 총 4121억 원 이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배달 앱 ‘요기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부릉’과 손잡고 편의점 먹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븐일레븐은 ‘1+1’, ‘2+1’ 등 대표 행사상품을 비롯해 주문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트상품과 도시락, 즉석푸드, 위생용품 등 총 330여 종 상품에 대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이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하면 ‘부릉’ 배달원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편의점 먹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를 통해 1+1, 2+1등 대표 행사상품을 비롯해 주문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트상품과 도시락, 디저트, 즉석푸드, 가정간편식(HMR), 생활 및 위생용품 등 총 330여종 상품를 배달한다.
최소 1만 원 이상 결제...
홍 부총리는 “기초 원천기술 강국인 러시아와 응용기술이 우수한 한국이 협력해 새 글로벌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며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비즈니스 상담회, 단기보육, 투자유치 등 현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러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러시아 대표 고려인 대중가수인 빅토르...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라스트오더에 지불하는 판매수수료는 푸드의 경우 본사가 상시 100% 부담하고, 푸드 이외의 상품은 최초 3개월은 본사가 100% 지원하며 이후엔 본사와 가맹점의 배분율대로 분담한다. 이 밖에도 폐기 가능성을 낮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음식물 처리 등)도 최소화할 수 있고, 롯데그룹이 투자한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 마련에도 크게...
육성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기대하는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나가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를 위해 3자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술 기반의 우수 농식품 창업기업 발굴 △발굴된 기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푸드테크 분야 기술과 정보의 교류 △각 기관(업)이 보유한 전문가와 인프라를 투여해 발굴된 기업의 사업화(판로유통지원, 투자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6일 '푸드테크(Food Tech)' 분야의 비상장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액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단어로 농업과 식품 생산 기술, 유통 혁신 등을 모두 포괄하며 새로운 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3자 간 파트너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