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압도적인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IT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가입자수 100만 및 누적환급액 350억 달성 = AI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쩜삼은 지난 1월 누적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한...
스파크랩도 호주 정부와 농업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품 분야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푸드테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초기 시드 단계를 넘어 혁신 기술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가는 국내 스타트업도 다수다. 그린랩스는 농작물 생산부터 유통·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팜모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창업 7대 분야는 △거점브랜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 기반제조 △자연 친화 활동 △지역특화관광 △디지털문화체험이다.
창업가 협업과제 지원의 세부 내용은 상반기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5일부터 중기부 누리집과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화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푸드 스타트업 '푸드컬쳐랩'이 선보인 '김치 시즈닝'도 눈길을 끈다. 김치 시즈닝은 분말 형태의 김치 가루로 후추나 고춧가루처럼 피자 등 취향껏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최초 판매 2주 만에 시즈닝 신제품 부문 1위에 올랐고 현재 미국 아마존 칠리파우더 카테고리에선 일본 '시치미'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설 정도로 현지인들의 관심을 듬뿍...
스타트업 업계는 일반적으로 투자를 시리즈A~C로 구분짓는데, 시리즈B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품화되는 단계에서 받는 투자'를 뜻한다.
220여 곳의 산지와 계약재배 및 직거래를 통해 독점적 경쟁력을 갖춘 신선식품, 이른바 ‘스페셜티푸드’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하는 사업모델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2014년에 설립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난해에만 12개 스타트업, 25억 원의 신규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43억 원, 총 31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개인투자조합 1~4호까지 누적 97억 원 펀드를 결성했다. 지난해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34억 원에서 41억 원으로 확대했다.
뉴패러다임은...
최근에는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은행 면허를 취득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랩은 현재 동남아 차량호출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배달 서비스 그랩푸드와 결제 서비스 그랩페이도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랩의 시장 가치는 160억 달러로 동남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6000여개의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을 통해 1만 개가 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는 186만 명이다.
현재까지 누적중개금액은 4300억 원으로 누적 프로젝트만 2만4000여 건이다. 12월 한달에만 1000건이 넘는 프로젝트가 열리며 1인 창작자부터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미래 먹거리 발굴과 유니콘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식품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넥스트푸디콘(부제: 푸드계의 유니콘을 찾아서)’ 모집 행사를 진행해 162개의 참가 기업 중 최종 5개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이후 이들 기업의 상품 출시를 위해 양사의 분야별 상품 기획 전문가들이 12주간 멘토링을 진행했고 팀당 최대 2000만...
크게 △서비스 이용 현황 △스타트업 등록 현황 △투자자 등록 현황 △인기 검색어ㆍ산업군ㆍ투자단계 등으로 구분돼 있다.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검색한 기업은 자연먹거리 푸드테크기업 ‘스윗드오’로 나타났다. 이어 친환경 소셜벤처 ‘소무나’,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록했다. 특히 투자자들로부터 IR 자료 요청이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산업군은...
서비스 ‘푸드앤소믈리에(Food&Sommelier)’등이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6년 첫 CES 참가를 시작으로 6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C랩 아웃사이드’ 가 육성한 스타트업의 CES 참가를...
현재 ‘LG유플러스 모바일 알뜰 다이렉트몰’, ‘하림펫푸드’, ‘에몬스홈’ 등 전자상거래를 하는 중대형 기업부터 온라인 액세서리 1위 업체 ‘윙블링’,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데코뷰’ 등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상태다.
또한 매장 활성화 솔루션 도도 포인트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스포카는 이를 활용, 다양한 매장이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0일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을 개발해왔다. 첫 성과물로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를 처음 선보인다.
카스 맥주박 ‘리너지바’는 24일 와디즈 오픈예정을 통해 공개되고 본펀딩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지역가치 창업가‘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지역기반 혁신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 2차례에 걸쳐 280개 팀을 선정했는데 1차 22대1, 2차 15.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상엽...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로봇 제품군 라인업 확대를 위해 스타트업부터 치킨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현대중공업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로봇을 점찍어둔 만큼 현대로보틱스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을 꾸준히 추진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로봇...
테크업플러스란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올해 함께 한 기업은 농심, 만도, 이지스자산운용이다. 12월 4일 농심테크업플러스 시즌3의 푸드테크 초기 기업 모집도 성황리에 종료했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올해 큰 성취를 바탕으로 내년 퓨처플레이는 액셀러레이터나 VC라는 재무적인 관점의...
이 시장이 성장하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도 늘어나고 있다.
유숙영(39) 바스몽 대표는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고민하고 연구하기 위해 펫코스메틱 브랜드 ‘바스몽’을 창업했다. 올해 6월 설립된 바스몽은 반년도 안돼 업계 유명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바스몽은 애견 미용 전문 회사다. 반려견을 위해 천연 성분으로 목욕과 관리에 필요한...
슈퍼푸드, 정상화물질,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했다.
클레브브랜즈는 인스턴트 귀리 우유를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한나 멘도사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포장 용기는 전부 재활용하고 제품은 유기농 원료나 GMO프리(유전자 재조합 농산물 사용 거부) 원료를 사용하는 등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귀리 우유는 두유나 아몬드...
박 대표는 “지금까지 약 3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는데, 내년에도 계속해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기업에 집중해서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임블 측은 “물리학, 화학 등의 기초 과학 분야의 지식을 토대로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에임블’(가칭)을 활용하면 제약, 의료산업 등 신약개발 과정의 비효율성 문제를...
올 한해 스타트업 16개사와 CJ는 공동 기술·사업 개발 및 사업성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2일 오벤터스 2기 ‘푸드테크’ 분야로 선발된 위대한상사,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주문시스템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